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월)

대선 막바지를 달구던 젠더 이슈가 뜨겁게 살아있습니다. ‘젠더 갈라치기’ 책임론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윤석열 당선인은 ‘여성 할당제 없는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여성ㆍ지역 할당 관행을 ‘자리 나눠 먹기’로 규정하며 ‘능력주의’ 인사를 내세운 것입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입장도 여전합니다. 172석의 민주당은 "법 개정 사항"이라며 견제하고 나섰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정책이 ‘기회의 공정’을 부여하고 ‘결과의 불평등’을 줄일 수 있을까요?

교황이 또다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번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요청했습니다. 학살을 멈추라고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세계인의 마음은 간절합니다. 독일의 반전 시위대는 1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베를린에서만 6만 명이 모였습니다. 총 쏘는 법도 모르던 테니스 스타가 ‘키이우 방위군’으로 자원하는 이런 상황을 제발 인간의 손으로 멈춰달라고요.

대선은 끝났지만 대장동 의혹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당선인도 이재명 후보도 이 의혹을 특검으로 풀자고 했었죠? 양당이 이미 내놓은 특검 안이 있는데요, 사뭇 입장이 다릅니다. 대선 이후 여야가 어떻게 협치를 할지 시험대가 될 거라고 할 정도입니다. 어디까지 수사할 건지, 특검은 어떤 방식으로 임명할 건지가 가장 큰 쟁점인데요. 서로의 약한 고리를 노리는 양측의 주장, 함께 따져봅니다.

다섯 살 아이도 백신
사전예약 24일부터

우리 아이 백신 맞아야 할까. 부모님들의 고민이 더 깊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아예 접종을 할 수 없었던 다섯 살부터 열한 살 어린이도 이달 말부터는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되거든요. 사전예약은 오는 24일부터입니다. 열두 살에서 열일곱 살까지 청소년 3차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청년 일자리 봄볕 드나
삼성·LG·SK도…"뽑아라"

청년 일자리, 조금은 숨통이 트일까요. 대기업 신입 공채가 시작됐습니다. 삼성ㆍLGㆍSK 같은 주요 기업들이 채용문을 열었는데, 예년보다 규모도 큽니다. 특히 반도체 분야가 눈길을 끕니다. 코로나로 얼어붙었던 취업 시장이 따뜻한 봄날을 맞게 될까요.

[영상] 우크라 전사자 운구차 지나자 무릎 꿇고 애도한 시민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공세에 맞서 결사 항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을 전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우크라이나 크멜니츠키 지역에서 쓰러진 영웅을 맞이하는 모습"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21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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