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이라면 루틴의 중요성에 더욱 공감하실 거예요. 매일 습관처럼 하는 원칙 몇 가지를 정해두면 하루가 좀 더 짜임새 있게 흘러갑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하루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거나 청소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도 있겠죠. 하루 중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때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중요한 일을 해결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효율이 높은 시간대에 어려운 일을 배정하면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성과는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의 장점, 시간 여유롭게 활용하기!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정해진 분량의 일을 하며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비수기가 찾아올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하게 일감이 줄어드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럴 땐 불안에 휩싸이기보단 스스로에게 휴식을 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바쁠 때 미뤄 두었던, '마감만 끝나면' 하겠다고 마음먹었던 일들을 실제로 해보는 거예요. 전시를 좋아한다면 한가로운 평일의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방문해 보세요. 운동으로 활력을 되찾거나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기 위해 영업을 하는 것도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일로 기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프리랜서 동료와 소통하기

혼자 일하다 보면 지나치게 일에만 매몰되어 있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어요.

프리랜서로서 직장 생활에서 그리운 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전 단연코 '동료들과의 스몰토크'라고 말할 거예요. 다행히도 우리에겐 위더네이티브가 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날씨 이야기나 귀여운 털둥이들 이야기도, 일에 대한 고민이나 생각을 나눌 수도 있어요.

멤버십 회원들이 출근하는 우리 호랭오피스에서는 카메라와 마이크를 켜고 얼굴을 보며 수다를 떨 수도 있다는 점! 이렇게 '따로 또 함께' 할 수 있는 프리랜서 동료가 있다면 혼자 일하는 생활이 조금은 더 든든해진답니다. 호랭오피스가 궁금하다면 호랭멤버십을 살펴보세요 :) 

📝모닝페이지나 일기 등 글 쓰는 습관 들이기

혹시 일기 쓰시나요?

글을 다루는 번역가라고 해도 자신의 글을 쓰는 건 어색한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일기는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쓰는 게 아니니 좀 못 써도 괜찮아요. '글'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혼잣말'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감정을 글로 써 내려가는 건 마음을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좋은 방법이에요.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고도 속이 후련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아침마다 모닝페이지를 쓰거나 자기 전 하루를 돌아보며 일기를 써보세요. 아직 글 쓰는 습관이 들지 않은 분이라면 하루에 서너 줄 정도만 쓰자는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서너 줄이 반 장, 한 장이 되는 건 시간 문제랍니다. 머릿속에 있던 생각을 글로 써 내려가면 머리가 개운해져 마치 명상을 한 듯한 기분도 든답니다.

 

8월의 위더네이티브 하이라이트,

🐯호랭 번역스터디📚와 💙🫡영업챌린지+코칭이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어요!

이번 번역스터디 2기에는 감도 높은 기업의 브랜드 톤과 보이스를 분석해 '좋은 것을 더 좋게' 하는 마케팅과 카피라이팅 테크닉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체화하는 특별한 세션이 진행되고 있어요.

영업챌린지는 3기를 맞아 코칭 요소가 훨씬 더 가미 되었는데요 :) 지난 2주 동안 호랭멤버들은 영업을 하기 이전에 나의 특성과 지향성을 검토하고, 내가 단순히 바라는 것이 아닌, 진짜로 필요한 것들을 먼저 챙겨 속이 꽉 찬 든든한 액션플랜을 구축했죠. 이제 마지막 주, 3주차에는 전력질주로 100개 고객사를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답니다.

<호랭후기> 
🐯
"위더네이티브를 만나고 3.5개월 만에 30여 곳과 계약을 하고 벌써 무려 37000단어(약 111,000자)짜리 빅볼륨 프로젝트도 진행하게 되었어요!"
🐯
"이건 진짜 말도 안 됩니다. 이번에 안 하신 분들 진짜 후회하실 거예요."
🐯
"너무 놀랐어요. 워크시트부터 강의 퀄리티까지. 이 정도일줄은..."
🐯
"이 프로그램을 듣는 사람들이 뭘 얻어가면 좋을지, 어떻게 마음에 새겨줄지 고심하신 흔적이 보여서 감동 받았어요. 중요성은 알지만 귀찮아서 외면했던 것을 양손으로 얼굴 붙잡아 똑바로 직시하게 만듭니다. 한 명 한 명 멱살 잡고 캐리하시는 느낌...ㅋㅋㅋ"

수년 간 이리 구르고 저리 굴러본 경험의 엑기스 중 엑기스를 모아 준비한 프로그램이 여러분의 양분이 되길 바라는 것이 우리 호랭 리더들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