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4번 째, 스여일삶 뉴스레터
스-하! 님, 안녕하세요!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의 운영자이자, 뉴스레터 편집장 지영킹입니다😄

오늘은 'The Black Eyed Peas의 Where Is The Love?' 커버곡을 추천하며 시작합니다. 이 노래가 나온 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세상의 어두운 면 역시 계속 짙어져온 것 아닌가 싶어 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게, 진짜 있는걸까요? 🎗
[이번 주 뉴스레터 내용 미리 보기]

📍 뉴스레터 편집장 지영킹의 에세이 💌
📍 (광고) 나를 뛰어넘는 글을 쓰는 법
   (제휴) 점심 식사 배달비 무료인 어플이 있다?!
   (제휴) 스타트업 커리어 4년 만에 인턴에서 CPO 된 비법
📍 함께 보고 싶은 기사 & 인터뷰
📍 이번 주 스여일삶 커뮤니티 소식
👩‍💻 스여일삶 뉴스레터 편집장 지영킹의 에세이
"홈런을 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
님, 어느 새 8번째 맞는 노랑빛 봄입니다. 가끔 ‘나는 그대로인데 시간은 허무하리만치 빠르게 흘러가네’ 싶을 때가 있죠. 이번 주말이 아무래도 그런 생각이 드는 주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 전 한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런 고민을 토로하시더라고요. “초기 팀이지만 나름 팀원 한 명 한 명의 신경도 많이 쓰고 조건도 아쉽지 않게 맞춰줬다고 생각했는데 몇 달 일 하다가 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더 큰 조직에서 배우고 싶다며 떠나는 일이 계속 생기네요. 모두 다 제 부족함 때문인 거 알지만 씁쓸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회사를 운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에 관련되어 있죠. 저도 너무나도 공감하기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이야기를 들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 분과 대화를 하고 난 후 다시 한번 일 잘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어쩌면 꼰대 같을 수 있고, 어쩌면 대표의 입장을 대변하는 그런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요.


제가 처음 회사 생활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 회사를 3년 - 5년은 다녀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어요. 아무리 회사가 마음에 안 들든, 내가 회사에 안 맞든, “일단 들어갔으면 버텨라” 그런 이야기들이 많았죠.

그런데 어느 새부터인가 그 주기가 점점 짧아지더라고요. 3년은 고사하고, 2년, 1년 주기로 이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요,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더 자유롭게 이직을 하는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앞서 대표님 이야기처럼 더 잘 맞는 일, 새로운 조직에서의 경험을 해보고 싶어 떠나고 싶다는 사람을 잡을 명분은 그 어떤 대표에게도 없겠죠. 그래도 짧은 주기로 이직을 하는 사람들을 떠올려보면 ‘이전에 다니던 회사도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갔던 거고, 뭔가를 기대하면서 일을 했을 텐데, 그걸 다 이루고 이직을 하는 걸까?’ 싶더라구요.


회사의 입장에서 한 명의 팀원이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데에 들어가는 리소스나 에너지.. 그게 많다 적다 그런 차원이 아니라, 개인의 입장에서 그 사람이 정말 ‘후회 없이’ 일을 하다가 이직을 하는 건가? 최소 얼마의 기간을 한 회사에서 맡은 일에 열과 성을 쏟아야만 ‘정말 그 회사에서 할 만큼 했다’ 싶은 것일지, 프로 이직러들에게는 그런 것도 중요한 요인이 아닌 건지...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러다가 저녁에 밥을 먹으면서 켜놨던 야구 중계 속에서 해설자가 워렌버핏의 명언을 인용하는 것을 듣게 되었어요.


날아오는 모든 공에 스윙할 필요가 없다. 홈런이나 장타를 칠 수 있는 정말 좋은 공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도 된다. 왜냐하면 투자에서는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자산관리를 하고 있을 때 관중들이 스윙을 하라고 소리 지를 때, 잘 참는 것이다.


