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무를 맡아 1일 1머리 뜯기를 시전하는 중이에요. '괜히 내가 한다고 했나?',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시계추처럼 하루에도 몇 번이고 흔들리는 마음. 그렇지만 일단 하기로 결정했고 기껏해야 배우는 단계인걸요. 그걸 알면서도 조급해지는 이 상황···.
'누가 뭐라 짖어도 No matter what you say, I'll never notice 흠집을 내려 하면 할수록 I kinda love it, 'cause I'm locked and loaded'
하나의 곡에 다채로운 분위기가 담긴 이 곡은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내 길을 간다'고 외치는 곡이에요. 누가 뭐라 하면 일단 멈칫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 흐름의 곡이 멋있어요. 이 곡의 포인트를 꼽자면 후렴의 '필링 나-아-아-아-아이스(Feeling nice)'!
이런저런 고민이 생기고 스스로 작아지는 상황일수록 맑눈광이 되어 이 순간을 즐겨볼까 싶어요! 어라? 일이 왜 이렇게 안 되는거지? 싶을 땐 자기 주문을 걸어봅시다! '필링 나-아-아-아-아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