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 클루닉스는 제5회 공공컴퓨팅마켓에 발표 및 부스로 참가하여, 많은 고객분들을 뵙고 왔어요. 블로그와 유튜브에 현장 스케치를 공개하였으니 아래 '클루닉스 소식' 배너를 눌러주세요! 클루닉스 부스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또 좋은 기회로 뵐 수 있기를 바라요!🙌
지난 한 주간에도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업계에는 다양한 소식이 이어졌어요. 클루닉스와 함께 트랜드를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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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클라우드 'AI 최적화' 인프라 전략 재정비 분주👥👥
거대언어모델(LLM) 같은 대규모 AI가 확산하면서 컴퓨팅 인프라에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요. 빅 클라우드 서비스는 물론 유력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하드웨어 회사들까지 대규모 AI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현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한데요. 현재 컴퓨팅 인프라의 대부분은 생성 AI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고려해 디자인되지 않았다는 것이 관련 업계 설명이에요. 그래서 AI에 최적화된 컴퓨팅 인프라 수요를 겨냥한 기존 서버 하드웨어 업체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어요. 델 테크놀로지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을 이유로, 일부 기업들은 온프레미스(구축형) 인프라 배치를 고려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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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S 시장, 2028년까지 연간 16.9% 성장 전망... FaaS 뭐길래?🔥
FaaS는 Fintech as a Service의 줄임말로, 서비스로의 핀테크 시장을 뜻해요. 마켓앤마켓은 '2028년까지 서비스로의 핀테크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어요. 해당 시장의 규모는 2023년 3,105억 달러에서 2028년 6,769억 달러로 증가하며,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 16.9%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에요. 보고서는 핀테크 혁명의 기반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있다고 밝혔고, 클라우드가 가져다준 전례 없는 유연성과 확장성이 서비스 시장으로서의 핀테크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고 진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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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유니콘' 메가존이 5G 통신 사업에 뛰어든 이유👀
클라우드 업계 유니콘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정부로부터 주파수를 할당받아 5G(5세대 이동통신) 특화망 사업에 뛰어들었어요. 클라우드 관리 사업자(MSP)인 메가존클라우드가 굳이 자체적으로 5G망을 할당받을 이유는 없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이 사업에 뛰어든 것은 중장기적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의지가 깔려있다는 분석이에요. 점점 치열해지는 MSP 시장 경쟁에서 여러 기업들은 해외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하거나 SaaS 사업에 잇따라 손을 대고 있는데, 5G 특화망 사업에 뛰어든 것도 이의 연장선으로 풀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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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산업협회, 제1회 'AI-Cloud 분과위원회' 개최😶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제1회 인공지능-클라우드 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어요. 이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내 'C.C.A(Connect Cloud Alliance)' 산하 총 7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지난 5월 신설됐다고 해요. 위원회는 ▲AI 기술 공유 및 교류 ▲AI 비즈니스 활성화 ▲AI 클라우드 정책 지원을 통한 애로사항 해소 지원 등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활동 방향을 수립하기로 했어요. 이날 분과위원장은 국내 AI 시장이 발전하는 데 클라우드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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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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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빅3 '생성형 AI' 강화... 고객 쟁탈전 나선다✨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새로운 조직을 꾸리고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서는 등 고객사 AI 서비스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어요. 국내외 빅테크와도 협업하며 IT 사업 경험과 기술력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SK C&C는 '생성형 AI TF'를 신설하고,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요. LG CNS도 이달부터 생성형 AI 분야 채용에 나서며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MS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어요. 또한 삼성SDS는 생성형 AI를 RPA(로보틱 처리 자동화)에 접목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고, 삼성전자의 사내용 챗GPT 개발에 함께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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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발 AI 열풍 "이제 시작"... 차세대 AI 대표 주자 3인방은?🔍
AI 기술이 변곡점을 맞은 현재.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업들이 AI 열풍의 수혜를 누리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해당 기사에서는 AI 수혜주로 거론되는 대표 주자 톱3를 꼽았어요. 그 첫 번째는 AI 핵심 반도체 'DPU'를 꽉 잡고 있는 마벨테크놀로지. 엔비디아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데, GPU를 중심으로 하는 엔비디아와 달리 데이터센터에 탑재된 무수한 반도체들의 데이터 전송을 원활히 하는 칩을 만들어요. 두 번째 기업은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장비 제조 기업인 '베시', 세 번째 기업은 데이터센터 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에퀴닉스'예요. 특히 AI 시대에 맞춰 인프라스트럭처의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기업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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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 비주력 분야 축소... AI, 클라우드에 집중😶
양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비주력 분야의 채용을 줄이고 희망퇴직 등을 통해 과감한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어요. 반면 빅테크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에는 투자를 확대하고 인력 보강과 함께 서비스 출시를 서두르고 있어요. 네이버는 AI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카카오 또한 초거대 AI 언어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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