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연구교수 성과확산센터 뉴스레터 제27호 학술연구교수 성과확산센터 뉴스레터 | 발행인: 박정원(한국외국어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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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교수 성과확산센터 데이터스쿨에서
데이터와 관련한 다양한 영상강의를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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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성과확산센터는 사업 수행 연구자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학술성과를 분석하여 연구 성과를 관리하고 있으며, 월1회 연구자의 연구동향과 데이터 역량 강화 정보를 포함한 뉴스레터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술연구교수 성과확산센터 웹페이지의 데이터스쿨에서는 연구자의 데이터시각화 역량 강화와 연구 효율을 높이는데 유익한 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도있는 노션 활용을 위하여 인라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블록 설정, 수식함수, 위젯 등 다양한 기능에 관한 세분화된 영상을 참고하여 효과적인 노션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태블로프롭, 태블로 외에도 다양한 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의 사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다룬 강의 영상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성과확산센터는 인문학 및 융합연구 분야 우수 연구자 발굴과 성과를 홍보하고, 국가‧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핵심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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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성과 확산 중 강의 및 강의학점 제한기준 변경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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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확산활동 중 강의활동 인정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연구주제에 부합하는 대학 강의 개설의 어려움, 온라인 강의 플랫폼 접근 및 활용에 대한 어려움 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연구성과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강의 활동을 허용하는 변경안은 고등교육법에서 정하고 있는 강의시수 관련 지침과의 정합성을 도모하고,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A유형 수행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강의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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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구성과 확산활동 중 강의활동 인정 기준
▶️ [대학 강의] 또는 [기타 특강] 또는 [온라인 강의] 중 택일하여 수행
【대학 강의: 5년간 1학기 이상】 「고등교육법」상 대학 또는 기타 이에 준하는 고등교육기관에서 1학기 이상 강의(단독)
【기타 특강: 5년간 1회 이상】 지자체 및 중 고교, 민간기관 등에서 단독으로 진 행한 1회 이상의 특강
【온라인 강의: 5년간 1회 이상】 K-MOOC 또는 KOCW 강의 후 해당 링크를 제출함 (K-MOOC 또는 KOCW 강의가 어려운 경우, 강의 동영상 촬영 후 재단으로 제출 가능)
2) 강의학점 제한기준 완화
▶️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선정자는 연간* 12학점(계절학기 제외**)을 초과하여 대학 강의를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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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는 "연구성과 확산 활동" 의무가 있습니다. 논문, 학술발표, 저술 활동, 수상 및 기사 보도와 오프라인 강의 뿐아니라 온라인 강의 연구 성과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연구를 부탁드립니다.
▶️ 한국연구재단: e-R&D 시스템을 통한 결과보고서 및 성과물 제출(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
▶️ 성과확산센터: 연구성과 발생 시 이메일로 제출(담당자가 아카이브에 반영)
➡️ 담당자 이메일: sahng42@naver.com(정상현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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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 랙 : A-2
- 선정연도 : 2021
- 소속기관 : 전남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 과 제 명 : 한국 항구도시의 권역별 로컬리티와 연구 상용화 로드맵 - 부산, 인천, 목포, 군산, 여수의 문학 공간 감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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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의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전영의 교수님은 2012년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정래 '태백산맥'의 서사담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Post-Doc을 하였으며, 중국 상하이 복단대학 교환교수, 중국 길림외국어대학 교수, 군산대학교 인문도시센터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 재 전남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공간과 장소, 로컬리티’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키워드로 하여 한국과 중국의 항구도시 연구 및 비교 연구, 한국계 미국인, 중국계 미국인들의 로컬리티 연구, 한국과 중국의 현대 사를 중심으로 한 문학 텍스트 비교 연구 등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분단 트라우마의 치유와 통합: 고통의 공감과 연대는 어떻게 가능한가』, 『한국과 중국의 문학적 공간과 의미 – 한국학으로서 한‧중 소설 다시 읽기』, 『근현대 전북 잡지 해제집(1900-1980)』, 『동아시아 문화 2 - 사상과 종교, 문학의 만남』, 『한‧중 문학공간과 디아스포라』, 『근현대 광주‧전남 잡지 해제집(1900-1980)』 등을 출간하였습니다.
