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입니다. 여러분의 연대와 응원, 평화 덕분입니다!
🌈 모두가 연대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연대와 응원 속에 퐁니 마을 응우옌티탄 님과 하미 마을 응우옌티탄 님의 한국 방문 일정(6.18~6.23)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국가배상소송 1심·2심에서 거둔 승소의 성과와 의미를 더 큰 평화운동의 바람으로 만든 6월의 시간이었습니다. 두 탄 님은 대통령실과의 면담을 통해 베트남전 진실규명을 호소했고 자신의 이야기를 경청해준 행정관에게 직접 호아쓰 배지를 달아주셨습니다. '새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등 인권침해 진실규명 촉구 청원' 운동은 목표했던 1만명을 달성해 10,541명의 청원 서명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초청으로 퐁니 마을 탄 님이 대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고, 하미 마을 탄 님이 법정에 출석해 재판부에 눈물로 진실규명을 호소하는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국회 토론회, 베트남 다큐 GV, 시민 간담회 등에 참전군인 김영만, 류진성, 오경열 선생님이 함께 해주셔서 베트남 피해자에 대한 연대의 마음과 더불어 반전과 평화의 목소리를 함께 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응우옌티탄 님과의 연대를 위해 법정에, 국회에, 행사장에, 전쟁기념관에, 대통령실 앞에, 평화의 마음으로 달려와주신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만인 청원을 위해 애써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전 평화운동 최초로 시도된 대규모 청원운동이 의미있는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든든합니다! 두 탄 님의 방한을 응원하는 시민 모금에 후원자 604명의 참여로 현재까지 17,358,848원(목표액 1,500만)을 달성! 예산 걱정 없이 두 탄 님 그리고 함께 하는 활동가, 변호사, 연구자, 기록자, 자원봉사자, 시민들이 함께 웃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평화야 함께 가자! 한베평화재단이 앞을 향해 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재단 후원자 여러분, 시민 여러분, 연대 단체 등 모오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두 응우옌티탄의 방한 이야기: 기사/칼럼으로 모아 모기
1. 방한 첫날, 한겨레 신문사를 방문한 두 탄 님

[한겨레] 한국 온 두 생존자 “왜 베트남 학살 인정 안하나…새 대통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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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미 법정 증언, 퐁니 대법원 의견서 제출  

[경향] 남은 시간이 없다···한국 정부가 사과해야” 베트남전 학살 피해자 법정 첫 증언  내용읽기
3. 국회 기자회견, 국회부의장 면담

[오마이] 한국 국회 찾아온, 학살에서 살아난 두 명의 '응우옌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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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트남전 진실규명 국회 토론회  

[한겨레21]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법, 우리에겐 ‘지금’ 뿐이다”
내용읽기
5. 다큐 '평화로 가는 길' GV

[오마이] 한국군이 베트남서 저지른 참극... 민간인학살 피해자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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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통령실 면담, 1만 청원 제출

[한겨레] 베트남전 학살 생존자들 대통령실과 첫 면담…“진실규명 시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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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두 응우옌티탄 님 단독 인터뷰

[여성신문] “왜 내 가족을 죽였나” 두 응우옌티탄의 57년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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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화평론가 손희정의 따스한 칼럼

[경향] ‘새로운 대한민국’을 찾은 귀한 손님 / 손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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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목) 베트남전 인권침해 진실규명 국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70여 명의 시민들이 토론회에 참석했고 30여 명이 유튜브 생중계로 이날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1) 최근의 베트남전 법정 투쟁의 성과와 향후 과제, 2) 참전군인 인권침해 문제, 3) 베트남전 진실규명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토론회 자료집과 유튜브 다시보기를 통해 이날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봉은사에서 두 탄 님과 평화활동가들

두 탄 님 방한과 1만 시민 청원, 모금 등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지난 2개월간 한베평화재단 활동가들이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두 탄 님의 방한 이야기를 정리해 홈페이지에 올리고 진행한 사업을 정리하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한베평화재단에 더 많은 후원자 분들이 더 많은 연대와 평화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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