워렌버핏은 투자를 야구에 빗댄 것이고, 야구 해설자가 이걸 인용한 것도 맥락이 조금 다르긴 했지만, 저는 이 명언을 듣고 ‘홈런이나 장타를 치기 위해 기다리는 자세’가 와닿았어요.


결과로 말을 해야 하는 프로라는 사람들은 결국 홈런을 쳐본 경험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몸값이 정해지는데, 홈런을 칠만큼 컨디션도 올라오고 충분히 연습이 되었다 싶었을 때쯤 그라운드에서 내려가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한다면, 아마츄어도 프로도 아닌 애매한 존재처럼 남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왜 한 회사를 오래 다녀야 하죠?’라는 질문에 ‘그 회사에서, 내가 맡은 포지션에서, 홈런을 칠 때까지 충분히 시간과 공을 들이고 연습도 하고, 잘 안 되더라도 경기에 자꾸 나가고, 몇 번 타자로 경기에 서게 되든지 최선을 다해 방망이를 계속 휘둘러야 하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찾은 거죠. 물론 그전에 ‘구단에서 더는 기다려줄 수 없다, 그만 2군으로 내려가라’라고 한다면 그건 또 이야기가 달라지는 거겠지만요.



현실적으로 요즘 세상에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을 하거나, 장인 정신으로 한 하나의 아이템을 10년-20년 갈고닦기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한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스스로에게 다짐했던 목표를 채울 때까지는, 최대한 버티고 기다리면서 방망이를 휘둘러보는 게 진짜 프로의 자세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버티고 기다리다가 홈런을 쳐본 경험, 혹은 대타로 나간 경기에서 홈런을 쳤던 기억 같은 것 있으세요? 그때의 기분이나, 나를 버틸 수 있게 해줬던 원동력 등 이번 주 에세이에 남기고 싶은 답장이 있다면 [뉴스레터 피드백]에 남겨주세요. 다음 주에 다른 구독자 분들께도 소개해드리고 저 또한 답장의 답장을 남겨볼게요.

지난 주에는 아래와 같은 답장이 들어왔어요. 먼저 익명의 구독자 J 님으로부터,


“와! 임신 축하드려요~ 지난 뉴스레터에서 '존재'만으로도 후배들에게 길이 될 수 있다는 에세이를 읽고 약간 뭉클했는데요, 그 직후 신입사원 교육을 하게 되었어요. 이제 막 입사한 여자 후배들이 남초 회사에서의 커리어와 육아휴직에 대한 고민을 (벌써) 이야기하더라고요. 세 아이를 낳고 여전히 회사에 다니는 제 모습이 아직 신기한 시대구나 라는 자각과 함께 벌써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회사도 친구도 없이 스스로를 마주하는 그 시간은 아이를 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일을 그만 둘 용기를 주는 시간이기도 하고, 일을 더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얼마나 내 일이 소중한 지 알게 되는 시간이기도 하니까 미리 스스로를 규정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요.


꽤 오랜시간 뉴스레터와 함께 하다보니 지영킹 편집자님과 내적친밀감이 높아졌는지, 짧은 임신 소식에 제가 다 들떠서 글이 길어졌습니다. 부디 조심조심 몸 잘 돌보셔요!”


- 2주 전에 보냈던 에세이 ‘가만히 있기만 해도 달성할 수 있는 목표’에서 나눴던 이야기죠. 그리고 제가 그 에세이에서 언급했던 ‘존재만으로 든든한 선배’가 우리 J 님이라는 생각에 저 또한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지금처럼 ‘가만히’ 있어주세요! ㅎㅎ 저를 포함 많은 여성 후배들이 지지해드릴 테니까요!



다음은 익명의 구독자 H님으로부터, 


“저는 제가 맞았던 파도에 대해서.. 온 몸에 힘을 꼭 주고 이 파도를 이겨내야해! 이겨내야해!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지금은 오히려 유연한 태도를 견지하게 됐어요. 유연함이야말로 파도를 잘 넘길 수 있는 비법이 아닐까 생각하며.. ㅎㅎ 지영님이 본 서퍼 다큐멘터리가 뭔지도 궁금합니다!”