주요 학술논문으로는 "중국계 미국인의 정체성과 트랜스로컬적 경계넘기-리사 시의 ⟪상하이 걸즈⟫를 중심으로" (2024), "한국계 미국인(Korean American) 작가의 소설에 나타난 경계의 문제와 자아찾기"(2023), "중‧한 차문화의 변천과 특징-차 문화관과 제다, 음다법을 중심으로"(2022, 공저), "일제 강점기 개항장의 도시화 과정과 식민지 근대화의 이중성"(2022), "중국과의 비교를 통한 한국 차문화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2021, 공저), "해양도시 여수의 문학적 표상과 공간의 로컬리티"(2021), "《白鹿原》與《太白山脈》叙事策略比较研究-以人物形象和敘事策略為中- (2020)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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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문학적 공간과 의미-한국학으로서 한‧중 소설 다시 읽기』는 근대 이행기 제국주의 국가의 폭력과 강제개방, 문화접변과 혼종, 2차 세계대전 시기 일본군의 만행,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과 중국 사회에 나타났던 국가폭력 등을 형상화 한 양국의 소설을 대상으로 여기에 나타난 문학적 공간과 의미에 대해 탐구한 저서입니다. 1장은 동아시아학에서 한국학과 비교문학의 상관성, 해외 한국학의 현황, 한국학과 한국어교육, 의사소통능력함양과 교양차원에서 한국어 문학교육, 맥락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학문 목적의 한국어 문학교육, 한국어 문학교육에서 비교문학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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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부터 10장까지는 위화의 『형제』, 왕안이의 『장한가』, 장아이링의 『색계』, 조정래의 『태백산맥』, 『한강』, 『허수아비춤』, 채만식의 『탁류』 등을 푸코, 들뢰즈, 랑시에르, 아감벤, 바디유, 가타리, 벤야민 등 서양 근대철학자들과 데이비드 하비, 이-푸 투안, 에드워드 랠프와 같은 사회지리학자들의 이론을 접목시켜 텍스트의 공간과 장소에 관해 논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소설 안에서 각각의 공간에 미친 영향과 의미변화, 감성, 근대이행기 문학의 도시공간에 대한 비교융합연구라는 점에서 본 저서는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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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영상 강의: 큐레이션 플랫폼 노션
강사: 박정원(한국외대 중국학대학 교수, 성과확산센터 연구책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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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Notion)은 칸반 보드 관리, CRM 활용, 위키데이터베이스로 사용이 가능하며, 해야할 일을 계획, 정리, 저장, 공유하는 것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툴입니다.
노션은 간단한 웹페이지를 생성할 수 있고, 팀 프로젝트 일정관리를 협업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생성한 결과물을 아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노션은 단순한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다양한 요소들과 결합하여 입체적인 페이지를 생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션 강의 영상은 총 7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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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플랫폼: Notion
1차시: 기본 블럭, 인라인
2차시: 데이터베이스
3차시: 데이터베이스 필터
4차시: 고급블록, 스타일
5차시: 수식, 관계형, 롤업, 템플릿
6차시: 수식 함수
7차시: 위젯, 클리퍼,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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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공개 강의
8시간씩 왜 일해요? 가짜 노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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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노동: 스스로 만드는 번아웃의 세계』는 우리 사회에 금기시되었던 하는 일 없이 바쁘고 무의미하게 시간만 낭비하는 일, 즉 ‘가짜 노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덴마크 인류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저작들을 남긴 인류학자 데니스 뇌르마르크와 철학자 아네르스 포그 옌센은 이 책에서 자신들의 노동, 문화, 정치, 역사, 사회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노동에 대한 새로운 철학적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책의 구성을 크게 ‘사라진 시간’ ‘사라진 의미’ ‘시간과 의미 되찾기’의 세 파트로 나누고,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법한 다양한 노동의 문제를 조명했습니다. 이들은 문제를 밝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짜 노동에서 벗어나, 진짜 일을 하며 노동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는 용기 있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과 인공지능의 등장이라는 중요한 사건을 겪은 우리가 이제까지 비판 없이 노동에 가지고 있었던 왜곡된 인식과 의구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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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교수 성과확산센터
연구책임자: 박정원(한국외국어대학교, 010-9131-6127)
공동연구원: 박구용(전남대학교), 강병구(서강대학교), 변지원(방송대)
전임연구원: 정상현(한국외국어대학교, 010-3543-1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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