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빈 전문 뉴스레터
이번 뉴스레터에는?
1. 비즈니스 게시판
2. 그리니시 리스트 국내생두 업데이트
3. 월드리포트 커피 생산지 현황보고
4. 커피거래소 옥션 및 선물 거래추이
5. 간추린뉴스 이번 주 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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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시다마 벤사 테제 에네로빅 내추럴
지역 : Bombe&Shantawane Village, Bensa
품종 : 74158 / 해발고도 : 1920~2020m
프로세싱 : Anaeorobic Natural
컵노트 : Muscat, Green Grape, Cranberry, Honey, Cream Body
가격 : 50,0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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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스페셜티 움블라 : 세웅GC 셀렉티드
지역 : Central Kenya / Western Rift-calley
재배고도 : 1,600~1,900m
품종 : Ruiru11, SL28&SL34, Batian
프로세싱 : 풀리 워시드
컵노트 : 구운땅콩,슈가케인,오렌지,살구,자몽
할인가격 : 17,300원/kg ~ 15,8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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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레헴코리아 이번 주 할인 생두는 케냐 라가티&케냐 키암부입니다.
<입고> 모모스커피 브라질 뉴크롭 커피가 입고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습니다.
<기타> 블레스빈 11/1 쇼핑몰 오픈합니다.
<입고> 세웅GC 케냐 마이크로랏 뉴크롭 커피가 추가 입고됐습니다.
<입고> MI커피 콜롬비아 코피넷 커피 11종이 입고됐습니다.
<입고> 웨이브온커피 과테말라 뉴크롭 커피가 업데이트됐습니다.
<할인> 커만사 이번 주 케냐 15종 할인 판매합니다.
<입고> 커피리브레 니카라과 뉴크롭 4종 입고됐습니다. |
<입고> 코빈즈커피 다예벤사의 마이크로 무산소 발효 프로세스 커피 2종 입고됐습니다.
<할인> 헤리토리앤코 과테말라 디카페인 커피를 10월 한 달 동안 할인판매 합니다.
<커핑> 니도로스터리 10/24 과테말라 커피 3종 외 커핑(기초)합니다.
<세미나> 로우키 10/26 ‘물과 커피의 종류에 따른 관능적 차이 이해’ 세미나 진행합니다.
<기타> 우종호커피랩 10/17~22 큐 아라비카 그레이더 시험을 실시합니다.
<커핑> C2C플랫폼 10/22 커핑 스터디를 시작합니다. 매월 1회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미나> 커피화로스터스 10/25 1597커피 송호석 교수님과 함께 뉴크롭 페루 커핑 & 세미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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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틴 사용안내 :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생두입고, 할인행사, 커핑(교육) 등 활동내용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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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리스트 #생두단가표
이번 주 판매생두 업데이트
(10/12~10/18, 1kg 단가 1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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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SHB EP 프리마베라 디카페인
과테말라 산 호세 오카냐 모로칸 블랙허니
과테말라 산 호세 오카냐 엘레캉트 테키식
과테말라 산 호세 오카냐 하이랜드 파카마라
과테말라 아카테낭고 SHB 수아베
과테말라 아티틀란 산타 빅토리아 워시드
과테말라 안티구아 파노라마 SHB EP
과테말라 엘 소코로 게이샤 워시드
과테말라 엘 소코로 레드 카투라 워시드
과테말라 엘 소코로 마라카투라 워시드
과테말라 엘 소코로 마르세예사 워시드
과테말라 엘 소코로 옐로우 카투라 워시드
과테말라 엘 소코로 자바 워시드
과테말라 엘 소코로 파카마라 워시드
과테말라 엘 소코로 푸르푸라시아 워시드
과테말라 엘 피날 게이샤 워시드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엘파라이소 랏 1474 워시드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엘파라이소 워시드
르완다 미레레
르완다 봄보
르완다 이메나
르완다 카라고
멕시코 내추럴 디카페인 MWP
에티오피아 구지 G1 단세 모모라 워시드
에티오피아 구지 G1 아르소살라 워시드
에티오피아 구지 사키소 내추럴 G1 스페셜티
에티오피아 시다마 트와콕 내추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아다도 워시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코체레 워시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할로 베리티 워시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 허니
엘살바도르 라 에스페란자 베르나르디나 언에어로빅 허니
엘살바도르 라스 메르세데스 태블론 엘 과타론 레드 버번
엘살바도르 라스 메르세데스 태블론 엘 과타론 파카마라
엘살바도르 멜초 레드 버번 블랙 허니
엘살바도르 산타 로사 파카마라 워시드
엘살바도르 산타 로사 파카마라 허니
엘살바도르 산타 마리아 파카마라 내추럴
엘살바도르 아우아차판 SHG EP
엘살바도르 엘 레티로 베르나르디나 내추럴
엘살바도르 엘 레티로 수단 루메 언에어로빅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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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피에몬테 밀레니엄 워시드
