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겨울 간식 문화는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장작불의 군고구마부터 가마솥의 찐 옥수수와 시장의 따끈한 팥빵, 호떡까지. 겨울은 늘 달콤한 냄새로 채워졌죠. 시간이 흐르며 겨울 간식은 도시의 생활 방식과 만나 제과점의 도넛, 브런치 카페의 핫케이크 등으로 한층 더 다양해졌어요. 간식의 종류는 바뀌었어도 '따뜻한 간식'은 지금까지 겨울의 소소한 즐거움으로 자리 잡아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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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달콤한 간식을 찾게 되는 이유는 단순한 식욕을 넘어 세대를 거쳐 이어진 문화적 경험에 가까워요. 해가 짧아지고 마음이 움츠러드는 겨울, 손에 쥔 따끈한 간식 하나가 마음을 밝혀주는 이유도 그 때문이죠. 달콤한 간식의 온기는 시대를 넘어 반복되는 우리의 겨울 풍경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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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한 끼>가 오뚜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드려요. ‘우리 테이블에 오르는 제품은 어떤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을까?’ ‘실무자는 현장에서 어떤 노력을 쏟고 있을까?’ ‘어떻게 먹는 게 더 맛있을까?’
알고 나면 더 맛있어지는 한 끼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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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진명 연구원, 전융희 연구원, 오민지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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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에게 팀 소개를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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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안녕하세요. 저희는 오뚜기에서 *‘프리 믹스’라 부르는 밀가루 제품의 디저트 제품군을 맡고 있어요. 오민지 연구원이 부침가루류와 핫케이크 믹스류를, 전융희 연구원은 튀김가루류와 호떡믹스류를 연구하고 있어요. 저는 팀장으로서 연구 방향을 잡고, 젊은 연구원들의 실험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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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믹스(Pre-mix): 여러가지 원료를 미리 정해진 비율로 혼합해 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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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 프리 믹스 제품은 카레나 스프만큼 역사가 깊은 제품으로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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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맞아요. 프리 믹스는 창립 초창기인 1970년, 우리나라 최초로 핫케이크믹스와 도나스믹스를 출시했어요. 당시만 해도 서양식 디저트는 낯선 음식이었지만, 혼분식 장려운동으로 밀가루 소비가 권장되는 시기였기에 자연스럽게 대중의 식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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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홈베이킹이 붐이 오면서 프리 믹스는 한 차례 전성기를 누렸어요. 최근에는 간편식·건강식 트렌드가 커지며 예전만큼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그만큼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편하게 쓸 수 있을까'를 중심으로 연구 방향도 깊어지고 있어요. 예를 들어 2020년에는 우유만 넣고 흔들면 반죽이 완성되는 '쉐이크&팬 핫케이크믹스'를 출시하기도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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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기술이 최근 어떤 제품들에 반영되고 있나요? 인상적인 제품을 소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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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융희 찹쌀호떡믹스가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타사 제품과 비교하면 손에 반죽이 덜 달라붙는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비결은 특수 감자전분과 배합인데요. 호떡반죽에 있던 수분을 특수감자전분이 흡수하면서 조리편의성을 높일 수 있었죠. 또, 호떡 쨈믹스에는 견과류를 넣어 보통의 달달한 맛이 아닌 ‘시장 호떡 같은 맛’을 구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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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지 저는 '라이트앤조이' 핫케이크믹스를 추천하고 싶어요. 저당 제품은 단맛뿐 아니라 바디감이나 부드러운 식감이 약해지기 쉬운데요, 저희는 이런 아쉬움을 줄이기 위해 버터분말과 메이플분말 같은 원료를 사용했어요. 내열성과 향 보존력이 좋아 핫케이크 특유의 풍미를 유지해 주거든요. 저당이어도 맛의 깊이를 잃지 않도록 만드는 과정은 꽤 치열한 연구가 필요했습니다.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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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치열한 고민이 담겨있네요. 