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고시를 준비하던 평범한 대학생이 ‘재미’로 시작한 창업
안녕하세요, 저는 6년째 경제미디어 어피티를 운영하고 있는 박진영 대표라고 합니다. 어피티는 2030청년 분들을 위한 경제미디어에요. 주로 2030 사회초년생을 위해 경제뉴스, 경제칼럼, 재테크 팁 등을 담아서 월화수목금 아침마다 보내드립니다.
대학생 때 언론고시를 준비하다가 멘토님의 추천으로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어요. 20대를 위한 미디어를 만들어보자. 그런데 하다보니 사회적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걸 넘어 독자들이 가진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되고 싶었어요.
| 사업 초창기 에피소드가 있다면?
5만 원씩 드린다고 하고 타겟 분석을 위한 리서치를 했어요. 친구부터 친구의 친구, 친구의 아는 사람까지. 마치 외계인을 탐색한다는 느낌으로 편견을 다 내려놓고 - 얼마 버는지, 어떻게 쓰는지,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주말엔 뭐 하는지, 걱정거리는 뭔지.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두루뭉술하게 대답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아침에 가장 먼저 켜는 앱은 뭔지, 출근길에 뭐 하면서 가는지,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가장 먼저 어떤 행동을 하는지까지 물어봤고 거기서 힌트를 많이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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