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교육공동체 4월 소식지입니다.

<돌아봄. 살펴봄. 이어봄. 상상해봄. 징검다리 연대의 봄~>

봄. 보다.  
교정 담장 너머 까르르 웃음소리가 그리워지는 코로나시대의 봄.
낮은곳 ,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따스하게 스며드는 햇살처럼 
위드 코로나시대 우리들의 봄도 그렇게  싱그럽게 다시 피어나기를~
초록사이 선명한 붉은 색이 설레고 반갑습니다.  색의 대비가 갈등이 아닌 멋진 조화로 가슴에 스며듭니다. 회원님들 일상은 어떠신가요~

                                유레카                                          - 안준철-
유레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천변 풀밭에 붉은 꽃양귀비 한 점 피어 있다 초록 천지에 붉은 꽃 한 점 그게 무어라고 마음이 동하여 달리던 자전거를 돌리고 말았을까 평생을 두고 풀어야할 화두 같았는데 용케도 빨리 답을 찾았다 내가 색(色)을 좋아해서다

●징검다리 칼럼●
[칼럼] 0.4도 밖에 남지 않은 기후위기
/ 이창국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상임이사
우리에게 남은 0.4도를 어떻게 제어해야 할까? 도덕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로 바라보아야 한다. 경제도 정치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는 가열지구에서 멸종으로 달려가게 될 것이다. 2022년에 고시될 새로운 교육과정을 통해서 멸종위기에서 자신 스스로를 구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기후위기가 모든 교과에서 매우 심각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사고를 바꾸고 생활방식을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면 기후위기는 해결될 수 없다.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경제성장을 바라는 방식으로는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후위기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의 대부분은 우리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돈, 자본을 위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 칼럼중에서-
●징검다리 이모저모●
[고유목적사업] 2022 교육과정 TF 2차 포럼.
① 4월 8일 [2022 교육과정 개정에 담길 시대상과 인재상]
⊙ 2021년 4월 8일(목) 19시30분~22시
⊙ zoom 온라인 진행
* 포럼 개요_곽노현(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장)
* 교육과정에 담겨야 할 시대상과 인재상_김누리(중앙대학교 교수)
* 자류토론_박휴용(전북대학교 교수), 정용주(염경초등학교 교사)

************** 강의요약 *************
-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것 공공성 공적 가치 사회, 연대 사회 삶의 질(가치) 민주시민 생태주의 교육 정치교육 ‘코로나 교육과정’이란? 
 - ‘내가 건강하게 살려면 모두가 건강해야 가능하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 지난 백년의 교육에 일관된 것은 능력주의(meritocracy) 교육이다. 시대마다 지향하는 목표는 달랐지만 추구하는 방식은 같았다. 이제 능력주의 교육은 ‘존엄주의’(dignocracy)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 존엄한 인간을 기르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새로운 100년의 교육은 ‘수월성’ 교육에서 ‘존엄성’ 교육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수월성(meritocracy)에서 존엄성(dignocracy)으로! 
- meritocracy ① 실력 사회 ② 실력주의 ③ 지적 엘리트 계급 
- dignity ① 존엄 ② 품위 ③ 자존감 ④ 품격 
- 포스트 코로나 시대 
1. 사회 없이 '나'도 없다 : 각자 도생 사회의 한계, 연대 사회의 필요성
1-1. society without the social 사회 없는 사회
2. 공동체 없이 개인 없다 : 신자유주의의 폐허, 시장 사회의 위험성 
2-1. 민주 교육 : 개인주의 교육 지양 민주적 인간 
3. 자연 없이 인간 없다 : 생태적 상상력과 생태 사회의 필요성 
3-1. 생태 교육 : 물질주의 교육 지양 생태적 인간 
- 민주 시민의 3 대 능력 
1. 권력의 억압에 저항하는 능력 
2. 사회적 불의에 분노하는 능력 
3.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 
- ‘반 교육’의 나라 
1. 교육은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교실은 천재의 무덤 
2. 교육은 '강한 자아를 길러내는 것'-권위 주의적 성격, 개성 파괴 
3. 교육은 '사회적 자아를 기르는 것'-교실은 승자 독식과 약육 강식의 정글 
4. 교육은 '행복의 감수성을 키우는 것'-불행의 내면화, 좌절의 일상화 
-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1. 교육 원리 : meritocracy → dignocracy 
2. 교육 목표 : 인적 자원 
3. 교육 방식 : 경쟁 교육 → 연대 교육 
4. 교육 효과 : 열등감 
5. 대안 모델 : 영미식 민주 시민 행복감 유럽식
 ** 정리 임광찬 
[징검다리] 운영위원회 회의
⊙ 2021년 4월 7일(수) 18시~19시30분
zoom 온라인으로 2차 운영위원회를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이날 운영위원회에선 특권학교 폐지! 고교서열화 해소! 자사고 폐지! 공교육 강화! 마음담아 배경화면도 맞추고 진행했습니다.
아직 각 위원회별로 어떤 활동을 구체화할지 길을 모색하는 시기입니다. 회원님들 동참속에서 민주시민의 오솔길이 단단하게 다져지길 바랍니다.

