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뗑킴 성장 스토리 2. 무신사 글로벌 전략
01 마뗑킴은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려 합니다
02 무신사가 마뗑킴 일본 매장을 성공시킨 비결은
03 뉴스 TOP5 - '명품이 뷰티에 진심인 이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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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트렌드라이트가 마뗑킴의 일본 첫 매장 오픈 현장을 직접 다녀왔어요. 마뗑킴과 무신사의 글로벌 확장 이야기를 두 편의 글로 나눠 준비했습니다. 오늘 뉴스레터는 두 편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서 읽어보시면 더 입체적으로 느껴지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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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서 꿈이 이뤄졌습니다
지난 4월 24일, 마뗑킴의 첫 일본 매장인 시부야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매장이 들어선 미야시타 파크에서 조금만 걸으면, 일본을 대표하는 거리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 닿게 되죠. 뉴욕 타임스퀘어를 연상케 하는 상징적인 전광판들 사이, 그 중심을 채운 건 다름 아닌 마뗑킴의 매장 오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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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프리오픈 현장에서 만난 마뗑킴 경영전략실의 윤승만 이사는 “꿈만 같다”는 말로 그 순간을 표현했습니다. 늘 동경의 시선으로 바라만 봤던 일본 시장. 그런 곳에 마뗑킴 매장이 입점하고, 시부야의 가장 중심에서 브랜드 광고가 상영되는 풍경은, 그의 말대로 업계 생활 중 가장 벅찬 순간이었을 겁니다.
마뗑킴은 2015년 블로그 마켓으로 시작해,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가파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작년 공시자료 기준 연매출은 1,288억 원.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기에 부족함이 없죠.
이제 마뗑킴은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작년 홍콩에 이어, 올해는 일본 시부야에 매장을 내며 확장을 이어가는 중이죠. 마뗑킴이 왜 지금 해외로 나가야 하냐는 질문에 윤 이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도 충분히 큰 시장이지만, 지금은 기회를 놓치기 아까운 시점이에요. K-컬처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금, 누군가는 패션에서도 그 흐름을 이끌어야 하죠. 마뗑킴이 그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_마뗑킴 경영전략실 윤승만 이사
마뗑킴은 단순히 인기 브랜드를 넘어, 자신만의 철학과 세계관을 지닌 지속 가능한 브랜드, 나아가 ‘위대한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 시부야에서 그 새로운 전환점이 시작되고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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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마뗑킴은 성장 중입니다
이처럼 인플루언서 브랜드로 시작했을 때, 아무래도 개인의 영향력이 브랜드와 긴밀히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2023년 김다인 대표가 마뗑킴을 떠났을 당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과연 김다인 없는 마뗑킴은 어떤 브랜드로 남게 될 것인지, 하고하우스의 시스템과 자본이 어디까지 이를 더 변모시킬지 모두가 궁금해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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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2024년 마뗑킴은 매출 1,288억 원, 영업이익 387억 원을 기록했으니까요. 국내에서 연매출 1천억 원을 넘으면 ‘메가 브랜드’라 부르곤 합니다. 마뗑킴은 그 기준을 여유 있게 넘어섰고요.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자신들이 여전히 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입니다.
지표 하나하나도 인상적입니다. 특히 매출총이익률이 상승한 것이 눈에 띄는데요. 이는 단순한 외형 성장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되었음을 의미하죠. 다시 말해, 할인 없이도 상품이 잘 팔렸다는 뜻인데요.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마뗑킴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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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마뗑킴을 다음 페이즈로 이끌었던 건, ‘우리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이를 더 멋진 제품으로 표현하자’는 방향성이었습니다. 한때는 하입(hype)의 대명사로 불렸지만, 그 단발적인 인기를 넘어서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 거죠. 그래서 최근 마뗑킴은 브랜드 고유의 언어를 만들고, 고객과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으려 노력 중이고요.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손댄 건 제품의 퀄리티였습니다. 초기 일부 아쉬움이 있었던 부분들을 꾸준히 개선해 왔고요. 이제는 잘하던 티셔츠에 머무르지 않고 니트, 데님, 아우터 등으로 상품군을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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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라인인 ‘킴마틴’도 같은 맥락에서 탄생했습니다. 윤승만 이사는 킴마틴이 마뗑킴이 가진 크리에이티브의 확장선에 있는 브랜드로 단순히 프리미엄 라인을 만든 게 아니라, 마뗑킴이 가진 미학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여 전체 브랜드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로젝트라 설명합니다. 마뗑킴으로는 시도하기 어려운 과감한 접근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이렇게 각 라인이 포트폴리오 내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하게 되면, 브랜드 정체성은 더욱 선명해지고, 전체적인 가격 구조도 건강해집니다. 가격이 아닌 가치 중심의 소비를 유도하면서, 이는 다시 마뗑킴 전체의 재무적 성과로도 연결되고 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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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이를 완성시킬 겁니다
그리고 일본 시장은 마뗑킴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노력이 제대로 시험받고, 또 증명될 무대가 될 겁니다. 윤승만 이사는 일본이 문화적으로는 가깝지만, 패션에서는 소비자의 감각이 무척 섬세한 시장이라고 말합니다. 철학 없이 가볍게 접근하면, 전혀 반응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거죠. 정체성이 뚜렷한 비주얼, 감정을 자극하는 콘텐츠, 디테일한 운영까지, 마뗑킴은 자신들만의 정제된 분위기와 메시지로 이곳에서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사실 마뗑킴은 일본 고객들과 이미 만난 적이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도 여러 차례 열었고, 올해 초엔 브랜드 ‘코치’와의 협업으로 일본 내 인지도도 한층 끌어올렸죠. 또한 단기적인 유행에만 기대지 않고,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며 브랜딩을 이어가면서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 또한 이어가고 있죠.
