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막바지를 달구던 젠더 이슈가 뜨겁게 살아있습니다. ‘젠더 갈라치기’ 책임론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윤석열 당선인은 ‘여성 할당제 없는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여성ㆍ지역 할당 관행을 ‘자리 나눠 먹기’로 규정하며 ‘능력주의’ 인사를 내세운 것입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입장도 여전합니다. 172석의 민주당은 "법 개정 사항"이라며 견제하고 나섰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정책이 ‘기회의 공정’을 부여하고 ‘결과의 불평등’을 줄일 수 있을까요?
교황이 또다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번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요청했습니다. 학살을 멈추라고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세계인의 마음은 간절합니다. 독일의 반전 시위대는 1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베를린에서만 6만 명이 모였습니다. 총 쏘는 법도 모르던 테니스 스타가 ‘키이우 방위군’으로 자원하는 이런 상황을 제발 인간의 손으로 멈춰달라고요.
대선은 끝났지만 대장동 의혹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당선인도 이재명 후보도 이 의혹을 특검으로 풀자고 했었죠? 양당이 이미 내놓은 특검 안이 있는데요, 사뭇 입장이 다릅니다.대선 이후 여야가 어떻게 협치를 할지 시험대가 될 거라고 할 정도입니다. 어디까지 수사할 건지, 특검은 어떤 방식으로 임명할 건지가 가장 큰 쟁점인데요. 서로의 약한 고리를 노리는 양측의 주장, 함께 따져봅니다.
다섯 살 아이도 백신 사전예약 24일부터
우리 아이 백신 맞아야 할까. 부모님들의 고민이 더 깊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아예 접종을 할 수 없었던 다섯 살부터 열한 살 어린이도 이달 말부터는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되거든요. 사전예약은 오는 24일부터입니다. 열두 살에서 열일곱 살까지 청소년 3차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