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K-연예계, 우당탕탕 사건사고!🐳 국민 연하남 이승기와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이 사랑에 빠졌대 돌핀이는 맥도날드에서 BTS 세트 기다리다가 듣고 깜짝 놀라버렸지 뭐야! 심지어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도 입대하며 많은 누나 팬들 눈물을 훔치게 했어😥 그럼 이번 주 돌핀은 조이의 신곡으로 시작해볼까?!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이주의 늅늅💿 ![]() 🎧 0X1=LOVESONG 2021.05.31.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 투바투의 신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 모든 것이 제로(0)인 세계에서 영혼에 구멍(0)이 뚫린 소년에게 다가온 한 명(1)의 소녀를 만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래~! 트렌디한 하이브리드 팝 록의 곡에 방탄소년단 RM이 참여한 가사까지 더해진 완벽 그 자체의 신곡! 당장 들으러 가자고래~!🐳 ![]() 🎧 GAMBLER
2021.06.01. 몬스타엑스 (MONSTA X)
주헌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타이틀 프로듀서로 참여한 시그니처 트랙! 숨 막히는 유혹의 순간을 긴장감 넘치는 게임에 빗댄 ‘GAMBLER’ 뮤비에서는 블랙 앤 레드로 무장한 몬엑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래!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GAMBLER’ 뮤비, 당장 보러가자고래~!🐳 ![]() 🎧 Where Are We Now
2021.06.02. 마마무
전곡 발라드로 가득 채워진 마마무의 이번 미니앨범! 그 중에서도 7년의 시간 동안 함께한 마마무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Where Are We Now’! 아름다운 네 멤버들의 목소리와 우리 모두를 공감하게 만드는 가사! 지금 바로 들으러가자고래~🐳
🎵ㄱi억ㄴr니? 그때 그 갬성💦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첫 소절만 들어도 전 국민 떼창이 가능한 국민 발라드 ‘벌써 일 년’!!
📺 정주행 ㄱㄱ! 요즘 핫한 드라마 🔥 ![]() 📺KBS2 <오월의 청춘>📺 2021.05.03. ~ (월, 화) 오후 09:30 방영중
제목에도 오월이 들어간 이 드라마는 정말 꼭 5월에 방송되었어야 하는 드라마야. 드라마의 배경인 1980년 5월의 광주, 모르는 사람 없지? 본격적으로 광주의 비극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어. 모두가 아는 역사적 비극 속을 헤쳐나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직접 확인해보라고래!🐳 ![]() 📺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 X>📺 2021.05.24. ~ (월~수) 오후 7:00 방영 중 돌핀이가 웹드라마는 처음 소개하지? <이 구역의 미친 X>는 정우, 오연서 주연의 카카오 TV 웹드라마야! 분노조절장애 0% 미친 X과 분노유발 100% 미친X이 만나 서로를 치유(?)한다는데... 병맛+사이다 전개로 OTT 사이트에서 정규 드라마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니 꼭 확인해보라고래!🐳 ⏰ 시간 순삭! 예능 뭐하니? 🧨 ![]() 극강의 E로만 만든 예능?! 2021.05.21. ~ (금) 오후 3시 방송 중 <놀라운 토요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티빙 오리지널 컨텐츠!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의 이야기라고래! 놀토에서 좀 놀아봤다 하는 연예인들이 총출동해서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야! 그러다보니... 온갖 MBTI E들을 모아놓은 분위기라고 하더라구! 자기소개부터 우당탕탕이었다고 하던데 벌써 시끄럽다고래~🐳 ![]() 박진영X싸이의 보이그룹 탄생?!
