고난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2022년에도 "고난함께는 계속해 보겠습니다."우리는 계속 "고난의 현장에 연대" 하겠습니다. 계속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수시로 성찰하며, "새로운 일에 도전" 하겠습니다. 부족하고 서툴지만, '평화로운 세상·올바른 믿음의 교회'를 위한 우리의 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함께 걷는 고난지인들을 생각하며 힘차게 새해를 맞이합니다. 함께 참여해주시고,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새해, 그리스도의 평화가 우리의 삶과 일터와 교회에서 꽃처럼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
그럼 '월간고난 126호' 시작합니다.
[12월, 사무국은 이렇게 보냈어요]
12월 한달도 사무국은 야무지게 보냈습니다.😂
1. 조지 오글 기억 전시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서울시 공모 사업이었던 이번 사업은 어마어마한 행정 보고를 남겨 놓고 갔습니다. 😵 이를 위한 행정처리가 연일 계속 되었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서툴렀던 점도 많았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배운 것도 많답니다.
2. 고난지인 후원회원의 밤이 안타깝게 잠정 연기 되었습니다. 바이러스 확산에 따란 선제적 조치를 취하여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지만, 고난지인 여러분을 만나뵙지 못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3. 천달력 판매를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천달력이 이쁘다고 칭찬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팔 수 있었습니다. 해마다 구매해주시는 단골분들께, 또한 천달력을 처음 들여놓으시는 분들께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오래두고 봐도 이쁘고 멋진 '천달력'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4.「계간 고난함께」 겨울194호 편집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커버스토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중요한 의제, 덮어진 의제를 드러내 보려고 합니다. 1월 3째주에 발행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5. 연말시즌을 맞이하여 2021년도 사업 및 재정을 정리하며 새해 정책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참고로 사무국 종무식은 29일(수)에 했어요😚) 2022년 계획은 1월 소식으로 전하겠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 2차 심해수색 예산 누락 규탄 긴급기자회견]
12월 3일(금),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 긴급 기자회견에 참여하였습니다.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2차 심해수색은 정부 책임이라 표명하였음에도 이번 정부는 2차 심해 수색 예산을 또다시 편성하지 않고 시종일관 무시하고 있습니다. 벌써 세번째 누락입니다. 이번 정권 1호 민원입니다. 가족들의 아픔과 상처는 더욱 커져만 갑니다. 이에 우리 단체는 1월 중으로 가족대책위 허영주, 허경주 공동대표를 만나 연대의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위해서 기도와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 성탄새벽송]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성탄새벽송을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고난 지인 여러분들과 함께했다면 더 큰 선물이었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숩게도 실무팀만 함께 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후원 덕분에 2021년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 성탄새벽송을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가지 못한 현장에는 투쟁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성탄의 기쁨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12월 25일 "아로마시" 미얀마의 평화, 아시아의 평화란 주제로 성탄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단체도 해마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군부에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들과 뜻을 함께할 것입니다. 미얀마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아시아의 평화실현을 위하여
함께 기도합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사면이라는 웃지 못할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에 12월 27일 청와대 앞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연대하는 그리스도인' 주관으로 급하게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부터 이어진 기자회견과 기도회에서 모두 동일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세월호를 밟고 세워진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박근혜 사면으로 또 다시 세월호를 짓밟을 수 있는가. 문재인 정부는 국민 통합을 핑계로 삼은 박근혜 사면을 철회하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연대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함께'는 끝까지 416 노란 리본의 물결에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