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레터를 만들다 편지 속 다정함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이 소중한 문장을 어떻게 하면 온전히 담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마음속으로 문장들을 오랫동안 머금으며 몇 번을 다시 지웠다 쓰게 되더라구요.
"네가 어디에 있든, 네가 있는 곳에 내 응원이 닿게 할게. 내가 가서 닿을게."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중
온기님이 어디에 있든, 어떤 하루를 보내셨든, 온기레터가 마음에 닿아 온기님을 그저 꼬옥 안아드릴 수 있길 바라보며,
오늘은 멋진 채워감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온기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