이번 시부야점은 그런 노력의 총결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뗑킴은 영리하게도 이 여정을 혼자 가지 않았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가 깊은 파트너, 바로 무신사와 함께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건데요. 윤 이사는 “현지 시장을 잘 아는 건 물론, 마뗑킴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는 파트너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브랜드가 오래 살아남기 위해선, 그 성장의 전 과정을 함께 고민해 줄 든든한 파트너가 꼭 필요하다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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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프라인이 필요했습니다
마뗑킴 매장 오픈 현장을 보기 위해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향하던 길, 눈에 익은 쇼핑백 하나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바로 시부야점 오픈을 기념해 제작된 마뗑킴의 한정판 쇼핑백이었죠. 길 곳곳의 전광판에서는 오픈 소식이 흘러나왔고, 건물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옥외 광고도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죠.
그래서였을까요. 이미 오픈한 지 1시간이 넘었는데도 매장 앞에는 여전히 긴 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무신사 브랜드글로벌비즈니스본부 김윤정 실장은 “1시간 만에 하루 목표 매출의 70%를 넘겼다”며 성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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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매장 오픈에는 매출 실적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매장 한편에서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며, 왜 ‘지금 이 시점’에 오프라인 매장이 필요했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죠. 일본에서는 특히 마뗑킴의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장 중앙에 액세서리를, 최근 주력 중인 모자는 벽면 전체에 전시했는데요. 오픈 당일 가장 붐빈 구역도 바로 이 두 곳이었습니다.
이 모습은 마뗑킴이 아직은 일부 인기 아이템 위주로 소비되고 있다는 점을 다시금 보여줬습니다. 그런 만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더 다양한 제품군과 브랜드의 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했던 거죠. 실제로 현장을 찾은 일본 현지 매체들도 “생각보다 제품이 다양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니, 그 효과도 분명했고요.
마뗑킴은 이제 막 이름을 알리는 단계를 넘어섰습니다. 오히려 ‘좋은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고객 경험과 신뢰를 쌓아야 하는 시점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프라인 공간은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더 깊이 있는 브랜딩을 완성하는 장이 됩니다. 무신사가 일본 유통을 맡으며 시부야점과 전방위적인 옥외 광고에 힘을 실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던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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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은 성장 단계 별로 달라야죠
무신사는 단언컨대 현재 한국에서 가장 패션 브랜드를 가장 잘 키우는 기업입니다. 도메스틱 브랜드 전성시대를 연 주역이자, 주요 백화점들이 이른바 ‘무신사 브랜드’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 정도죠.
2021년 전후, 무신사는 한국 패션 브랜드들에게 또 한 번 기회가 찾아오고 있음을 감지했습니다. 당시 K-컬처 열풍이 정점을 찍으며 “한국어만 들어가면 돌도 팔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이 시기, 무신사는 첫 해외 법인인 무신사 재팬을 설립하며 국내에서의 성공을 글로벌로 확장하려는 시도를 본격화합니다.
또한 글로벌 스토어 운영과 더불어 브랜드 육성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이미 해외 소비자들은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었지만, 정작 브랜드 입장에서는 그 기회를 제대로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거든요. 무신사는 국내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동시에 자사 플랫폼의 인지도를 높이며 초기 유저를 확보하려 했던 거죠.
여기서 무신사의 강점은 이미 수많은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며, 브랜드 생애주기마다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는 거였습니다. 어떤 채널을 활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시너지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도 체득하고 있었고요. 더 나아가 빠르게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직접 운영한 덕에 로컬라이징 역량까지 키울 수 있었습니다. 마뗑킴이 무신사를 일본 진출 파트너로 택한 것도 이런 점들을 고려했기 때문이었고요.