- 저도 20대보다 30대가 더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유연함을 갖게 되어서라고 생각해요. 경험은 적으면서 오히려 아집이 많았고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만 직성이 풀리던 20대였는데, 이제는 적어도 남은 나 같지 않다 그 하나의 사실을 받아들인 것만으로도 좀 더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더라고요.


H님께 전적으로 공감의 마음을 보내며.. 제가 본 다큐멘터리는 사실 임신 시기 별로 아기가 어떤 발달을 하는지, 그 발달이 제 때 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BBC - 임신 10개월의 비밀 - 이었어요.


서퍼의 사례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아기에게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분비되면 ‘겁 없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면서 나왔었고요. 아주 짧은 사례였지만 꽤 인상 깊었답니다 🤣

그럼 이만, 이번 주 뉴스레터 에세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누군가에게도 별처럼 빛났을 아이들을 기억하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벌써 2022년 4월의 중순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지영킹 드림
💜 놓치면 아쉬울, 제휴/광고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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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뛰어넘는 글을 쓰는 법 : 
이야기의 주인공을 '내'가 아닌 '타인'으로 바꾸면, 쓸거리가 많아진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 편의 글을 메일함으로 보내는 <일간 이슬아> 프로젝트. 최근 시즌 5 연재를 마친 이슬아 작가 님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매일 다른 주제로 글을 쓸 수 있을까?’


작가 님은 스스로를 ‘호모 큐리어스(호기심이 많은 사람)’라고 칭할 만큼 궁금한 게 많아 질문을 잘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방법으로 ‘인터뷰’를 선택했대요.


이슬아 작가 님의 신간 『새 마음으로』 역시 이웃 어른을 인터뷰하며 쓴 글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그 중 님과 나누고 싶은 구절이 있어 잠깐 소개할게요.

인숙 씨는 TV에 조금만 슬픈 뉴스가 나와도 금세 눈물을 훔치고 조금만 험한 뉴스가 나와도 그날 밤 바로 악몽에 시달린다. 공포 영화 같은 건 전혀 보지 못하며, 딸이 세계일주를 떠나서 걱정했던 10년 전 이야기를 어제 일처럼 말하며 운다.


동시에 인숙 씨는 50대 중반에 면허를 따서 트럭과 오토바이를 동시에 모는 사람이다. 환갑이 지난 지금도 직접 운전해 작물들을 유통하고, 혹시 올지 모르는 손님을 위해 밥을 넉넉히 짓는다. 오이 하우스가 모두 불타버린 해에도 자리에서 일어나 그 땅에 새로운 씨앗을 심는 사람이기도 하다. 새 마음으로, 새 마음으로.


인숙 씨는 자꾸자꾸 새 마음을 먹으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새 마음, 새 마음, 하고 속으로 되뇌인다. 약한 게 뭘까. 강한 게 뭘까. 인숙 씨를 보며 나는 처음부터 다시 생각한다. 인숙 씨의 몸과 마음은 언제나 내가 찾아 나서는 사랑과 용기로 가득하다. 그에게서 흘러넘쳐 땅으로 씨앗으로 뿌리로 줄기로 이파리로 열매로 신지 언니에게로 나에게로 전해진다.


인숙 씨는 용기 투성이다. 나는 인숙 씨처럼 강해지기를 소망하며 살아갈 것이다.