오뚜기 프리 믹스는 지금 국내 시장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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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핫케이크믹스는 오래도록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어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 은은하게 퍼지는 바닐라 향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프리 믹스 제품들은 해마다 1위를 놓고 타사와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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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에서는 볼 수 없는 오뚜기만의 프리 믹스도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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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네, ‘쌀핫케이크’는 오뚜기에만 있어요. 글루텐프리라는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죠. 이건 습식 쌀가루라는 원료가 개발되면서 가능해졌어요. 이전에 쓰던 건식 쌀가루는 분쇄 과정에서 마찰 열로 전분이 손상돼 식감이 좋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쌀을 불린 뒤 곱게 갈아 전분 손상을 줄이는 습식 공정이 도입됐고, 이를 적용해 오뚜기만의 쌀핫케이크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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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프리 믹스 제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이 있다고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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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반죽을 따로 발효시키지 않아도 되는 제품을 상용화했어요. 호떡이 대표적인데요. 예전에는 호떡 반죽을 만들 때 밀가루 반죽에 이스트를 넣고 30분 동안 발효해야 했어요. 지금은 온수만 부으면 효모가 활성화되는 건조이스트, 발효 없이도 쫀득한 식감을 부여해 줄 수 있는 소재들이 상용화되어 훨씬 간편하게 호떡을 만들 수 있게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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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트렌드가 워낙 막강하잖아요. 담당자로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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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프리 믹스는 기본적으로 베이킹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찾는 제품이예요. 계량과 조리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점에서, 간편식 트렌드와는 조금 다른 결을 갖고있죠. 예전에는 원료 배합을 통해 '더 맛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다면, 지금은 소비자가 어떤 환경에서 조리하는지를 폭넓게 고민해야 합니다. 에어프라이어처럼 주방 문화가 바뀌는 흐름도 모두 레시피에 반영해야 하고요. 신제품 레시피를 더욱 세밀하게 설계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변화에 맞추기 위해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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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간편하게 만들어도 결국 반죽과 조리 과정이 필요한 제품이잖아요. 요즘 시대에도 프리 믹스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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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맞아요. 프리 믹스는 기본적으로 반죽을 치대고 굽는 과정이 필요한 제품이라 완전한 ‘간편식’과는 결이 다르죠. 그럼에도 달콤한 간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꾸준히 찾고 있어요. 함께 반죽하고 굽는 과정에서 오는 재미와 만족감은 프리믹스만이 줄 수 있는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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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앞으로 프리 믹스 제품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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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최근에는 연령이나 소비층을 더 세밀하게 나누어 제품을 개발하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일본에서는 노년층의 목 넘김을 고려한 프리 믹스가 출시된 적이 있는데, 이렇게 특정 연령대의 신체적 특성을 깊이 고려한 제품이 하나의 방향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저 역시 집에서 아이와 함께 프리 믹스로 요리를 자주 하는데, ‘촉감놀이’처럼 즐겁게 따라 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재밌어 할 요소를 제품에 담는 방법도 중요하다는 걸 느껴요. 앞으로는 아이를 둔 가정, 시니어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세분화된 프리 믹스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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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내부 평가나 소비자 테스트에서 인상적인 피드백이 오고갔을 듯한데 실제로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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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내부 평가는 정말 냉정합니다. 점수로 치면 10점 만점에 5점 주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힘들지만, 그만큼 좋은 평가가 나오면 큰 힘이 되기도 해요. “우리 아이에게 먹여도 좋을 거 같다”는 평가가 나오면 그게 최고의 칭찬이에요. 그런 제품은 시장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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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융희 특히, 소비자 테스트에서 “이 맛에 이 가격이면 산다”라는 반응이 많이 나오면 정말 힘이 돼요. 