2021.06.05. ~ (토) 오후 9시 첫 방송 오랜만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래! JYP와 피네이션(P NATION)이 만나 보이그룹을 만든다고 해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지? 박진영과 싸이가 만드는 글로벌 보이그룹이라니, 사탄들의 아이돌계에 루시퍼의 등장이ㄹ... 아무튼! 개성 강한 두 사람에게서 어떤 그룹이 탄생할지 지켜보자고래!🐳 👁️ 이번 주 대학로 소식 🔍 “끝까지 지켜봐 줘. 이번엔 내가 원하는 결말로 끝내고 싶으니까.” 다들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 알지? 오스카 와일드의 이야기가 창작 뮤지컬로 탄생했어! 19세기 말 런던, 당대 최고의 작가였던 오스카 와일드는 쾌락주의에 대해 다룬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발표해. 소설은 한순간에 논란의 중심이 되지!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도리안 그레이를 꼭 닮은 남자 알프레드 더글라스가 와일드 앞에 나타나 버린다고래!🐳 세상의 도덕과 규범을 넘어서고자 했던 오스카 와일드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와일드의 소설 속 도리안처럼 자유를 꿈꾸는 귀족 청년 알프레드 더글라스와 와일드를 동경하며 그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친구로 남았던 로버트 로스까지! 매력적인 세 인물이 펼쳐나가는 탄탄한 서사에 섬세한 음악을 끼얹었다고 상상해보라고래!🐳 이번 <와일드 그레이>는 뮤지컬 <난쟁이들>을 집필한 이지현 작가와 뮤지컬 <호프>를 연출한 오루피나 연출이 의기투합한 작품이야! 거기에 뮤지컬 <미드나잇>, <라흐마니노프>등에서 아름답고 서정적인 넘버로 매니아층을 보유한 이범재 음악감독까지! 믿고 보는 창작진들이 만났다 하니 어떻게 기대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래!🐳 “오직 아름다움만이 삶을 견디게 하지” 현실에서 꿈꿀 수 없는 것들을 예술로 욕망하는 사람, 오스카 와일드 – 에녹, 정민, 박민성 “원해본 적 있거든요. 금지된 무언가를” 부서져 가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예술을 탐하는 사람, 알프레드 더글라스 – 정휘, 박준휘, 백동현 “내가 대신 말해줄까? 원할 순 있어도 가질 순 없다고” 결코 가질 수 없는 걸 갈망하는 사람, 로버트 로스 – 배나라, 홍승안, 안지환 예술과 현실 사이에서 자유를 꿈꾸던 오스카 와일드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와일드 그레이>는 바로 오늘! 첫 공연을 올린다고래! 초연을 기념해서 다양한 할인을 준비했다고 하니 <와일드 그레이>의 설레는 탄생을 함께 해보라고래!🐳 📌 공연 기간 : 2021년 6월 3일 ~ 8월 15일 📌 공연 장소 : 대학로아트원씨어터 1관 📌 관람 시간 : 100분 📌 티켓 가격 :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 문의 : 02-6954-0772
(이미지 제공 : 뉴프로덕션) 📚갓
입덕한 바발을 위한 연뮤 용어 사전🔎
연뮤에 입덕한 뉴비 바발들을 위한 연뮤 용어 사전! 이번 주는 틧타 후기글에 많이 달려있는 단어들을 가져와봤다고래~🐳 👉총첫 (cf. 총막) =공연 전체의 첫 (마지막) 공연 총첫은 공연 전체를 통틀어서 첫 공연을 말해! 총막은? 마지막 공연이지! 총첫과 총막에는 당연히 의미가 남다르겠지? 그래서 누가 총첫, 총막을 장식하냐가 은근한 기싸움이 되기도 해! 총첫&총막의 피켓팅은... 말할 것도 없지 않냐고래~?🐳 👉자첫 (cf. 자막) =내가 그 공연을 처음 (마지막)으로 본 것 공연에 총첫, 총막이 있다면 관객들에게는 자첫, 차막이 있어! 내가 그 공연을 처음 보면 자첫이라고 하고, 마지막으로 보면 자막이라고 해! 응용형으로 두 번째로 볼 땐 자둘, 세 번째는 자셋이라고 한다니 참고하라고래!🐳 ![]() 👉회전문/회전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 다들 마음 속에 최애극 한두 개씩은 가지고 있지? 같은 극을 페어를 바꿔가며 보는 것도 공연의 묘미지! 같은 자리를 맴맴 도는 회전문처럼 같은 극을 여러 번 관람하는 걸 회전문이라고 한다고래! 그냥 "회전돈다"고도 한다고래~ 🐳
![]() 👉관크 =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
관크는 '관객 크리티컬'의 줄임말이라고래! 크리티컬(critical)은 온라인 게임에서 상대에게 결정적인 피해를 입힐 때 쓰던 말이었는데, '관객'이란 단어와 결합해서 다른 관객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를 관크라고 한다고래!🐳
이번 주도 연뮤 용어를 쏙쏙 알아봤다고래! 다음 주에는 어떤 단어들을 가져올지 기대해달라고래!🐳 ‘학폭 인정’ 지수, 계산은
하고 떠나자
배우 지수와 전 소속사 키이스트가 '먹튀'의 주인공이 됐다. 역대급 학폭 논란으로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지수. 하차를 했다고 해서 드라마가 입은 피해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달이
뜨는 강'이 종영한 지 한 달이 조금 지난 시점. 지수는 '학폭은 인정하나 성범죄는 허위사실'이라며 고소를 선언했다. 자신의 명예는 조금이라도 지키려 하면서 다른 이의 명예는 왜 외면하나.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인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로맨틱한
스토리에 생동감 넘치는 CG와 화려한 연출, 반사전제작 드라마라
완성도까지 높아 올해 상반기 가장 핫한 드라마로 급부상했다.
