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 〈혁명을 경작하다〉의
니쉬타 자인, 아카시 바수마타이 감독이 참석하여 직접 개막작을 소개하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실 저희 인도에서는 검열 때문에 지금 이 영화가 상영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여러분들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리고 영광스럽습니다.” 니쉬타 자인 감독
💬“투쟁에 임하시는 분들이 진실되고 올곧은 일이라는 것에 대한 강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승리를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아카시 바수마타리 감독
감독과 농민들이 함께 지켜낸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개막작 야외 상영에서는 투쟁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목격하고 담아내고자 했던
따뜻한 진심이 관객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