언제나 “이 맛에 이 가격이면 산다”는 생각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서 개발할 때 여러 방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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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님이 생각하는 ‘건강하면서 맛있는 단맛’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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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지 저는 ‘조화로운 단맛’을 기준으로 생각해요. 단순히 설탕을 줄이는 게 아니라, 풍미·식감·여운이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뤄야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단맛이 완성되거든요. 그래서 줄어든 단맛의 빈자리를 어떤 원료로 채울지 늘 고민하고 있어요. 이런 시도들이 쌓이면 결국 ‘건강한 단맛’의 기준을 만드는 레시피 데이터가 된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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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요즘 단맛이 부정적으로만 소비되는 것 같지만, 사실 당은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연료예요. 저는 음식을 먹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면 그게 건강한 단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게 먹고 만족하는 그 경험 자체가 몸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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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지만, 달콤한 간식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크죠. 어떤 변화가 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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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지 디저트는 더 다양해지고, 더 디테일해졌어요. 저는 평소에도 디저트를 많이 즐기는 편인데요. 이제 디저트는 일상의 한 부분이 됐고, 동네 카페에서도 수준 높은 디저트를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걸 자주 느껴요. 이런 흐름은 프리 믹스 제품에도 자연스레 영향을 주고 있어요. ‘직관적으로 맛있고, 만드는 과정이 즐겁고, 편리하다.’ 이 세 가지를 만족시키는 제품은 언제든 사랑받을 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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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융희 한국형 디저트는 특히 ‘다양함과 속도’가 특징이라고 봐요. 크로아상을 변형한 크룽지, 쫀득한 식감의 쿠키, 수건 모양 롤케이크처럼 특정 레퍼런스를 변형하는 흐름이 눈에 띄죠. 게다가 디저트 매니아들은 비주얼 못지 않게 맛 역시 중시하기 대문에 한국의 달콤한 간식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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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인터뷰의 마지막 질문이예요. 프리 믹스를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속 시원하게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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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저는 제과제빵 일을 하셨던 아버지를 보며 자라, 지금은 오뚜기 연구원으로 같은 길을 걷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음식은 세대를 건너 이어지는 기억이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카레나 스프처럼, 호떡이나 핫케이크도 누구에게나 한 번쯤 마음에 남는 맛이잖아요. 프리 믹스가 조금 낯설더라도, 시간이 되면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우리 예전에 이거 같이 만들어 먹었지?” 하고 웃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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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융희 저는 프리 믹스가 디저트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장 부담 없이 펼칠 수 있는 ‘도화지’라고 생각해요. 쌀가루를 이용해 글루텐 프리 디저트를 도전하는 연구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쌀컵케이크나 쌀핫케이크같은 신개념 프리 믹스 제품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신제품이 꾸준히 사랑받아 오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해 나가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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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케이크를 태우지 않고 노릇하게 굽는 타이밍이 궁금해요.
팬의 기름을 키친타월로 깨끗이 닦아낸 뒤,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는 것이 포인트예요. 전을 부치듯 기름을 두르면 오히려 잘 타요. 반죽 표면에 작은 기포가 4~5개 올라와 터질 때 뒤집으면 딱 알맞게 익어요. 집에 와플메이커가 있다면 핫케이크 믹스로 와플을 만들어보세요. 취향에 따라 굽는 시간을 조절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호떡 모양을 더 예쁘게 잡는 방법이 있을까요?
모양이 마음대로 안 잡힌다면, 반죽에 물이 조금 과하게 들어갔을 가능성이 커요. 호떡믹스는 “물이 조금 적은 것 같은데?” 싶을 정도가 오히려 정량에 가까워요. 베이킹은 계량이 생명이라, 가능하면 저울이나 온도계를 준비해 두고 정확하게 맞추는 걸 추천합니다.
🙋 오뚜기 프리 믹스로 만든 디저트, 어떤 음료·토핑과 잘 어울리나요?
음료는 우유, 커피, 바닐라 쉐이크를 추천해요. 호떡은 아이스크림과 견과류를 곁들이면 뜨거움과 차가움이 어우러져 한층 맛있고요. 핫케이크는 메이플시럽과 버터·베이컨을 더해 브런치처럼 즐겨도 좋고, 간식이라면 신선한 딸기에 블루베리 시럽을 곁들이는 조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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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게 구운 반죽 속에 따뜻한 감자와 녹아든 치즈가 만나 한입에 고소하고 포근한 맛을 만들죠. 담백한 감자는 달콤한 호떡과 잘 어우러지고, 부드럽게 녹은 치즈가 풍미를 더하죠. 덕분에 자꾸만 손이 가는 겨울 간식인데요. 고소하고 담백한 속재료가 어우러진 든든한 겨울 간식 레시피를 소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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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재료 (6인분)