[징검다리] 상임이사회 회의 & 워크샵
징검다리교육공동체는 매주 1회 상집을 합니다.
 4월28일 수요일엔 시흥, 소래산인근 소전미술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선임되신 상임이사님들, 정책실장, 사무처장등 임원진분들과 사무처식구들이 징검다리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방법을 모색했어요 (현직 초등교사이신 설진성정책실장님께서 조퇴후 함께해서 더 뜻깊었습니다.)  회원님들 의견을 수렴하면서 앞으로 더 보드라우면서도 단단하고 섬세하면서도 과감하게 ^^ 풍성해지고 성숙해질 수 있도록 귀 기울이고 함께할 것입니다. 춤추는 민주주의!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충전기지 징검다리 행보에 걸맞게 소전미술관에서 진행했는데요.. 삶은 자신의 작은 텃밭을 함께 나누며 커지는 것겠죠? 밭은 생명이자 잉태의 시.공간이고 우주인~~ 소전(小田)에서 징검다리 도약을 위한 시간이였습니다^^
[징검다리 말말말] 징검다리 카톡방 
징검다리 회원이시고, 민주주의 길 징검다리 놓아주시는 벗님들과 소소한 인사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앞으로 신규회원님에 이어 2년, 3년...n년~~ 징검다리에 인연 맺어 주신 분들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신규회원] 징검다리 벗님들 인사
박영희 징검다리 벗님
징검다리교육공동체에서 간간히 전해오는 소식을 접하다 가족이되었습니다.ㅋ 어쩜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하다는 공통 목적의 선상에서 일까요. 징검다리교육공동체 가족인 류동구선생님께 부탁해서 곽노현감님 연락처를 받아 학부모 민주시민교육 강의 요청하고 싶다며 전달받은 연락처로 설레이면서 전화했더니 바쁘시다면 혁신학교교사를 역임하셨다며 강민정 상임이사님 연락처를 알려주셨는데 기억을 하실련지,,, 그렇게 부천이 아닌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일정을 잡았지만 전 사정상 참여하지못하여 아쉬웠는데 2019년 6월 22일.(토) 학교민주시민교육국제포럼이 열리던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두분을 뵈었는데 기억하실까(?) 이렇게 징검다리와 인연이였나봅니다.  부천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지원업무 10년차입니다. 민주시민역량을 정책으로 말로만 지원하다 부족한 전문지식을 배워야 더 나눌수있겠다싶어 대학원에 입학하여 법과정치, 수사학을 배우면서 더 민주주의 확장과 실천을 또시작하고있습니다. 징검다리는 어쩜 민주주의 광장에서 교육, 학습, 정책을 나누며 민주시민으로 공동체에서 건강한 삶과 앎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행복한 동행을 기대합니다.  
김미경 징검다리 벗님

