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IT의 통합이 어려운 이유
안녕하세요. <홍보하는> 도슨트 P입니다. 온큐레이션은 차별화된 통찰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어요. 팀 온큐레이션은 자기 생각을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발화하는 에디터가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객원 에디터에게 선보였던 티칭 프로그램을 독자 대상으로 확대했습니다. 4회차로 구성된 에디터 클래스를 통해 온큐레이션이 보는 시각과 방식을 공유했죠. 저희 목표 중 하나는 이 산업이 더 건강하게 발전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마주할 그날을 상상하며, 오늘의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 에디터 클래스 2기 모집은 오는 7월16일에 진행됩니다.
패션과 IT의 통합이 어려운 이유

나날이 진보하는 AI 기술력에 감탄하는 요즘! 하지만 각종 기술에 소외된 산업군은 바로 패션계죠. 의복은 우리의 몸과 가장 밀접하지만, 여전히 심미적인 관점이 강조되고 있어요. 진동으로 길을 찾게 해주는 청바지부터 NFC 단추를 활용한 재킷 더불어 그들이 결국 상용화되지 못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해당 아티클은 온큐레이션 <에디터 클래스 1기> 수료자 김정우 님의 콘텐츠입니다.
그들의 실험 정신엔 끝이 없다

스톤 아일랜드에 오해와 진실! 사실 스톤 아일랜드의 진가는 바로 그들의 ‘소재’에 있어요. 디자인이 패션의 전부였던 1980년대, 패션 씬에서 스톤 아일랜드의 등장은 패션 브랜드가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죠. 오늘날 일반화된 가먼트 다잉과 리플렉티브 원단 등이 바로 그들의 업적인데요. 소재 역사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를 지금 <온큐레이션>이 소개합니다.
어디까지 왔니 현대 기술

”5~10년 뒤면 투명 의상을 접할 수 있다.” 여러분은 스티브 티드볼, 볼레백 CEO가 한 이 말을 믿을 수 있나요? 2045년엔 투명 망토가 상용화될 것이라는 그의 의견은 허황된 것만은 아니었는데요. 그동안 상상이나 많은 브랜드의 장난성 이벤트로만 언급된 투명 의류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올까요?

《패션 앤 아트 북토크》

6/29(토) | 15:00 - 17:00


DDP에서 진행되고 있는 <RSVP: 위대한 유산으로의 초대>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각 디자이너의 창조적 영감을 예술에서 찾아보는 신간 베스트셀러, <패션 앤 아트>의 북토크를 진행해요. 현장에서 무료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니, 작가 김영애와 함께 예술과 산업의 접점에 있는 패션 스토리를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

《니벨크랙 x 클럽 아메리카》
6/29(토) - 6/30(일)


블록코어 트렌드가 오기 이전부터 축구라는 한 우물을 파던 니벨크랙. 이번엔 멕시코 명문 축구 구단, 클럽 아메리카와 함께하는 팝업 스토어를 개최합니다! 오프닝 리셉션이 진행되는 토요일에는 타코와 멕시칸 음료, DJ들의 음악을 함께 즐기며 멕시코의 축구 문화를 만끽해 보세요!

  SOUND ROOM
Legacy
Ramsey Lewis

레코드 숍에서 청음 한 뒤 데려온 램지 루이스의 앨범. 오랫동안 비밥과 재즈의 경계에서 활동했던 그의 이력처럼 초심자도 가볍게 듣기 좋은 앨범이다.

New Perspective, Different Story

온큐레이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바라보고  안에서

마주하는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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