오뚜기 찹쌀호떡믹스, 오뚜기 초간편 감자전믹스, 오뚜기 슈레드치즈 모짜렐라, 해바라기유
📝 만드는 방법
1. 호떡믹스에 따뜻한 물을 더해 반죽을 만든다. 감자전믹스에는 차가운 물을 섞어준다. 2. 손에 해바라기유를 살짝 바른 후, 호떡반죽을 소량(약65g) 떼어 넓게 펴고 감자전믹스와 쨈 믹스, 약간의 모짜렐라를 넣어 터지지 않도록 잘 오므린다. 3. 예열된 후라이팬에 해바라기유를 두르고 갖은 재료를 넣고 감싼 호떡반죽을 눌러 굽는다. 4. 양 면을 노릇하게 4분간 구워주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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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항공이 기내식 리뉴얼 소식을 발표했어요. 건강상의 이유로 맞춤 식단이 필요한 승객에게 의료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기내식을 제공한다는 소식이었죠. 당뇨·심혈관질환 전문가의 임상 진료 지침을 적용했고 인하대학교병원 영양팀과 함께 저속 노화 식단 같은 최신 건강식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해요. 최근 국내외 항공사는 기내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문화를 선보이는 일에 관심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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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기내식이 다시 뜨는 이유
• 여행 콘텐츠화 된 기내 경험
- SNS 먹방·비행 브이로그에서 가장 반응 높은 콘텐츠 중 하나
- 좌석·노선·항공사마다 다른 ‘비교 가능한 경험’이 콘텐츠 매력 강화
• 항공사 간 지역 식문화 경쟁 심화
- 프리미엄 노선 중심으로 로컬 브랜드·셰프 협업 증가
- 한국 항공사도 한식 스토리텔링·제철 메뉴로 차별화 중
• 웰니스·푸드테크 기반의 신메뉴 등장
- 조리 안정성·기압 환경에 맞춘 식감 기술 개발 활발
- 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소화 부담 적은 기내식’ 수요 상승
✈️ 기내식의 역사
• 1910–1930년대: 최초의 기내식이 등장하였고 짭짤하며 강한 풍미를 추구하는 기내식이 발달
• 1950–1970년대: 호텔식 기내식을 표방하며 기내식이 럭셔리 푸드 경쟁의 장으로 격화
• 1980–2000년대: 저비용항공사 등장에 맞춰 배송·단가를 중심으로 한 가성비 기내식 추구 • 2010년대 이후: 푸드 트렌드의 다변화와 세분화에 따른 소비자 맞춤형 '특별 기내식' 시스템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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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에 가면 파슬리·큐민·산초 같은 이국적인 향신료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죠. 요리 취향이 다양해지고 집밥도 더 풍미 있게 즐기려는 흐름이 이어지며, 향신료는 이제 부재료가 아닌 맛을 좌우하는 키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F&B 업계도 향후 10년간 향신료 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올해 10월 오뚜기에서 출판한 《향신료, 인류사를 수놓은 맛과 향의 프리즘》 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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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 지금 주목할 향신료 흐름
• 향신료를 활용한 홈쿠킹 증가 - 해외여행·SNS 레시피 확산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지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도 증가.
• 블렌딩 스파이스 인기 확산 - 여러 향을 조합한 혼합 향신료가 늘며 ‘쉬운 요리 + 특징적인 맛과 향’에 대한 니즈 충족.
• 구독형 스파이스 키트 확산 - 북미·유럽 중심으로 스파이스 브랜드들의 월간 레시피와 향신료 세트 구독 확대 - 라이프 스타일 별 향신료 큐레이션으로 향신료 소비 습관화 촉진
✔️ Check!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다
• 유기농·클린라벨 선호 증가 - 인공 조미료보다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 - 글로벌 유기농 향신료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 6.8% 성장 전망
• 기능성 향신료 주목 - 강황·생강·계피처럼 항산화·항염 기능이 있는 향신료에 대한 관심 증가
- 건강식 트렌드와 맞물려 ‘맛'과 '웰니스’라는 이중 가치로 기능성 향신료 소비 증가
• 보관 편리성과 일관된 풍미 -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적은 양으로도 요리 완성도를 높이는 현대인의 식탁에 최적화된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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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국내 최초 분말스프 '산타 크림스프'를 알고 계시나요? 1970년, 출시 당시만해도 국민들에게 낯설었던 스프가 추운 겨울을 데워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산타'라고 이름을 붙였다고해요. 마치 산타가 주는 선물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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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5주년을 맞은 산타 스프는 이번 겨울, 머그컵과 함께 돌아왔어요. 깊어진 겨울,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던 따뜻한 마음을 '산타머그 선물 세트'로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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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 머그 선물 세트
• 가격: 19,900원
• 구매처: 카카오톡 선물하기
• 구성: 산타스프 머그 460ml 1개, 산타컵스프 66g 1개, 쇼핑백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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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맛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메일 한 끼>를 추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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