안녕하세요.
서대문구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28년차 보건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민하면서 지역사회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중 같은 학교에 근무했던 선배님의 권유로 징검다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의 활동들을 지켜보면서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배우고자 합니다. 함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 하남 민주시민교육 '시민으로 가는 길'
◎2021 하남시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시민으로 가는 길] 
 시민이란 ? 시민으로 가는 길에 필요한 것은?  강의 마무리엔 [시민] .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과정과 답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너와 나에서 시작해서 공동체로 확대되고 실천을 모색하는 시간.  총 10강중 3강까지 진행했습니다.

[영화위원회] 4월 영화이야기
징검다리 영화위원회를 소개합니다.  
- 박인철 위원장-
 
뒤돌아보니 저에게로 놓인 징검돌이 수두룩하네요. 그중에 영화의 물줄기를 따라 여기 와 있고요. 그 맨 앞에는 어머니가 데리고 갔다던 삼양극장의 「갑돌이와 갑순이」가 있어요. 초등학교 때 한 친구 덕분에 아폴로 극장에서 이소룡을 보았고요. 주말의 명화와 EBS 명화극장 그리고 비디오 영화와 영화잡지들... 그리고 BIKY를 만났네요. 떠올리자마자 “아야야야 아야야야 이야호야, 헤이!”하는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주말 내내, 쉼 없이 그렇게 많은 영화를 본 적은 난생처음이었고, 황홀감과 기쁨은 몇 달 뒤에도 이어져서 BIKY의 집행위원장이신 김상화님의 서울 강연(영화 「완두콩 배위의 룰라」)소식에 징검다리를 방문했죠. 그게 3년 전인가 봅니다. 그렇게 어린이 청소년 영화에 공감하신 분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세계의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구나, 우리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 그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들 덕분입니다.
고마움을 수도 없이 느끼면서 또 여전히 누군가 놓아주는 징검돌을 기다리기만 했지, 나도 무엇인가 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어요. 같은 영화방 회원께서 주관하고 계신 김포청소년영화제도 귀로만 들었고, 영화방 회원 단체관람도 때맞춰 달려가 보지 않았던 게 아쉬울 따름이었죠. 겨우 서울 사무실에서 진행한 <영화 리터러시 강연회>에 참석한 정도였습니다. 누군가는 여전히 어린이 영화를 찍고, 구해오고, BIKY를 진행하고, 무료 배포의 꿈도 실현하고 있는 마당에요.
내 머리에 이고 온 징검돌을 차마 깨닫지도 못하고 눈앞에 놓인 돌 건너기에 취해 있는 거예요. 비록 작은 돌일지언정 우리 앞에 다리를 놓는데 내려 놓아보자고 제안합니다.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런 게 모이면 한 개의 커다란 징검돌 노릇을 할 거예요. 좋은 걸 보면 함께 보고 싶고, 좋은 걸 알게 되면 여기저기 알리고픈 마음, 그것 그대로입니다.
2021년엔 하반기 영화이야기 방송을 목표로, “주제가 있는 영화나누기”를 이제 겨우 두 번 했어요.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4시부터 5시 반까지 비대면 모임입니다. 덕분에 큰 수고 없이도 전국의 회원님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귀만 쫑긋 내밀어도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사는 어른들이면 됩니다. 자기 자리에서 느낀 영화이야기를 들려주고 듣습니다.
 
