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나눔파트너>캄보디아 NGO봉사단 허인우 단원
2년 간의 발자취, 행동으로 소통한 허인우 단원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언어를 익히는 것보다 몸으로 이야기하는 방법을 먼저 습득해 버렸어요.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환경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 현지 분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사실 대화가 잘 안 되는 게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힘을 빌렸지만, 결국은 몸으로, 행동으로 더 많이 소통하게 되더라고요. 캄보디아 분들은 아는 사람을 초대하는 것에 대해 관대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이라고 초대를 자주 받았습니다. 초대해주시면 기쁘게 가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같이 먹고, 같이 놀고, 말보다 행동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그 경험이 다른 분들과의 관계를 맺는 데도 큰 도움이 됐어요. 그래서 저를 한마디로 소개하자면, '행동으로 마음과 생각을 전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