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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는?
뉴스레터 vol.17 발행일: 2017.01.18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전히 촛불을 들어야 하지만 똑같은 역사가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일곱번 째 뉴스레터에서는 최근 단체들 소식과 더불어 '진정한 경제자립을 위한 희망플러스 보고서Ⅲ-대전 편' ,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 소식 등을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국한부모연합 편집팀> <컬럼> 일본 여성운동, 국제적인 연대를 이루기까지의 대략적인 흐름
김선미(여성운동연구가) 전전, 여성운동의 ‘태동’부터 ‘해체’까지 일본의 여성운동은 제 2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전전은 일본여성운동이 태동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또 전쟁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여성운동을 해체시킨 시기이기도 하다. (더보기)
<단체소식> 부산과 인천 소식
<연합소식> 창업교육과 시설간담회
지난 12월 29일 부산한부모지원센터의 새터 마련을 축하 및 송년파티 '밤소풍' 소식과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의 기댈언덕 후원의 날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부산 기사 더보기)
한국한부모연합에서는 12월3일부터 여성가장 자립을 위한 창업교육을 진행중에 있으며 12월 17일 한부모복지시설 입주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기획> 한부모의 진정한 자립을 위한 희망플러스 보고서Ⅲ - 대전여민회 편 대전여민회 김수미 사무국장
‘빈곤의 여성화’를 대별하고 있는 한부모 여성가구의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들 한부모 여성가장들은 고용조건이 유리한 핵심적 산업이나 대규모 기업에서 배제되고, 주변적 산업이나 소규모 사업장에 머무르게 됨으로써 저임금, 장시간 근로, 불안정한 고용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아 소득이 현저히 떨어짐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이유로 고용과 실업이 반복되는 한부모 여성가장들에 있어서...(내용 더보기)
<세상읽기> (영화)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 (2016년)
김다미(경기한부모회 회원)
영화 ‘죽여주는 여자’ 제목을 듣고 많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흔히들 말하는 끝내주는 성관계를 통해 상대방을 죽여주게 만드는, 엄지 척 들게 하는 그런 야릇한 상상을 하지 않았을까? 나 또한 그랬으니까.....
물론 서두에 박카스 할머니가 등장하고 노인의 성(性) 이야기가 나온다. (내용 더보기) <취재>‘한부모가족지원법’은 모든 한부모가족을 위한 법이어야~
전영순(한국한부모연합 대표) 한국의 한부모가구는 전체가구 수의 10%라고 한다.
통계산정방법에 따라 6.5%라고도 하며, 어느 고등학교 교사는 학교에서 체감하는 걸로 봐서 20~30%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무슨 소리냐고 하신다.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어 오락가락 하지만 여하튼 친인척 중에서, 이웃에서, 주변에서 보듯 한부모가족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건 엄연한 사실이다. (내용 더보기)
이메일: hanbumo20@hanmail.net
단체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54길 18 서울여성플라자 NGO센터 306호 (0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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