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구하기 위해 쓰레기를 먹어치우는 커다란 고래.
고래의 용기가 세상을 움직이게 했어요!
“으악! 고약한 이 냄새는 뭐야!”
“뜨거워, 뜨거워! 살려줘!”
바다에서, 숲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친구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이윽고 먼 바다의 건너편에서 커다랗고 시커먼 그림자가 점점 다가오기 시작했어요.
“얘들아! 기다려! 내가 보고 올게!”
괴로워하는 친구들을 향해 커다란 고래가 진정시키듯 한 마디를 건네고 멀리 멀리 헤엄쳐 떠나갔어요.
고래가 도착한 곳에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새까만 세상이었어요.
그곳에서 고래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광경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과연 어떤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을까요?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는 매일같이 무엇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속가능한개발(SDGs)을 주제로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쓰레기를 먹고 하트를 뿌려주는 고래 ‘푸하’. 깨끗한 세상을 위해 필사적으로 쓰레기에 맞서 싸우는 푸하와 함께 지구상의 모든 친구들이 힘을 합치고 있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볼까요? 한 명 한 명의 힘은 매우 작지만 소중하답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커다란 힘이 되고 세상을 바꿀 수 있지요. 그리고 엄청난 변화의 첫 걸음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