『새 마음으로』 버섯이 쏘아 올린 작은 공 - 윤인숙 농부와의 인터뷰 中

📍 이슬아 작가 님이 인터뷰를 통해 배운 깨달음과 인사이트는 무엇일까요?
독자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물하는 글, 나를 뛰어넘는 글 쓰는 법을 이번 라이브에서 알려드려요!
라이브 신청 시 신간 『새 마음으로』 책과 굿즈 3종 세트 증정✨
<매일 새 마음으로 글쓰기> 라이브 강연, 이런 걸 얻어갈 수 있어요
- ‘나’에서부터 시작한 글쓰기를 더 넓고 깊게 만드는 법
- 다른 이의 이야기를 내 글로 초대하는 법
- 매일 쓰지 않던 사람이 매일 쓰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꿀팁 대방출!
- 이슬아가 아는 건 다 알려드립니다. Q&A
<매일 새 마음으로 글쓰기> 라이브 기대평👀
새로운 소재를 기획하는 것이 어려운 SNS 크리에이터

"저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유튜브까지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문제는 소재를 기획하지 못해 거의 모든 채널을 방치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좋아하는 것도 많아서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매번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것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간 이슬아’를 읽으며 항상 신기했어요. 새 마음을 갖는 방법 저도 꼭 배워서 좋은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공감을 이끄는 브랜드 스토리를 쌓고 싶은 마케터

"같은 플랫폼이라도 어떻게 소개하고, 어떤 철학을 가졌는지에 따라 브랜드의 가치가 달라진다고 믿는 브랜드 마케터입니다. 

이슬아 작가 님이 구독 모델인 ‘일간 이슬아’를 구독하고 싶게 만들고, 흥미롭게 브랜딩 한 것이 너무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좀 더 고객 니즈에 와닿는,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잘 쌓는 법을 배워가고 싶어요."
+)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를 위한 특별 할인코드✨
+) <매일 새 마음으로 글쓰기> 라이브 시작 시간이 4월 16일(토) 오후 2시에서 3시 시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난 주 신청하신 분들 착오 없으시길 바라요! 
(제휴)
점심 식사 배달비 무료인 어플이 있다?!
스여일삶 팀이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식권대장 후기🥗
님, 지난 주에 소개한 식권대장 식사비 지원 이벤트, 신청하셨나요?

스여일삶 팀도 한 주 동안 식권대장 서비스를 이용해보았는데요. 직접 써보니 더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더라고요.😁 오늘은 저희 팀이 한 주 동안 직접 서비스를 이용해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직접 써본 식권대장, 이런 점이 좋았어요.
재택 근무를 하다가 오랜만에 출근한 월요일 아침, 팀원들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앱으로 주문했습니다. 개별 주문하는 시스템이라 누군가 메뉴를 취합할 필요가 없고, 최소주문금액도 없어 편했어요. 주문한 음식은 12시에 딱 맞춰 사무실 앞까지 배달되었어요.
② 이 날 점심 컨셉은 푸릇푸릇 건강식🥗🍱 
출근 날엔 이렇게 다 같이 사무실에 모여 점심을 배달 주문하곤 하는데요. 식권대장으로 주문하니 배달비가 무료더라고요! 식권대장에 가입한 회사라면 제휴점에 한정하여 누릴 수 있는 혜택이래요. 심지어 회원 가입에 드는 비용도 없으니 일단 신청하는 게 무조건 이득!
+)
(실화) 주변에 식권대장 영업하던 에디터에게 생긴 일 
사실 스타트업 다니는 지인도 이미 이용 중이었더라는🤭
회사에서 식권대장을 이미 이용 중이라는 지인에게 물어봤어요.
실제로 써보니 어때?”

😀 : ”식권대장은 다른 앱과 달리 복지몰에서 살 수 있는 제품이 많아서 좋아!

다양한 제품을 다른 곳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고, 회사에서 나오는 식대로 결제할 수도 있다~”


😮 : “오... 대박인데? (슬쩍 관심을 보이는 다른 친구)



✅식권대장을 이용하면 <임직원 혜택몰>에서 각종 문화 티켓, 생활/주방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요.

이틀 뒤에 마감해요!

스여일삶 멤버를 위한 점심식대 지원 이벤트


📍 참여방법

1. 우리 회사/팀/부서가 식사비 지원받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주세요

2. 총 5팀을 선정하여 1인 당 2만원 씩 식사비를 지원해드립니다.

3. 1주 뒤, 식권대장 서비스 이용 경험을 공유합니다.
(향후 리뷰 콘텐츠로 제작되어 스여일삶 뉴스레터에 실릴 예정이에요. 꼭 리뷰가 가능한 기업만 신청해주세요!)



