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노래와 에세이를 보내주는 뉴스레터
#168 누구야 누군지 말해봐 그건
범프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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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웜(earworm)'을 아시나요? 귓속에 사는 벌레...는 아니고, 어떤 노래가 귓속에 계속 맴돌아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리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인데요. 저의 최근 이어웜은 2000년에 발매된 SZ의 '누구야'라는 노래입니다. '누구야 누군지 말해봐 그건'으로 시작하는 후렴이 아주 중독적이거든요.

괜히 옛날 노래가 끌리는 날도 있죠. 만약 오늘이 그런 날이라면 <범프레터>를 살펴보세요. 신당동 떡볶이집의 어느 DJ 마냥, 엄선된 옛날 노래 플레이리스트와 소소한 사연을 닮은 발행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과연 구독자님의 귀에는 어떤 노래 벌레가 자리 잡을지 궁금하네요. - 에디터 모닥치기

*오늘 자정에 발송된 BE.LETTER에 내용 및 발송 시간 오류가 있어 재발송된 뉴스레터입니다.

그날 그날 추천곡과 제가 먹은 밥반찬이 무엇인지 공짜로 알려드립니다
- <범프레터> 트위터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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