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
하지만 사실은 치명적인 데미지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투자의 관점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상식적으로는 어처구니 없는 폭락은 어느정도 되돌림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논리나 상식, 분석이 전혀 먹히지 않는 시장 상황입니다.
특히 정말 이런 말도 안 되는 언론들의 Dog소리와 얼마나 싸워야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트래픽의 힘이 아직 꽤 강력해서 마치 중학생 수만명과 싸우는 기분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주가 자체가 짓눌리다보니 주가폭락이 먼저인지 허위 보도가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들 주장에 상당한 설득력이 실리는 것도 문제입니다.
피터린치도 언론에서 씹어대고 모두 최악을 말할 때가 매수찬스라고 하는데... 2차 전지는 밸류 측면으로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저렴한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 언론과 증권가에서는 저평가를 넘어 '밸류' 자체를 깎아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팩트로 비판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없는 사실로 이토록 무리하게 K배터리를 까내려야 속이 시원한건가요?
좋은 성적표가 나와도 철저히 기관투자자들과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지배하는 이 스몰캡 시장에서 2차 전지 섹터가 괜찮은 반등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따라서 최악의 상황도 가정하고 투자 기간을 어느정도로 설정하시는지에 따라 개별적으로 신중한 투자 접근이 필요해보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을 예로 들면 주당 60만원씩 하는 수준까지 올라갈 수도 있겠고.. 충분히 그러한 밸류를 받을 기업입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실제로 그런 가치를 부여해야 또 그 주가에 거래되니 말입니다.
분명 좋은 기업들이 많고 투자 아이디어 자체가 과장하는 바와 같이 그토록 심각하게 훼손되지는 않았지만 산업 성장에 있어 리스크가 아예 없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정부에서 방치하고 있는 중국으로의 인력/기술 유출은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자료를 꽤 모았고 깁스를 푸는대로 영상을 만드려고 준비도 했는데... 주위 지인들에 물어보니 제 신변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다루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뭐라고 제 삶을 포기하고 거대한 중국 배터리 산업과 독립투사처럼 싸우겠습니까...
그렇지만 윤석천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인재 유출은 K배터리에 중대한 위협입니다.
의심가는 정황들이 매우 많이 보이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조금씩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정리하면 오늘 정리한 바와 같이 아무리 나쁘게 보려고 해도 이번 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이번주 주가 폭락이 합리화될 정도의 뉴스가 아닙니다.
다만 적은 거래량으로 별다른 이유없이 주가가 크게 움직이고 있으니 이 부분은 주의해야겠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회복하는대로 다시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