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편 : 수도 파리는 직항으로 평균 14시간, 남프랑스 니스로 간다면 최소 경유 1회로 경유 대기 시간에 따라 18~20시간이 소요됩니다.
- 언어 :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불어를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여행자 입장에서는 영어가 매우 잘 통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 시차 : 한국보다 8시간 느려요.
- 뚜벅이 난이도 : 뚜벅이 난이도는 하! 남프랑스부터 수도 파리까지 쭉 올라가면서 여러 도시를 여행한 결과, 기차 노선이 여러 도시를 촘촘하게 연결하고 있어 어디든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 치안 : 여행하는 동안 어느 도시에서도 치안에 대한 위험은 느끼지 못했으나, 파리는 관광 도시인 만큼 소매치기 이슈가 있고 특정 동네들은 치안이 안 좋다고 알려져 숙소를 예약할 때 위치를 반드시 확인하고 예약해야 합니다.
- 콘센트 : 220v로 한국과 전압은 동일합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콘센트들을 모두 그대로 사용했어요.
- 물가 : 식당보다 마트가 저렴하고 마트 가격은 평균적인 유럽 물가와 비슷합니다.
특징이 있다면 빵이 한국 대비 엄청나게 저렴합니다(디저트류는 제외). 가격은 저렴한데 맛은 그야말로 신세계!
- 특히 이런 뚜벅이에게 추천해요
✔️ 빵수니는 정말 제대로 된 빵맛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 풍경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뚜벅이
✔️ 미술을 좋아하는 뚜벅이! 세계적인 작가들이 살았던 소도시와 유명 작품이 대거 모인 미술관들을 만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