[교장직무가이드라인위원회] 
[교장직무가이드라인 1차 내부공청회]

1. 2021년3월30일. 징검다리교육동체 배움터에서 경기도 내부교장공모제분들과 zoom과 현장에서 만나며 1차 내부 공청회를 진행했습니다. 공통적으로 진행해야할 내용,원칙과 지역현안을 반영하며 운영해야하는 결을 이해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추가 내부공청회를 진행하고 이후 공론장을 열 계획입니다.
회원님들 의견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한 교육 위기의 심각성을 알아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획탐사보도로
900여명이라는 대규모학교임에도 오전오후 시차등교로 전체학생이 5일내내 등교수업을 하고 있는 은빛초등학교를 취재했습니다.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희숙이사님은 은빚초등학교 내부형교장공모제로 교장이 되신 분으로 현재 징검다리교육고공동체 교장직무가이드라인 위원회를 맡아주고 계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징검다리 내일●
[회원사업] 징검다리 명사초청 특강
- 기후위기, 거대한 가속에서 담대한 전환으로 -

[징검다리 교육과정 포럼]  

●징검다리 가로세로 낱말퍼즐●
지난 3월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맞추신
이용희(5198), 최미라(1632) 회원님 축하드립니다! 

<세로>
② 학생이 자기 일을 스스로 다스림을 뜻하는 이 용어는 현재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④ 징검다리는 지난번 박현숙선생님 발효장인을 모시고 수제 된장을 만들었습니다. 징검다리000이라고도 불렀는데요, 이 된장을 담은 용기는 무엇일까요?
 
⑥ 징검다리는 지난 3월 22일 비대면으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와 이것을 주제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기본적인 권리를 명시하고 이를 보장할 수 있는 법체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⑨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등 탄소 배출을 절감하여 0000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로>
①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여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는 무엇인가요?
 
③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
 
⑤ 교육은 00000 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 년 후까지의 큰 계획이라는 뜻의 이 한자어는 무엇인가요?
 
⑦ 1811∼1817년 영국의 중부 ·북부의 직물공업지대에서 일어났던 기계 파괴운동은 무엇일까요?
 
⑧ 지난 4월 16일은 안타까운 세월호 사건이 있는지 꼬박 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우리 봄날의 약속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⑩ 법률이 헌법에 어긋나는가를 심판하여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효력을 상실케 하는 제도는 무엇인가요?
<징검다리 가로세로 낱말퍼즐> 참여하기!
① 낱말퍼즐을 푼다! (징검다리교육공동체의 지난 소식지를 살펴보시면 퍼즐을 푸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http://jinggeomdari.org/?page_id=993)
② 모두 풀었으면 아래 링크를 눌러 답을 제출한다!

선착순 10명(징검다리 회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개별 연락)
●징검다리 연대활동●  
[연대활동]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만 18세 선거권을 입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청소년인권, 참정권관련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참정권, 어린이청소년인권, 학생인권, 조직살핌, 홍보팀 이렇게 총5개의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징검다리교육공동체는 참정권팀에서 활동중입니다. 다양하고 촘촘하게 활동해서 이곳에 전부 실을 수 없어서 이번호에는 운영위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건의, 제안, 의견 ^^ 있는 회원님들 연락주시고 함께해요~~!!
[연대활동] 국가보안법7조부터폐지시민연대
제2회 <국가보안법 피해자와 함께하는 위로와 연대의 시간>을  2021년 4월22일 저녁 19시~20시30분에 진행했습니다.  2020년 4월23일 첫 발을 뗀 지 만 1년이 되는 채운 날 이었지요.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힘을 모아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기위한 첫번째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역을 국제역으로! <레츠피스> 퍼커션 공연, <청년 소리꾼과 청년 고수>의 판소리 공연과 국가보안법피해자들 재심진행 상황, 피해자 이야기와 가족을 위로하고 법 폐지를 위한 토론 및 설명회와 연대의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연대활동]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1. 특권학교폐지와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사고는 부모의 돈으로 살 수 있는 10% 부모찬스 대입명문고라 는 점에서 우리사회의 본인능력주의 교육관과 정의감에 배치된다. 부자감세 MB정권은 부유층에게 입맛에 맞는 학교선택권을 보장한다는 명분으로 자사고 신설정책을 밀어붙였다. 진보교육감들은 역부족이었다. .......
2025년3월 자사고가 모두 일반고로 전환 되고 나면 과연 우리교육에서 부모찬스 금지가 더 두텁게 관철된다 고 자신할 수 있을까? 거주지역에 따른 학교격차, 이른바 ‘강남북’ 교육격차를 줄이지 않고는 누구도 그렇다고 답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자사고 이후의 10% 부모찬스 학교, 전국의 ‘강남’ 일반고에 내재된 불공정성은 어떻게 약화해야 할까? 진보진영은 이 질문에 정성과 지혜를 다해 응답해야한다. 피할 수 없다. -  부모찬스 금지와 자사고  폐지, 그리고 '강남 일반고 - 글 중에서

