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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xdessertchocolatier 인스타그램
두바이 초콜릿은 두꺼운 초콜릿 안에 중동 지역의 얇은 국수인 카다이프를 버터에 볶아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은 디저트예요. 외국 인플루언서가 업로드 한 두바이 초콜릿 ASMR 먹방 영상이 조회수 5200만회를 넘기며 국내에서도 두바이 초콜릿 바람이 불었어요. 이 초콜릿은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가 만든 제품인데요. 독특한 겉면과 과하게 달지 않고, 씹었을 때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이 굉장한 매력이라고 전해졌어요. 현지 기준, 매일 오후 5시 한정 수량으로 온라인에서 주문할 수 있는데요. 사이트 오픈 후, 빠르게 매진 되기 때문에 두바이 내에서도 구하기 힘들어요. 무엇보다 두바이 내에서만 배송이 가능해 우리나라에서 사 먹기란 하늘의 별 따기에요. 그렇다 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직접 재료를 구매해 만들거나 두바이 초콜릿을 제작하는 개인 디저트 카페로 몰리고 있어요. 실제로 에이블리 푸드관에서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등 초콜릿의 주된 재료 검색량이 최근 엄청나게 증가했어요. 이에 네이버쇼핑, 쿠팡에서는 다양한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키트를 판매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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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폭염주의보, 진짜 여름 시작이라구?🌞
님은 여름을 좋아하시나요? 이번 주 월요일, 대프리카라 불리는 대구와 울산을 중심으로 영남권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어요. 이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가 확대돼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찜통더위를 겪고 있어요. 강릉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도 발생했고요. 이번 폭염주의보는 작년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인데요. 이른 더위 알림에 기상청은 물을 자주 마시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5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어요. 또한,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해수면 고온 현상으로 올 여름은 더 더울뿐더러 많은 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어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폭염으로 인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멕시코는 무려 40도를 넘는 폭염으로 인해 호수가 말라붙어 수천 마리의 물고기들이 떼죽음했어요. 인도 역시 50도에 육박하는 더위로 온열질환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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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직장인이 선택한 점심은?
서울에서 외식 기준 삼겹살 1인분 평균 가격이 무려 2만원을 넘었는데요. 치솟은 물가에 외식에 대한 공포가 커지며 지갑 열기가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특히 점심 해결에 고민이 많은 직장인은 편의점과 대형마트로 향하는 발걸음이 많아졌어요. 아예 편의점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었고요. 지난 1월~5월 이마트의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 식사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 늘었고, 서울 내 오피스 밀집 지역인 여의도, 양재, 영등포점의 간편 식사류 매출은 약 30% 증가했어요. 이 중 서울 시내에서 밥값이 비싸다고 하는 여의도점 매출 신장률은 71.9%였어요.
MZ세대는 편의점 구독 서비스를 선택했는데요. 편의점 구독 서비스는 도시락, 삼각김밥 등의 간편 식사류와 커피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있어요. 예를 들어 CU 간편 식사류를 구독한다면 도시락을 20% 할인받을 수 있고, 4회 이상 구매하게 된다면 4000원 구독료를 넘는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어요. BGF리테일은 지난 1~4월 CU 구독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7.3% 증가했다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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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잘 지냈어? 드디어 공개된 푸바오🐼
우리의 영원한 푸공주,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지 71일 만에 공개됐어요. 푸바오 공개 소식에 선수핑 기지에는 취재진은 물론이고 많은 대중이 몰렸어요.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공식적인 푸바오 공개 행사를 생중계했고요. 푸바오는 현지 시각 9시 39분, 야외 방사장에 온전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긴장한 모습도 보였지만, 빠르게 적응 후 대나무 먹방을 보여줬다고 해요.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후, 털 빠짐 현상이나 이마 찍힌 자국 등 학대 의혹이 제기됐었는데요. 센터 측은 털 빠짐은 호르몬 변화와 계절적인 요인으로, 이마에 찍힌 점은 케이지 모서리에 머리를 대고 자는 습관으로 인해 생긴 것이기에 건강에는 이상이 없고 잘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내일부터는 하루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푸바오를 만날 수 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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