💥 5팀만 뽑는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이벤트를 신청한 모든 회사/팀에 식권대장 서비스 이용료 100% 지원 + 배달식사 이용 시, 1건 배달도 배달비 무료 혜택 지원!

대상 : 이벤트를 신청한 모든 회사/팀 

*(4/20(수)부터 서비스 및 혜택 개별 안내)

(제휴)
스타트업 커리어 4년 만에 인턴에서 CPO 된 비법 공개!

여성 커리어 성장 플랫폼 헤이조이스에서 전 뱅크샐러드 CPO 성장한 박지수 님을 모시고 <스타트업 커리어 수직 상승 치트키> 온라인 라이브 강연을 진행한다고 해요.


성장통과 불안함을 안고 열심히 필드에서 달리고 있을 스타트업 주니어를 위해, 그 시기 꼭 챙겨야 할 커리어와 성과 관리 노하우를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특히 이번 행사는 헤이조이스와의 특별 제휴 이벤트로 진행하는데요. 스여일삶 멤버/구독자 한정, 정가 대비 무려 59%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요!😮



📍 연사 정보 : 박지수 님 / 전 뱅크샐러드 제품 총괄 (CPO), 전 뱅크샐러드 프로덕트 디자이너

📍 가격 : 정가 59,000원 -> 일반 회원가 34,000원 -> 스여일삶 할인가 24,000원 (정가대비 59% 할인)
*신규 회원가입 쿠폰 등 여타 쿠폰 중복 적용 불가

📍 신청 마감일시 : 2022.04.27(수) 오후 5시 30분

📍 프로그램 진행 일정: 2022. 4. 27 (수) 오후 7시 30분 ~ 10시 30분
💜 함께 읽고 싶은 인터뷰 & 기사 💜
스타트업의 숨을 해결사, 당근마켓 프로덕트 매니저 이야기
동아일보에 소개된 당근마켓 PM 박소라 님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프로덕트 매니저의 일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인터뷰에요.
IT동아: PM이 되기 위한 전공이 따로 있는 것 같진 않은데, PM이 되려면 어떤 경험을 쌓아야 하나?

박 PM: 본인을 포함한 많은 동료분들을 보면, 제품을 만드는 팀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다가 업무의 영역을 점차 넓혀나가면서 PM이 된 케이스가 많은 것 같다. 사업/서비스 기획, 데이터 분석, 유저 리서치,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커리어 패스를 가지고 있다. 창업을 경험하셨던 분들도 있다. 창업을 경험하신 분들은 스타트업에서 일이 진행되는 속도나 방식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 PM직무에 더 빠르게 적응하는 것 같다.

이전까지 PM으로서 경험을 쌓지 못했더라도 제품과 팀의 업무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다양한 직군을 경험해 본 사람, 자신만의 성장 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PM 역할도 잘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이번 주 스여일삶에서는요... 💜
스여일삶 독서모임 : 4월 "그 회사의 브랜딩" 편 📚
많은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부터 브랜딩에 신경씁니다. 그런데, 과연 '브랜딩'이란 뭘까요?

전 '카카오벤처스' 홍보 담당자, 현 '강남언니' 커뮤니케이션 리더 황조은 님은 말합니다. 브랜딩이 잘 되면, 회사 내부 구성원 뿐만 아니라 언론, 투자자, 업계 관계자, 나아가 잠재 지원자의 눈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고. 

스여일삶의 ‘가치 있는 독서 모임’에서 『그 회사의 브랜딩』을 같이 읽고, 저자 황조은 님과 북토크까지 함께 해요! 


🔎모임 진행 방식/일정
- 4월 18일(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같이 책을 읽을 멤버 분들을 초대해드립니다.
- 4월 26일(화): 자정까지 책을 읽고 소감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내용/질문을 카톡방에 인증합니다.
- 4월 27일(수): 저녁 8시 30분부터 온라인 Zoom을 통해 조은님, 멤버 분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진행합니다.

