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기본계획 | 뇌가 단백질을 원할 때 | 콩고-우간다 에볼라 바이러스 | GTX 삼성역 철근 누락
5월 18~23일 '이 주의 SMCK'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K)가 주목한, 한 주 동안의 국내외 과학 이슈.

  • 콩고-우간다 에볼라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와 위험 커뮤니케이션 (20일)
  •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조기 달성 목표"...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 (20일)
  • '단백질 먹고 싶은 날', 뇌에서 일어나는 일 (사이언스, 22일)
  •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강판 보강 대책" 안전성
  • 분디부교 에볼라 바이러스 게놈 첫 해독

  • 배경
    • 세계보건기구(WHO)는 17일,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의 에볼라 발병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습니다. 

      • 21일(현지시간) 기준, 의심사례는 670여 건, 사망자는 160여 명에 이릅니다.

      • 또,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두 명의 여행객이 15일과 16일, 24시간 간격으로 우간다 캄팔라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웃 국가에서도 확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이번에 유행하고 있는 에볼라는 아직 허가 받은 백신이 없는 에볼라 변이주인 분디부교 에볼라바이러스(BDBV)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 콩고민주공화국과 육로 국경을 접하는 국가들은 추가 확산 위험이 높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WHO는 "이 사건은 질병의 국제적 확산을 통해 다른 당사국에 공중 보건 위험을 초래한다"며 "이미 국제적 확산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 참고: WHO 발표


  • 전문가 의견
    • 국내 전문가가 에볼라 감염 현황과, 국제 비상사태 선포와 관련한 위기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 해외 SMC의 전문가 의견도 첨부합니다.

  • 배경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제38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올해 3월에 개정된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수립한 최초의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으로, 2035년까지의 재생에너지 중장기 이행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 현재 OECD 회하위인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개선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2035년까지 발전 비중 30% 이상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이를 통해 누적 설비용량이 2030년 세계 10위로 올라선다는 계획입니다.

    • 기후부는 이를 위해 5대 과제, 10대 전략을 설정했습니다.

    • 안보 위기 시대에, 에너지 안보 전략을 재생에너지 중심의 국내 생산 에너지 확대 전략으로 재정립한다는 계획입니다.


  • 전문가 의견
    • 기후테크 전문가가 이번 계획에서 보완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 배경
    • 필수 아미노산(EAA)이 부족할 때, 풍부한 식품을 선택하는 보상 식욕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 동물의 영양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만, 최근까지 구체적인 메커니즘과 과정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기초과학연구원(IBS)와 KAIST, 서울대, 이화여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공동연구팀은 초파리 연구를 통해 이 과정에 관여하는 빠르고 느린 두 가지 복합적인 과정을 밝혀냈습니다.

      • 이에 따르면, 필수 아미노산 결핍은 위장관 장 상피세포에서 특정 펩타이드 발현을 증가시킵니다.
      • 이어 '빠른 신경성 장-뇌축'과 '느린 호르몬 경로' 두 가지 상호보완적인 경로가 신속하고 지속적인 신호를 만들어냅니다.
      • 이 신호는 당 감지 신경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필수 아미노산 섭취를 늘리도록 작용합니다.
    • 논문 제목: Complex interplay of neuronal and hormonal gut-brain responses to essential amino acid deficit (Science)


  • 전문가 의견
    •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대사 전문가의 의견을 전합니다.
#4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강판 보강 대책" 안전성

  • 배경
      • 15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중 삼성역 구간에서 일부 기둥의 철근이 누락된 시공 오류를 확인했으며, 긴급 현장 점검 등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하 5층 승강장부 기둥의 주철근은 2열로 시공돼야 하지만 1열로 잘못 시공됐다는 내용입니다. 
      • 국토부는 시공 오류 보고가 늦어진 점 등을 이유로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을 상대로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 다만 서울시는 16일 설명자료를 내 안전 점검과 보강 방안을 수립했다고 반박했습니다. 
        • 서울시는 기존 철근보다 강화된 강판을 보강하고, 내화 도료 시공 등을 추가로 진행해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문가 의견
      • 주철근 누락의 구조적 문제, 보강 대책 및 공법에 대한 해설, 안전성에 대한 평가, 재해 위험 등에 대해 문의했으나, 적절한 의견을 받지 못했습니다.

    • 배경
        • 콩고민주공화국-우간다 에볼라 발병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 19일(현지시간), 유행하고 있는 에볼라 변이주인 분디부교 에볼라 바이러스(BDBV)의 유전체(게놈) 첫 해독 결과가 virological.org에 발표됐습니다. 
          • 바이러스 대응과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중요한 진전입니다. 

      • 전문가 의견
        • 영국 SMC에서는 전문가들의 해설을 통해 그 의미를 짚었습니다.
      SMCK 등록 전문가 열전
      또 다른 대기오염물질, 오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훈 고려대 오정 리질리언스 연구원 교수에 따르면, 국내 도시의 월 평균 오존 농도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입니다. 박 교수는 대기 중 오존 농도 변화 추이를 지역별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페이지를 제작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측정자료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장기노출기준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결합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SMCK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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