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최근 KT에서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출시했어요. 해당 플랫폼에는 클루닉스가 개발한 <아렌티어>의 핵심 기술이 탑재되었는데요! 현재 출시 기념으로 무료 PoC와 컨설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으니, 아래 배너를 통해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세요!

오늘도 클라우드와 HPC, 인공지능, 딥러닝 등의 다양한 트렌드 뉴스를 가져왔어요. 함께 살펴보시죠!👍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가트너, "내년 전세계 퍼블릭클라우드 지출액 6,800억 달러 육박"😮
 가트너가 내년 전세계 퍼블릭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최종 사용자 지출액이 6,788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어요. 이는 올해 지출 전망치보다 20.4% 증가한 수치인데요. 클라우드 성장의 동력은 생성형 인공지능(Gen AI)과 같은 신기술의 확산이에요. 한편, 가트너는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장도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기본적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PaaS, IaaS를 조합해 구성 가능한 기능을 갖춘 완제품 형태로 제공되는데, 가트너는 올해 15% 미만인 산업 클라우드 활용이 2027년까지 70%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어요.
'클라우드 보안인증' 발급건수 역대 최고... "공공 클라우드 수요 계속 커져"😣
 클라우드 시장 위축 우려에도 정부가 기업들에게 발급하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발급 건수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클라우드 보안인증은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가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요건이에요. KISA 관계자는 "국가·공공기관이 몇년 전까지만 해도 자체 전산실 운영을 고집했다면 최근에는 클라우드에 대한 장점을 인식하고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특히 SaaS(소프트웨어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하는 기업이 증가했다"라고 말했어요.
광주 AI 데이터센터 서비스 15일 개시...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세계적 수준의 광주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서비스가 이달 15일부터 시작되었어요. 광주시는 첨단3지구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집적단지(AI집적단지) 핵심시설인 AI데이터센터에서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는데요. 광주시는 지난달 전체 구축량의 50%인 연산자원 44.3PF, 저장공간 53.5PF 규모의 자원구축과 성능테스트를 마쳤어요. 시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데이터센터에 11PF 규모의 AI 반도체 (NPU)팜 실증·구축도 병행한다고 해요.
HD현대오일뱅크, AWS클라우드로 전면 이전 추진🔍
 AWS가 HD현대오일뱅크의 디지털 혁신 강화, 오퍼레이션 향상 및 신속한 고객 요구 대응을 지원한다고 밝혔어요. HD현대오일뱅크는 2024년까지 AWS 클라우드로 전면 이전할 계획으로, 핵심 고객 서비스 및 전사적 자원 관리를 담당하는 200대 이상의 서버를 포함해 온프레미스 워크로드 대부분의 이전을 진행 중인데요. 온프레미스에서 AWS로 이전함으로써 IT 관련 비용의 20%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재고 관리 등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에너지 수요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데이터센터 관리에 필요한 IT 자원이 줄어든 만큼 혁신과 고객 경험, 신규 사업 기회, 직원 역량 개발 전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에요.
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딥러닝
국내 인공지능(AI) 솔루션... 세계 최대 의료기기 美시장 본격 진출🔥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고 있어요. AI 솔루션은 빠르고 정확한 진단으로 불필요한 검사비를 감소시키고 의사의 진료 효율을 향상시키며 코로나19 이후 가파르게 성장 중인데요. 국내 AI 헬스케어의 시장규모는 2018년 약 410억원, 2019년 약 554억원을 기록했으며, 연평균 성장률 44.6%를 기록하며 올해는 2500억원에 육박했어요. 루닛, 제이엘케이, 뷰노, 코어라인소프트 등 여러 기업이 세계 최대 시장 미국부터 유럽·중동·동남아시아까지 영토를 확장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MS, 자체개발 AI 칩 선봬... 엔비디아 대항마 될까😮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전용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성능 컴퓨팅 중앙처리장치(CPU)를 선보인 가운데, 관련업계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엔비디아의 제품과 맞붙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개발한 실리콘 칩 '마이아 100(Maia 100)'과 고성능 컴퓨팅 CPU '코발트 100(Cobalt 100)'을 공개했는데요. 이 중 '마이아 100'이 엔비디아 GPU와 유사한 AI 반도체로 대규모 언어 모델(LLM) 학습과 추론에 특화된 형태로 제작되어, 엔비디아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돼요.
충남도 '국방인공지능(AI)센터' 충남유치 시동건다🔍
 충남도가 미래 최첨단 국방력 강화를 견인하게 될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에 성공하고 이번엔 '국방인공지능(AI)센터' 유치를 위해 나섰어요. 20일 개최된 '국방AI 클러스터 조성'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미래 전장에서의 국방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방 AI 분야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담조직 창설과 관련 분야 클러스터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어요. 국방AI센터는 사업 기획, 데이터·플랫폼 구축, 체계 개발 및 신속 적용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국방 AI 관련 총괄 기관으로, 내년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