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27일 목요일
홀씨 열넷, 7월 준비하는 법: 바바가 주는 약 먹고 건강해지기 💪

안녕! '스터디윗바바' 가 아닌 '오늘의 주간민들레 맛보기' 코너로 인사해서 놀랐지? 앞으로 주간민들레를 맛보기로 먼저 소개할 거야. 🤗  ,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싶어지잖아?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클로버가 본문을 보기 전에 오늘 이야기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어.


음식의 맛이 다 다르듯, 주간민들레도 발행되는 주제마다 다른 맛을 낸대! 내가 객관적으로 맛을 느껴볼게. 😋 

오늘은 기분 좋은 주제가 많아서인지, 아이스크림처럼 엄청 달콤해! 🍦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일러스트페어에 참여할 예정이야. 매번 새로운 컨셉으로 참여하는데, 이번에는 민드리에게 비밀로 진행했던 부분을 밝힐게… 사실 나, 약국을 개업했어. 💊 꼬마 작가에게 용기를 줬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서 약국을 열었어.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확인해줘. 😉 두 번째로, 제1회 마음주주 후기가 있어. 찐팬 민드리들이 모여 주주 컨셉에 맞게 의견을 적극적으로 말해줬어! 민드리의 아이디어를 바로 실행에 옮긴 것도 있으니, 구미가 당긴다면 내려서 같이 맛보자! 🥄

민드리 🌼💛: 글이 따뜻하고 귀여워요. 주간 메일은 다른 업체들 것도 많이 받고 있는데, 특히 민들레마음 주간 메일은 맘 편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따뜻한 글 감사해요!

- 2024년 6월 17일 민드리가 -

안녕하세요! , 클로버에요. 🍀 위 글은 6월17일에 익명의 민드리가 남겨준 메시지에요. 제가 주간민들레를 처음 맡았을 때 따뜻하고 진정성있는 글을 전하고자 다짐했는데,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사람의 체온이 36.5도라면, 민들레마음을 응원하는 분들은 마음의 온도는 37.5도로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이런 뜨거운 마음이 누군가의 행동으로 차가워졌을 때, 아래 글을 생각해주세요. 이 글을 읽고 다시 따뜻한 마음을 되찾길 바랄게요. 😌 그럼, 오늘도 즐거운 감상해 주세요💛


<지우개 - 카피책, 정철>

연필 있으세요? 지금 가장 싫어하는 사람의 이름을 쓰세요. 쓰셨나요? 이제 연필을 내려놓고 지우개를 드세요. 지우개로 방금 쓴 이름을 지우세요. 지우개 똥은 훅 불어 날려 버리세요. 다시 연필을 드세요. 이번엔 5년 전쯤 가장 싫어했던 사람의 이름을 쓰세요. 쓰셨나요? 조금 전 지운 이름과 같은 이름인가요? 아마 다른 이름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우개입니다. 

목차

🚨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 만나! 🚨

바바의 약국 오픈


🔴 제1회 마음주주 후기 🔴

찐드리와의 만남


🔈 클로버의 홀씨 열넷 소감 🔈

, 안녕? 7시 뉴스를 진행해볼게.

우리 민들레마음을 좋아해 준다는 건 따뜻한 마음도 있겠지만, 귀여운 걸 좋아하는 민드리도 많겠지? 그렇다면 기대해도 좋을 행사가 있어. 😎 바로 민들레마음이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이하 서일페)에 참가한다는 소식이야! 큼큼.

서일페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전시회로,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디자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작품을 알리고 오프라인으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아트 축제야. 이번 서일페는 10주년을 맞아 약 1,000여 부스의 작가와 기업이 참여한다고 해. 😮 부스마다 어떤 컨셉으로 꾸며졌는지 보는 맛이 있을 거야. 큼큼.

민들레마음은 이번이 6번째 참여인데,  바바가 환아에게 용기를 주었듯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약국을 개업했어! 이름하여 "마음약국". 💊 용기를 주는 용기 약은 물론, 부스에서 지친 마음도 회복하길 바랄게! 큼큼 이외에도 많은 참여와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하니 놀러 올 거지?

부스 위치는 C1/C2 게이트 쪽 S22야! 입구 쪽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야. 팁을 주자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ABC 순서로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더욱 찾기 쉬울 거야. 😌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권 이벤트에 참여한 민드리들은 오늘 27일, DM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니 확인하는 거 잊지 마!

오늘 뉴스는 여기서 마칠게. 시청해 준 민드리들, 고마워. 큼큼. 🙇

후~아 안녕, 민드리! 요즘 날이 너무 덥지?💦 나는 물 속에 들어가면 괜찮은데, 콩이나 다른 애들은 나갔다 오면 에어컨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구. 🫠

지난주 금요일 저녁🌙 , 더위를 뚫고 제1회 마음주주들이 성수-상상플래닛에 모였어! 퇴근 후 와준 민드리도 있었는데, 신청한 전원이 시간에 맞춰 와줘서 정~~말 감동 받았어. 🥹!!

