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 생활을 지옥같았다고 표현하는데
늘 같은 패턴으로 직장 상사와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이걸 두고 저는 그저
'직장 생활을 드럽게 못했는데요' 라고만 말했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며 그 속에 있는 스토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스스로를
'직장 생활 못하는 애'로 두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
책에서 확인하세요😉
하고 끊으면 구독도 끊어질 것 같아서 알려 드릴게요.
'포착-분석-선택-설치'
이 과정을 통해 내 잠재 의식을 바꾸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포착은
일정 패턴을 유발하는
빙산의 일각으로 나타나는 '순간'을
포착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나는 그냥 운이 좋았어.'
라고 스스로를 평가 절하하는
그 순간을 포착하는 것 말이죠.
그렇게 포착해 냈다면
이제 수면 아래에 있는 거대한 빙산을 마주하고
그 스토리에 대해 분석합니다.
책에서는 분석을 위한 질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지나면 이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스토리는 버리고
도움이 될 스토리를 찾는 선택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고두고 써먹을 스토리를 설치합니다.
저는 책을 읽으며
이 과정을 저에게 적용하여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