인도 아라쿠 포스터링 디벨롭먼트
인도네시아 아체가요 내추럴
인도네시아 아체가요 롱베리
인도네시아 아체가요 버번
인도네시아 아체가요 풀워시드
인도네시아 아체가요 피베리
인도네시아 아체가요 허니
카메룬 블루마운틴 보요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
케냐 기체로리 PB Top
케냐 캄완기 PB Top
코스타리카 돈 클라우디오 카투라 카투아이 내추럴
코스타리카 몬타냐 따라주 도타 카투라 카투아이 워시드
코스타리카 몬타냐 따라주 라 몬타냐 내추럴
코스타리카 비스타 알 바예 피델 비야사치 블랙 허니
코스타리카 세로 산 루이스 라 알퀴미아 화이트 허니
코스타리카 세로 산 루이스 라 알퀴미아 옐로우 허니
코스타리카 세로 산 루이스 아만다 카투아이 화이트 허니
코스타리카 세로 산 루이스 알퀴미아 H-1 화이트 허니
코스타리카 세로 산 루이스 엘 베나도 케냐 옐로우 허니
코스타리카 세로 산 루이스 프린시페 아줄 옐로우 허니
코스타리카 아끼아레스 센트로아메리카노 내추럴
코스타리카 아끼아레스 센트로아메리카노 레드 허니
코스타리카 아끼아레스 센트로아메리카노 무산소 내추럴
코스타리카 엘 하차 데 피에드라 언에어로빅 내추럴
코스타리카 커피 나세 산 크리스토발 카투라 내추럴
코스타리카 프리미엄 따라주 SHB 워시드
콜롬비아 수프리모 엘 훈칼 디카페인 MWP
콜롬비아 파라이소92 라임 모히토 자바 라거 이스트 발효
콜롬비아 파라이소92 망고 펀치 게이샤 이중 무산소 발효
콜롬비아 파라이소92 멜론 피즈 타비 내추럴 무산소
콜롬비아 파라이소92 컴페티션 랏 "맨하탄"
콜롬비아 파라이소92 크랜베리 주스 콜롬비아
콜롬비아 파라이소92 키위 젤리 시드라 이중 무산소 발효
콜롬비아 파라이소92 트로피컬 넥타 오렌지 버본
콜롬비아 파라이소92 파파야 펀치 게이샤
콜롬비아 파라이소92 피치 넥타 카투라
탄자니아 음베야 룽웨 AAA TOP
탄자니아 음베야 피베리
파나마 아부 게이샤 GN-18 언에어로빅 내추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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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량 5,253t / 판매용 1,414t
- 브라질 1,060 / 289
- 베트남 1,179 / 78
- 콜롬비아 1,048 / 306
- 인도네시아 - / -
- 에티오피아 540 / 365
- 온두라스 48 / 31
- 인도 194 / 93
- 우간다 - / -
- 과테말라 95 / 76
- 페루 849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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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라과 0.2 / 0.2
- 중국 51 / -
- 코스타리카 12 / 12
- 케냐 101 / 50
- 파푸아뉴기니 - / -
- 탄자니아 - / -
- 엘살바도르 36 / 36
- 에콰도르 - / -
- 라오스 - / -
- 태국 - / -
- 르완다 - / -
- 예멘 - / -
- 파나마 - / -
- 볼리비아 - / -
- 동티모르 - / -
- 자메이카 - / -
- 미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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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price.com 제공 커피생두 유통판매 현황입니다. 공개된 판매정보를 기반으로 수집합니다. 주간현황 요약 및 수입사 링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두수입통계는 원산지 기준이며, 가공수출국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식약처 적합 판정일과 신고중량(톤)을 표시한 것으로 실제 유통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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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List+Beisler : Origi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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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 : 그동안 공급망 붕괴는 인플레이션 상승을 설명하는 강력한 근거였습니다. 그러나 물류가 개선되는 시나리오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은 길들일 수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이제 상품에서 서비스로 변이하여, 의료, 교육, 항공권, 임대료 등 계속해서 경제의 다른 부분을 감염시키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소비와 고용 수치가 꺾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연준이 다시 한번 금리를 인상하도록 부추길 것입니다. 유럽 중앙은행은 이러한 추세를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규모 투자자 이탈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거시경제의 약세 시나리오, 브라질 강우량에 대한 보고, 수출량 증가로 아라비카 가격은 새로운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시장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200c/lb 저항선 아래로 마감했습니다. 현월과 익월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 현재의 백워데이션에서 콘탱고 시장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로부스타도 비슷한 경로를 따라 10주 신저가에 도달했습니다. 미국 달러에 비해 유로화 약세는 여전히 유로존의 커피 가격을 비싼 편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하락하는 선물 가격은 로스터의 최종 가격에 부분적으로만 반영됩니다.