2. 특별채용 정당성을 알리기위한 시간
지난 4월 23일 감사원은 중등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을 문제삼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주의 조치를 내리고, 전 비서실장에게 경징계 이상의 징계를 요구했다. 그러자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를 비롯한 보수단체들은 ‘조 교육감 사퇴’를 요구하며 집회를 개최하는 등 연일 정치 공세를 벌이고 있다. 보수 진영이 문제 삼는 것은 2018년에 특별채용한 5명의 중등교사 중 4명이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이며, 친전교조 성향인 조 교육감이 전교조 출신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것이다. 특별채용 자체가 해서는 안 될 부당한 행정 행위였다거나, 자격이 없는 자를 채용했다면 모르겠으나 채용 심사 결과 전교조 출신이 채용되었으니 문제라는 것인데, 이는 교육행정의 ABC도 모르는 주장이다.  

●징검다리 책 소개●  
권재원님 책 [인공지능시대 사람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거나, 희망을 밝히는 사람이거나 간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피할 수 없는 사실이 두 가지 있다.
 
첫째, 인공지능 시대는 피할 수 없는 미래다. 아니 이미 진행 중인 현재다. 우리는 장차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심지어 가장 과격한 노동운동 집단에서조차 인공지능 그 자체를 적대시하지는 않는다. 이미 사람의 노동 중 상당 부분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것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앞으로 인공지능은 갈수록 더 많은 일을 할 것이며, 머지 않은 시일 내에 우리는 온통 인공지능으로 둘러싸인 세상을 살게 될 것이다.
 
둘째, 인공지능이 아무리 스스로 생각한다 하더라도 그 목적을 스스로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바로 이 둘째 사실이 첫째 사실에서 비롯되는 걱정과 공포를 상당히 덜어내 준다. 인공지능은 스스로 목적을 만들어내지 않는다. 인공지능은 언제나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며, 그 목적에는 언제나 방향과 범위가 정해져 있다. 그 목적, 목적의 방향과 범위는 결국 사람이 정한다. 마치 에덴 동산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의 범위를 신이 정해 놓은 것처럼. 그 범위를 넘은 사람은 낙원에서 쫓겨났지만, 그 범위를 넘은 인공지능은 삭제될 것이다.

