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1면] 글로벌 '긴축 태풍'…애플도 줄인다📝
[관련 기사] "느낌이 몹시 나쁘다"…애플·테슬라·JP모간까지 '비상경영’📝
[관련 기사] 글로벌 불확실성 증폭에…SK·LG 등 투자 재검토📝
[관련 기사] 경력직 '싹쓸이'하던 테크기업도 채용 늦추고 규모 줄이고 '신중모드’📝
인플레이션에 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경기 침체에 대비한 글로벌 기업 및 국내 대기업들의 긴축 경영 소식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시각)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내년에 일부 사업부의 고용과 지출 증가 속도를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매년 직원을 5~10% 증원해 왔는데 내년에는 일부 부서 인원을 늘리지 않고 퇴사한 직원의 자리도 충원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죠. 미국 2위 시총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도 5년 만에 일부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미국 시총 순위 3~4위인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아마존도 최근 채용 및 지출 축소 방침을 내놨습니다.
국내 대기업도 비상경영체제 선언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어 충북 청주공장 증설 계획을 보류하기로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미국에 1조7000억 원을 들여 배터리 단독 공장을 짓기로 한 투자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죠.
이런 상황은 기업들이 경기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 증폭에 따른 대비라는 것입니다.
우선 불확실성이라는 것은 이전 뉴스레터에서도 얘기했듯 인플레이션이 오면 같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지난 뉴스레터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보러 가기 👉 https://stib.ee/C903
우리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바로 이런 얘기는 전에 뉴스레터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뉴스레터 ‘안 오르는 것은 월급뿐입니다...😭’ 보러 가기 👉 https://stib.ee/yj45
이 뉴스레터에서 GDP는
Y=C+I+G+NX
Y:GDP, C:소비 I:투자 G:정부구입 NX:순수출(수출-수입)
라고 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경제의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이 투자를 줄인다고 했습니다.
즉 GDP 구성요소 중에 I(투자)가 줄겠죠. 여기에 금리 인상으로 소비도 줄 것입니다.
즉, 경제가 침체된다는 것을 이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전까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와 물가 인상이 동시에 옴)을 경고했지만, 이제는 현실이 되어 버린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