인도네시아 : 가장 큰 커피 생산지인 수마트라섬의 수확이 평소보다 일찍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양의 커피가 수확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번 뉴크롭은 과거의 수확보다 더 나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구 활동은 비교적 문제가 없어 보이며 선박은 거의 정시에 출발합니다. 식품 컨테이너의 가용성은 여전히 주요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베트남 : 지난 몇 주 동안 베트남은 몇 차례의 강한 태풍을 겪었습니다. 이번 태풍 노루는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강력하여 홍수, 산사태, 폭우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다행히 Dak Lak, Gia Lai, Dak Nong, Lam Dong, Kontum 주변의 중부 고지대의 커피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커피 지대에는 풍부한 햇빛을 받아, 적절한 콩 성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10월부터 베트남의 22/23 시즌 수확이 시작됩니다. 로부스타는 3,040만 자루로, 아라비카는 90만 자루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부들은 꾸준히 커피를 따고 있으며, 뉴크롭 품질과 수량 모두 유망해 보입니다. 유일한 우려는 비료 비용 상승입니다. 비용 상승은 농부의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생산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 지난달, 리히터 규모 7.6의 대규모 지진이 PNG를 강타했습니다. 도로와 주택 외에도 호주와 PNG 사이의 광섬유 케이블이 타격을 받아 PNG와의 통신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수확 막바지 상황은 여전히 좋습니다. 마지막 파치먼트가 산을 내려가 드라이밀로 향하고 있습니다. 수출업체들은 선적을 위해 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항구 상황은 계속 좋지 않습니다. 식품 컨테이너의 만성적 부족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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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타이완 커피랩 프라이빗 옥션,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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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커피 10월까지 12% 하락
12월 아라비카 커피 가격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파운드당 200센트 밑으로 내려왔으며, 로부스타 역시 2개월 최저가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브라질의 좋은 날씨가 커피 나무의 개화를 돕고 내년 커피 수확량에 대한 전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Cecafe는 지난 화요일, 브라질 9월 그린커피 수출이 +310만 자루, +7.1% y/y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베트남의 강력한 커피 공급 또한 가격 약세를 부추깁니다. 베트남 관세청은 21/22 시즌 총 173만 톤의 커피를 수출하며 4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0월 7일 보고했습니다. (barchart, 10/17)
갑자기 어조가 바뀐 것은 아라비카 커피의 실제 공급과 관련이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브라질의 늦은 수확량이 너무 많으며, 남미의 온화한 날씨로 더 많은 원두 생산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시카고 중개업체 Price Futures Group은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커피가 잘 공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라니냐의 3년 차에 대한 위협이 내년 수확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investing,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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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커피생산을 결정하는 수증기압차VPD
서던 퀸즐랜드 대학 응용기후과학센터가 주도한 글로벌 연구에서 아라비카 커피 생산량 감소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기후 변수로 수증기압차(vapour pressure deficit, VPD)를 지목하고, VPD 임계값을 한 번 초과하면 아라비카 생산량이 현저하게 감소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케냐, 멕시코, 탄자니아를 포함한 여러 국가가 온난화로 인해 VPD 임계값을 이미 넘겼으며, 평균기온이 섭씨 2도를 넘는다면 많은 생산지에서 VPD 임계값을 넘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uni sq, 10/18)
케냐, 커피개혁이 필요한 이유