시청률 10%를 넘기면서 드라마가 한창
방영되던 시점 지수가 학창 시절 폭력, 조직적 구타, 금품
갈취, 성희롱과 성추행, 동성 성폭행 등 끔찍한 학폭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수는 학폭 가해자였다는 과거를 인정하고 드라마에서 하차했지만 20회 중 18회까지 촬영을 완료했던 제작진과 배우들은 그야말로 '멘붕'이었다. 새로운 배우를 투입해 재촬영했지만, 이미
꺾인 날개로 다시 비상할 수 없었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재촬영으로 인한 인건비 및 기술 비용 등
금전적 손해부터 드라마가 성공했을 때 누릴 수 있던 영광까지 피해를 입게 됐다.
결국 제작사는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를 상대로
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키이스트는 드라마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원만하게 협의할 뜻을 전했으나 드라마가 종영한 뒤엔 이전과 입장을 달리했다.
5월 20일 열린 빅토리콘텐츠와 키이스트의 손해배상소송 첫 번째
조정기일에서 키이스트는 "지수의 하차는 사실관계의 면밀한 확인이 없던 일방적 통보이기에 우리는
계약 위반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말을 바꿨다. 또
빅토리콘텐츠의 소송제기에 대해 "지수의 학교폭력 논란을 기회로 실제로 입은 손해 그 이상의
금전적 이득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제작사는 '달이
뜨는 강' 연출을 맡았던 윤상호 감독 외 여러 제작진들의 성명서와 진술서까지 확보해 억울함을 주장하고
나섰다. 지수는 학폭 논란이 불거진 뒤 직접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사실관계 확인이 어디에 있을까. 제작사와 KBS가 나서지 않더라도 지수 본인이 가해자였음을 인정했는데 키이스트가 '하차는
일방적 통보'라고 주장한다면 이는 우기기에 지나지 않는다.
소속사는 배우로 인한 이익과 리스크 모두 감수해야한다. 비록 5월 27일 계약을
해지했지만 지수의 논란은 그가 키이스트 소속이었을 때 불거졌으므로 지수로 인한 손해들에 대해 책임을 부담하는 것이 마땅하다. 키이스트도 연예 매니지먼트와 함께 제작사를 겸하고 있으면서 왜 제작사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우긴다면 어떤 제작사와 방송국이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을 작품에 캐스팅 하려 할까. 계약 해지 소식이 알려진 직후 지수는 자신이 성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다며 명예를
찾겠다고 나섰다. 성범죄와 관련된 그의 주장은 수사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밝혀질 일이나, 학폭 가해자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고 이로 인해 '달이 뜨는 강'이 피해를 입은 것도 사실이다.
이대로 지수와 키이스트가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배상을 거부한다면 이는 명백한 '먹튀'다. 일말의 양심이 있고, 명예를
끌어 모아 찾고 싶다면 스스로 저지른 짓에 대한 수습을 하고 떠나야한다. (사진제공=키이스트, 빅토리 콘텐츠)
🐳K-Culture가 궁금하다고래? 잡덕고래 돌핀이가 알려주겠다고래! K-POP, 드라마, 공연까지 몽땅 담았다고래! 속 시원한 불판부터 K-Culture에 관련 모든 것, 돌핀이가 콕콕 찝어 알려주겠다고래!! 🐳돌핀이가 누구에게 필요하다고래? 매일매일 K-Culture가 궁금한 누구나! K-Culture과 관련된 문화예술계 종사자부터 문화 소식을 알아야 하는 전문 마케터까지! 돌핀이랑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만나자고래! 답장 환영 뉴스레터 피드백과 제보는 이 메일에 답장으로 달라고래!🐳 큐레이팅 소재 추천도 24시간 언제나 환영이라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