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30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이 있죠. 바로 '노사협의회'입니다. 오늘부터 딱 2달 후인 12월 11일부터 노사협의회 관련 법이 개정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10월이 노사협의회 관련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하기에 딱 좋은 시점이기에 IMHR이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하는 굵직 굵직한 체크 포인트들을 뽑아왔어요. 

 

법 개정 내용에서부터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실제 자문 사례를 공유해 드릴 테니, 오늘 IMHR 뉴스레터로 '노사협의회' 마스터하세요!

2022년 12월 11일 시행

누구나 알지만 잘은 모르는 노사협의회 제대로 알아보기

목적, 협의 과정, 설치 대상, 구속력 등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같은 것 같으면서 전혀 다른 노사협의회와 노동조합, 이제 더이상 헷갈리지 않도록 차이점을 살펴보았어요.

리모트워크, 하이브리드 워크 등 근무형태가 유연해진 만큼, 3개월마다 진행해야 하는 노사협의회 정기 회의 날짜 잡기도 쉽지 않죠. 걱정 마세요. 노사협의회 운영도 유연하게 할 수 있답니다. 리모트워크에서도 원활하게 노사협의회 회의를 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회사가 모든 내용을 협의회에 공개할 의무는 없어요. 하지만 꼭 공개해야 하는 사항도 있고요. 협의회가 공개를 요구해도 응할 필요가 없는 사항도 있습니다. 회사와 노사협의회 사이의 애매한 경계, IMHR이 선명한 선을 그어드릴게요.

근로자대표 개념 이해하기

유연근무제, 보상휴가제 실시 여부 등을 시행할 때는 '근로자대표'와의 합의 또는 협의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근로자대표'는 누구를 의미할까요?

🔍IMHR이 근로자대표의 정의는 무엇이지, 어떻게 선임해야 하는지, 어떤 사항을 합의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충처리위원 구성과 임기, 고충 처리 방법

구성원들이 직장 생활에서 고충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고충처리위원이에요. 해소되지 못한 고충은 생산성 저하, 인재 이탈을 유발하기 때문에 30인 이상 기업이라면 고충처리위원을 반드시 두어야 합니다. 💡IMHR이 고충처리위원 위촉 시 실무적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노사협의회에 대해 더 알고 싶은 HRer를 위해, 콘텐츠를 모아볼 수 있는 아카이브를 만들어 놓았어요. 👇

오늘도 IMHR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