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학생은 아무도 몰라주던 자신의 아픔과 어려움을 ’멀리 있는 어머니의 사랑과 위로‘로 극복했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듣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I was desperate for my mother to come back. I always waited for my mom’s call when I finished school each day... She comforted me and worried about me all the time.” <‘My Hero, My Mother‘ 중에서>
자신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가르침을 주신 두 어머니를 소개한 남학생도 있었습니다.
“I will now introduce my stepmother... She was the one who influenced me the most, at an important time when my worldview was being formed... She taught me two things. The first was not to lie, and the second was not to steal.” <‘My Two Mothers’ 중에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여학생은 지금은 하늘에 계시는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Now my grandma is not with me, but she has influenced me deeply. In my sad, happy, or angry moments, I can always think of grandma. I always remember my grandma's teachings when I do something wrong.that is why my grandma is the hero in my heart.” <‘My Hero in My Heart’ 중에서>
우리 학생들은 대회 예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본선 대회를 치르던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진지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멋진 모습도 보여 주었습니다. 여명학교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사람으로,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 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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