2021년 3,4월 신입회원
김미경, 박영희, 이래경, 임유원님
환영합니다.^^
※2021년 3월, 징검다리교육공동체에
소중한 후원금을 납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가현정 강규희 강기석 강남규 강민정 강연아 강영구 강우희 강욱천 강윤희 강춘석 강형석 강혜명 고경옥 고광헌 고상만 고상화 고영남 고영한 고정숙 고효선 고희영 공정욱 곽노경 곽노길 곽노성 곽노승 곽노식 곽노진 곽노현 곽문강 곽미예 곽연순 곽영신 권경우 권다정 권순정 권용덕 권인창 권혜자 권혜진 김경미 김계봉 김국재 김기정 김기혁 김나경 김남희 김두림 김명희 김미경 김미선 김복희 김선아 김선희 김성미 김성보 김세명 김세희 김소엽 김소정 김수미 김수안 김순옥 김순자 김순주 김순희 김아영 김양선 김언순 김연혜 김영기 김영모 김영아 김영애 김영희 김옥규 김옥렬 김용대 김용준 김원석 김위선 김윤아 김윤호 김윤희 김은경 김은아 김은애 김은정 김은희 김인순 김자영 김재욱 김정아 김정안 김제완 김종근 김종원 김종해 김주향 김지국 김지영 김진영 김차명 김창진 김태곤 김태동 김태완 김태은 김태정 김학렬 김학윤 김향순 김현수 김현진 김현희 김형숙 김혜진 나순단 나승인 나은정 남신동 노상태 노옥희 노장환 노태규 노태훈 노현경 류경원 류귀순 류현진 문상원 문아영 민승현 민진옥 박광노 박도현 박동국 박명순 박미자 박미정 박미향 박복희 박봉순 박상주 박상준 박선영 박소영 박수진 박수찬 박숙경 박연숙 박연식 박영미 박영민 박영윤 박은정 박은진 박의선 박인영 박인철 박인향 박인희 박재원 박정주 박정준 박정호 박정화 박정훈 박종영 박준영 박지현 박진교 박진홍 박철진 박항재 박형준 방대곤 방득일 방승호 배아나 배종현 배주영 백화현 변명기 서명숙 서정순 서진영 서진희 설진성 성명현 성열관 소철훈 손균자 손근희 손기근 손동빈 손명선 손성조 손은주 손정목 손정향 손진혜 송기복 송미란 송민기 송선희 송수희 송순재 송우영 송은희 송정미 송준향 신길호 신동진 신말순 신미경 신윤숙 신은주 신은하 신은희 신인석 신현규 신현덕 심성보 심혜선 심혜원 안선아 안준철 안형기 안혜정 양성연 양숙정 양영진 여태전 오경은 오명윤 오미근 오선혜 오원식 오유미 오재길 오정훈 오혜경 옹선옥 우병완 우지향 원종인 위소진 위유정 위창열 유돈희 유동걸 유세진 유숙희 유영민 유표 윤경애 윤근혁 윤명화 윤미란 윤별라 윤병선 윤선영 윤성림 윤수경 윤영채 윤영현 윤용식 윤우현 윤인발 윤장래 윤호정 이강숙 이건범 이경이 이고운 이광연 이규형 이근표 이금천 이금희 이기묘 이남희 이대훈 이래경 이명순 이명재 이명진 이미란 이미숙 이미영 이민영 이범석 이봉학 이성 이성순 이성심 이소영 이순화 이승현 이시우 이연희 이영숙 이용길 이용희 이유선 이유진 이윤경 이윤미 이윤복 이은경 이은영 이일권 이자영 이재억 이정애 이정화 이종두 이종보 이종탁 이준범 이준희 이지혜 이찬승 이창국 이혁규 이현미 이현숙 이현식 이현주 이형진 이혜란 이혜숙 이희숙 임수경 임영옥 임은석 임정숙 임정희 임지순 장석웅 장세웅 장은주 장정현 장혜영 정경우 정광일 정광필 정남희 정명영 정병훈 정성식 정수연 정숙연 정연택 정옥희 정용주 정유선 정은균 정일 정정임 정증규 정진영 정춘화 정현경 정현빈 정혜령 정혜진 조규천 조남규 조민희 조성남 조성륜 조수연 조연희 조영숙 조예진 조은숙 조의호 조춘애 조필영 조호규 주정흔 진성근 진현정 차상철 채해인 채희숙 천장수 최미라 최미숙 최미영 최병대 최보결 최선화 최소옥 최정윤 최종철 최준열 최창갑 최창의 최현 최형록 최형목 최혜영 추창훈 표덕준 하정은 하현숙 한광일 한기현 한미라 한상철 한송이 한진기 허영주 허지현 현혜숙 홍성미 홍순창 홍우열 홍재선 홍희선 황성희 황순임 황인랑
*혹시 누락이 있는 분들은 징검다리 사무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위 명단은 2021년 3월 31일 기준입니다.)
●후원안내●
농협 301-0188-1124-21 
예금주/사단법인 징검다리교육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