“마뗑킴이 일본 시장 진출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브랜드의 방향성과 가치를 지키면서 안정적으로 현지에 안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무신사의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려는 태도가 인상 깊었고, 마뗑킴이 추구하는 방향과도 잘 맞아 긴 호흡으로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_마뗑킴 경영전략실 윤승만 이사
앞서 언급했듯이, 마뗑킴은 이미 일본 내에서 어느 정도 반응을 얻고 있었지만, 여전히 특정 인기 아이템 중심으로 소비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대에 대한 설득력이나 브랜드 전체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데는 한계가 있었죠.
그래서 무신사는 시부야점 오픈을 준비하며, 지금 마뗑킴에게 ‘정확히 무엇이 필요한가’를 중심에 두고 모든 걸 설계했습니다. 브랜드의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매장 구성까지 마뗑킴이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오프라인에 고스란히 담아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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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상징적인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 면에서 마뗑킴 시부야점이 자리 잡은 미야시타 파크부터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집객이나 매출 관점에서 좋은 입지를 찾은 걸 넘어서, 브랜드가 어떤 타깃을 지향하고 어떤 가격대에서 경쟁할지를 깊이 고민한 결과였죠.
“마뗑킴은 인지도는 높았지만, 아이돌이나 K팝 셀럽을 중심으로 한 특정 제품 인식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타깃층도 다소 어릴 수밖에 없었고요. 하지만 브랜드 자체는 가성비가 아닌 감도 높은 가치를 지향하기 때문에, 반짝 인기에 그치지 않으려면 타깃 확장이 꼭 필요했습니다.”
_무신사 브랜드글로벌비즈니스 본부 김윤정 실장
마뗑킴은 이곳 2층에 매장을 열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메종키츠네와 키스(KITH)가, 아래층에는 루이비통과 구찌 등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죠. 트렌디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입지에서, 마뗑킴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구매력 있는 성인 타깃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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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미야시타 파크는 자체로도 ‘혁신의 상징’이라 할 만합니다. 공원을 옥상으로 올리고 그 아래를 대형 상업공간으로 만든 실험적인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이자, 지금도 틱톡커들이 촬영을 위해 찾을 만큼 아이코닉한 장소죠. 사람들의 ‘가보고 싶은 공간’이라는 인식 역시 브랜드와 잘 어울립니다.
또한 운영 측면에서도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 매장 직원들이 브랜드 철학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마뗑킴과 무신사가 함께 사전 교육에 공을 들였고, 제품 설명을 위해 마뗑킴 기획자들이 직접 일본까지 출장 와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단순한 판매를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객 경험을 매장 안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데 집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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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대세감까지 더했습니다
브랜딩 관점에서 오프라인 경험을 설계하는 건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첫 매장이었던 만큼, 단기적인 임팩트 역시 놓칠 수 없었죠. 더욱이 무신사는 그간의 현지화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는 장기적인 성장 곡선과 함께 단기간의 대세감도 동시에 만들어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기도 했고요.
특히 무신사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대세감’ 조성에 능한 회사입니다. 새로운 매장이 오픈할 때마다 수많은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초대해 자연스러운 입소문을 유도하고, ‘지금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인식시키곤 하죠. 무신사가 마르디 메크르디의 일본 진출 초기 파트너로 함께 했을 때,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사에코와 협업해 빠르게 인지도를 끌어올린 사례가 대표적이고요.
일본 시장에서도 초반의 ‘하입(hype)’을 만드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뗑킴을 힙한 브랜드로 각인시키기 위해 무신사는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프리오픈 당일에만 15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방문했으며, 그중에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유명 댄서 리에 하타도 포함돼 있었다고 하고요. 또한 두아 리파와 브루노 마스가 애프터파티를 열었던 유명 공간을 빌려 오픈 파티를 연 것도 인상적이었죠. 이러한 장치들이 더해지며,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서고 인증샷이 쏟아지는 장면이 만들어졌고, 마뗑킴은 일본 시장에서 화려한 데뷔를 치를 수 있었던 거고요.
이번 마뗑킴 시부야점은 무신사가 국내 브랜드의 공식 유통 파트너로서 해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첫 사례입니다. 그렇기에 그 의미와 후속 성과는 더욱 중요합니다. 만약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마뗑킴이 일본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한다면, 무신사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며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무신사가 과연 이 가능성을 현실로 바꿔낼 수 있을지, 앞으로 계속 지켜보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한 마뗑킴 시부야점은 하나의 브랜드 사례지만, 그 뒤에는 무신사의 플랫폼 전략 전체가 촘촘히 작동하고 있었어요. 플랫폼, 브랜드, 데이터, 물류까지. 무신사가 어떻게 글로벌 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아티클에서 이어서 확인해보세요. (뉴스레터에 다 담기엔 조금 방대한 이야기라, 따로 정리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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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정체의 돌파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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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이겨내려면 혁신을 되찾아야 합니다
변화에 대처하는 MLB의 전략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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