1990년대 이후 꾸준히 감소를 경험하고 있는 케냐 커피생산량이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 정책수준의 변화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perfect daily grind가 최근 입법된 Coffee Bill 2021를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제안된 개혁방안들은 소규모 생산자를 위해 현실을 개선할 수 있지만, 일부 반대에 부딪히고 있으며, 법원의 금지 명령을 동원하여 특정 입법에 대한 방해공작이 이워지고 있습니다. 기사는 정책 및 구현 수준에서 많은 지연이 있지만, 아직 잠재력이 남아 있다고 서술했습니다. (perfect daily grind, 10/13)
미스 인도네시아, 커피 잠재력 발견
원주민 바얀 여성이자 미인 대회 우승자인 Mahniwati가 고향인 인도네시아 롬복섬을 위해 커피 홍보에 나섰습니다. 롬복에는 천연자원이 풍부하지만, 이곳 원주민들은 여전히 가난합니다. 그는 유기농 커피의 소매가격과 농부들이 받는 현지 가격의 차이를 보고 가능성을 깨달았으며, 생산자들과 함께 커피산업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mongabay, 10/13)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Nagaland에서 거의 10,000헥타르 넓이의 커피 농장들이 새롭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재배된 유기농 커피가 유럽과 중동 국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90년대 커피를 생산했으나 시장과의 연계가 부족해 실패했으며, 커피 생산에 적합한 미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음이 판명되면서 2014년부터 재건사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 정부는 2030년까지 생산지를 50,000헥타르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astmojo, 10/16)
Beyers Koffie, 친환경 커피패드에 3백만 유로 투자
벨기에 Beyers Koffie가 지난 20년 동안 생산해 온 커피패드 여과지를 퇴비화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전환합니다. 베이어스가 생산하는 커피 절반이 커피패드 형태이며, 앞으로의 추세를 감안할 때 설비를 증설할 필요가 있었다고 전하면서, 이번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연 14억개의 커피패드 중 3억개의 친환경 패드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press, 10/12)
Tata Coffee, 순이익 +317% 급증
인도 Tata Coffee가 지난 2분기 317% 급증한 14억 2천만 루피의 순이익을 보고했습니다. 전년 동기 순이익은 3억 4천만 루피였습니다. 타타 커피는 지난 분기에도 215% 순이익 증가를 보고하면서 연속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선된 가격과 증가한 인스턴트 커피 사업이 회사의 분기 실적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회사인 Eight O'clock Coffee는 더 높은 수익을 기록했지만, 인플레이션에 의한 투입 비용 증가와 시장 가격 회복 지연으로 인해 분기 수익성이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다음 분기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money control, 10/17)
국제차위원회(International Tea Committee)의 Ian Gibbs 회장은 지난 9월 북미 컨퍼런스에서 "지난 20년 동안 차가격은 움직임이 없다. 실제로 차 가격은 100년 전보다 저렴하다"고 토로했습니다.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은 차 평균 경매가가 2023년에 4.5% 하락한 2.90달러를 기록할 것이며, 전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2024년에도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재배지 증가와 생산성 개선을 통해 차 생산량은 지난 20년 동안 두 배 증가했으나, 수출량은 정체 중이며, 주로 생산지에서 소비되고 있습니다. (stir, 10/16)
농무부 산하 연구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작물 생산 지형이 변화했고, 커피와 같은 열대작물 재배가 가능해졌다.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 충분히 상업적 생산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지난 80년대 이후 꾸준한 실험을 통해 커피를 경작할 수 있음이 밝혀져 있으나, 현재 농림부의 정책과 맞지 않아 본격적인 커피생산에 나서고 있지 않으며, 농부들 또한 새로운 작물에 도전하기를 꺼리고 있다고 기사는 밝혔습니다. (al monitor, 10/17)
12온스 푸어오버 커피만을 판매하는 Compilation Coffee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원두에 중심을 둔 이 매장은, 에스프레소나 콜드브루 없이 86점 이상 COE급 원두만 리스팅하고, 한 잔에 5달러를 청구합니다. 특히 웹사이트에서 간단한 질문지를 작성하여 각자 자신이 원하는 커피를 디자인할 수 있게 한 점이 젊은 세대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bloomberg,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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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레터 by 피프티그램
to.greenish.let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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