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인정현황이라는 제한적 데이터를 보더라도, 반도체 노동자들이 과로산재라 일컬어지는 뇌,심혈관 질환이 일반 제조업 노동자보다 2배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이미 현재에도 과로가 심각하다는 것과 반도체산업 노동자들의 오래된 과로문제를 산재피해자 사례를 들어 이야기해봤네요. 이미
과로하고 있고 현재도 심각한 피해가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말한마디에 69시간, 60시간으로 노동시간 기준이 바뀐다면 이는 너무 큰 재앙이라고요. 2011년 삼성lcd 과로자살노동자 고 김주현님도 하루14시간씩 일하고, 기숙사에서 자다가도 불려나가 일을 하는 등 혹사노동에 우울증이 왔고 결국 스물여섯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