🗨북토크 : 2022.04.27(수) 20:30~22:00

📅신청 기간 : 2022.04.11(월)~15(금) 자정

📌참가비 : 3만원 (노쇼 방지 및 스여일삶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4월이 가기 전에 책 한 권 꼭 읽어야겠다 다짐했다면, 평소 스타트업 브랜딩에 대해 관심이나 고민이 있었다면, 더욱 놓치지 마세요!🤩
[스여일삶 갓생러 모임] 2022년 상반기, 끝까지 갓생 살기!🏃‍♂️
님, '갓생'이란 표현 들어본 적 있으시죠?

대학내일의 MZ 세대 전문 매체 ‘캐릿’에 의하면, 갓생은 MZ 세대가 호들갑을 떨 때 사용하는 접두어 ‘갓’과 ‘인생’을 합쳐 만든 말로, 부지런한 삶을 의미한다는데요. 

이미 본인만의 루틴으로 ‘갓생’을 살고 계신 분들도 많을 거고, 매일 ‘갓생 살아야 하는데..’ 생각만 하며 아직 실천에 옮기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스여일삶 갓생러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2분기를 알차게 살면서, 2022년 상반기 제대로 마무리하기 위해 하루하루 갓생 사는 모임!😎


🔎모임 진행 방식/일정
- 4월 25일 (월) 스여일삶 갓생러 분들을 카톡방에 초대해드리고 저녁 9시 OT를 Zoom으로 진행합니다. 각자 2022년 상반기 동안 지킬 루틴과 갓생 목표를 공유합니다.
- 4월 26일 ~ 6월 30일 총 9주 동안 매일 자정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나만의 갓생 루틴’과 달성 현황을 공유합니다.
- 하루 당 3,000원의 미션 인증 디파짓을 책정합니다. 45일을 모두 인증 성공 시 135,000원 전액을 환급해드립니다.

📍모임 일정 : 2022.04.25 (월) ~ 06.30 (목) 9주 간

📅신청 기간 : 2022. 4. 25(월) ~ 6. 30(목) : 9주 간

✨참가자 혜택
: 참가 비용에는 ‘모트모트’의 100 DAYS 태스크 매니저 플래너(6,500원 상당)와 습관 루틴 앱 ‘루티너리’의 멤버십(월 3,500원) 3개월 권(10,500원 상당)을 제공해드립니다.

📌참가비 : 150,000원 (디파짓 135,000원과 ‘모트모트’ 플래너 & ‘루티너리’ 멤버십 혜택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스여일삶 멤버를 위해 특별한 구성과 가격으로 준비한 이번 모임, 참여하셔서 다같이 뿌듯한 상반기 마무리 해봐요!🥰
💜 스여일삶 커뮤니티에 올라온 소식 💜
#홍보
📍 스타트업이 대출, 지분 희석 없이 자금 조달 하는 방법 웨비나 *참가비 무료 (신청하기 / 게시물 보기)
📍 웹데이터 무료 크롤링 툴, 리스틀리에서 스여일삶 멤버 분들 대상으로 체험단 이벤트를 준비해주셨어요! 노가다에 지친 마케터 분들이라면 꼭 살펴보세요~ (신청하기 / 게시물 보기)
이번 주 신규 구독자 분들, 환영합니다!

한정화 님, 연주 님, 박예진 님, 김지형 님, 아름 님, 김세정 님, porcorosso 님, 김민선 님, Gustav Mahler 님, 김선애 님, 주파랑 님, ssun 님, 김예원 님, 조아라 님, 락리 님, 박지혜 님, 갈릭 님, 안주현 님, 그리고 닉네임 설정을 하지 않으신 [__] 빈칸 구독자 다섯 분까지!


모두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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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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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연결하고 힘을 북돋아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건강해지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평온한 하루 되세요 💜
고맙습니다.

- 2022. 4. 15 스여일삶 뉴스레터 Edit by. 김수경 &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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