🥪 간단한 식사와 함께 연꽃(대표님)이 들려주는 다양한 민마의 이야기와 민드리 이야기, 민마의 현황 및 제품 이야기, 민드리의 건의사항, 그리고 꼬마작가님을 대상으로 한 편지쓰기 시간으로 구성되었엉.
반짝반짝 연꽃 이야기 경청 중!  
민드리에게 주는 깜짝 선물🎁  
꼬마작가님의 작품과 설명을 보며 편지 쓰기  
민드리들의 손편지💌
식사를 하면서 연꽃의 민들레마음 소개 시간에 민드리들이 연꽃에게 엄청 집중해주고 있더라구! 엄~청 반짝반짝했어!! ✨ 알고보니 다들 민마와 인연이 깊더라구! 네 명의 민드리가 와줬는데 다양한 인연이 있었엉!
민마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만들어진 굿즈를 가지고 있는 민드리 👍 , 민들레키트 봉사활동으로 와준 민드리 🫶 , 직업과 연관이 있었던 민드리 🙌. 모두 잊지 않을거양. 🥺

모두 민들레마음을 응원해 주는 마음으로 와줘서 정말 고마워! 1회 때 참석 못 해서 많이 아쉽겠지만, 앞으로도 이런 만남은 계속될 예정이니깐 너무 걱정 마~ 😉

참, 마음주주 모여라가 끝난 후 클로버가 요새 바삐 움직이던데, 무슨 일인지 잠깐 만나볼까? 클로버~~ 
🔴 숏츠 영상 제작 중

🍀: 안녕, 파리! 제1회 마음주주에서 민드리들이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먼저 유튜브 숏츠를 제작하고 있었어! 5월 상상나라 그림교실에 당선된 꼬마작가님에게 발송되는 선물키트를 포장하고 찍고 있었지. 아직 처음이라 틀을 잡아가며 여러 수정 중에 있어, 아직 완성은 되지 않았지만 스포하고 이만 가볼게. 😎 민드리들, 유튜브 링크 구독하고 따끈따끈한 영상 기대해줘!

우~와 기대되는 걸! 얼른 보고 싶어. 🙌  클로버 뿐만 아니라 마음주주에서 나온 얘기는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민드리의 만족감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대. 🤔 민드리들을 만나면 정말 하~루 종일 얘기를 해도 시간이 모자른거 같앙~ 이번 만남에서도 조금 늦게 마무리 됐는데, 다음엔 더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연꽃한테 내가 많이 알려줄게!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 다음에 봥!! 안녕~~ 👋

아 참, 저번 주 뉴스를 통해 진행했던 제브라 X 주간민들레 구독자 선물 이벤트 결과가 오늘 나올 예정이니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꼭 메일함 확인하고 자기

🔈 클로버의 주간민들레 홀씨 열넷 소감

📌 구의 7시 뉴스

클로버 민드리 시절, 서일페에서 민들레마음을 봤었는데 실제론 준비과정이 생각보다 더 손이 많이 가고 신경쓸 게 많아서 놀랐어요. 개업 이야기 외에도 민드리들이 들으면 좋아할 얘기가 너무 많아서 스포하고 싶은게 많지만, 오픈 전까지 참아볼게요..🫠서일페에 함께 하지 못하는 민드리들은 아쉬워 말아요. 이후 주간민들레에서 후기를 담아 볼게요! 😘


📌 파리의 라이브 방송
제1회 마음주주 모여라에서는 연꽃, 해바라기, 클로버가 함께 했는데요. 저는 만나기 전부터 많이 떨렸어요. 부족했을 텐데도 이해해주고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촬영과 편집을 하면서 민드리에게 어서 공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제 더 자주 민드리들을 만날 수 있다니 너무 설레요! 민드리, 다음에 또 봐요. 💛
📮 민드리의 이야기
아기자기한 소식 잼나게 들었어
아기자기라니 너무 귀여운 표현 고마워 민드리💛 다음에도 재밌는 소식으로 돌아올게!

오늘 첫 등장한 ‘주간민들레 맛보기’ 🥄 코너는 어땠나요?

전체를 미처 못 볼 땐 궁금한 소식을 먼저 쉽게 볼 수 있도록 준비해보았어요!

앞으로도 변화가 생길 주간민들레를 기대해주세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

그럼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요! 🌼

에게, 민들레마음이.
민들레마음
contact@mindlemaum.com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3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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