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NU | 2020. 11. 02. | Issue No. 1

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혼란한 시국 속에서도 강원대학교는 지치지 않는 도전과 도약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 사업 및 대학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QS·THE 등 권위 있는 국제기관의 세계대학평가에서도 한 층 더 도약하면서 강원대학교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답니다.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강원대학교의 놀라운 성장세, 함께 응원해주세요!


‘코로나19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달라진 일상,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이른바 '코로나19 뉴 노멀(New Normal) 시대'가 자연스럽게 열렸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환경도 커다란 변화를 맞았습니다. 다양한 비대면 소통 방식이 일상화되면서 교육 분야에서도 원격 강의와 온라인 정규수업 등이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에서는 이미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대응하고자 래융합가상학과」와 「자유전공학부」 제도 도입 등 유연한 학사 구조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새로운 영역의 지식과 가치를 학생 스스로 창출할 수 있도록 「MOOC,「이러닝 및 블렌디드 러닝」 등 새로운 교육플랫폼도 활성화하였으 학생·교수 간 1대1 밀착 멘토링 시스템인온라인 오피스아워 튜터링」과 「마이크로디그리」를 각각 도입하여 언택트 시대 우리 대학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우리 대학은 지금 한계와 경계를 허물고 대학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강원대학교 제12대 총장에 김헌영 현 총장이 임명되며, 우리 대학 사상 첫 직선제 연임 총장이 되었습니다. 김헌영 총장은 지난 4년간 개혁적 행보와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대학 운영 전반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며, 우리 대학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바 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집중화, 4차 산업혁명 등 엄중한 시대적 위기가 펼쳐져 있기에 새로운 4년을 열어가는 그의 책임감과 소명의식도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글로벌 리딩대학(Leading University)’으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김헌영 총장의 비전과 탄탄한 전략, 인터뷰로 담아보았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과 연구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문명사적 전환기, 앞으로의 4년은 대학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우리 대학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는 시기로 만들 것” 
대학재정 6,000억 원 시대를 열어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거점대학 최고 수준의 혜택을 누리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지난여름유래 없는 긴 장마가 대한민국을 덮쳤던 일 다들 기억하시나요가옥이 물에 잠기고제방이 터져나가고소떼와 자동차가 뒤섞여 떠내려가는 그 처참한 풍경을 모두 잊을 수 없으실 거예요그런데이 기록적인 폭우의 진짜 이름이 기후변화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구가 보내는 무서운 경고 속에서 전 세계는 최근 폭염과 가뭄집중 호우고온현상과 초대형 산불 등 수많은 재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지구온난화가 부른 이상기후이제는 기후위기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현실이 됐습니다전문가들은 지구 평균 기온이 지금보다 1도만 더 상승하면 지구 생명체의 약20%가 멸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요이처럼 기후변화는 범지구적 과제인 동시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생명과 직결된 엄중한 문제랍니다. 

특히 탄소 배출은 지구온난화 및 기후 변화를 야기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탄소발자국을 남기지 않으려는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야말로 지구 생태계를 구할 수 있는 핵심 열쇠랍니다곰두리가 여러분에게 가장 쉽고 확실한 탄소발자국 지우기 챌린지를 제안할게요곰두리와 함께 실천하는 매일매일 세 가지 약속지금 당장’, 실천해주실 거죠?

하나, 가까운 거리는 걷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요!
둘, 틈날 때 마다 오래된 메일함을 비워주세요. 탄소발자국을 지우는 가장 쉬운 실천이랍니다. 
셋, 적어도 하루 한 끼는 채식하기! 축산업은 기후변화의 강력한 주범, 육류 소비를 줄이고 채식을 실천함으로써 우리의 건강과 지구의 미래를 모두 지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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