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전문상담사 양성교육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노인일자리 취업사례도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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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전문상담사 양성교육이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8일(토) 이틀간 기본교육으로, 이어 11월 1일(토)에는 심화교육으로 보문로 상담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교육은 △웰다잉과 죽음에 대한 심층적 이해 △연명의료결정제도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의미와 내용 등을 다루는 기본교육과, 실습 위주의 심화교육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박중철 교수(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가 새 강사로 참여해 병원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좋은 죽음’의 의미를 탐구하며, 유은실 원장(울산의대 명예교수)이 ‘죽음의 철학적·사회학적·심리적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상담사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히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노인일자리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 상담사들을 초대하여 예비 상담사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13기 상담사교육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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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순 상담사, 연명의료결정제도 유공자 표창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1세대 상담사로서 제도 정착과 발전에 큰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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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순 상담사가 국가생명윤리정책원 2025 연명의료결정제도 유공자 표창 심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남 상담사는 연명의료결정법 제정 이전인 2011년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로 활동하면서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1세대 상담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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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모 상담사로서 양지병원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기 상담 활동을 했으며, 현재 세브란스암병원 완화의료센터 상담실과 서대문보건소 가좌지소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대문보건소 가좌지소 상담실은 남 상담사의 제안으로 열게 된 사례로, 그의 열정과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남정순 상담사가 작성한 의향서 건수는 총 2,742건(2025년 8월 기준)에 달합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6일(목)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거행됩니다. 오랜 기간 웰다잉 강사로서, 상담사로서 헌신해 온 남정순 상담사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여정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 역대 사실모 연명의료결정제도 유공자 수상 내역
• 2019년 - 박주택 상담사(보건복지부장관상)
• 2020년 - 홍양희 공동대표(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상)
• 2021년 - 유명숙 상담사(보건복지부장관상)
• 2022년 - (사)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보건복지부장관상)
• 2023년 - 홍양희 공동대표(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장상)
• 2025년 - 남정순 상담사(보건복지부장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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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주)에이케이지 ‘중장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
사실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교육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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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이 ㈜에이케이지(구 맥시머스, 대표 손위준)와 손잡고 마련한 금천구민 대상 ‘중장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에서 사실모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에이케이지의 의뢰를 받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사실모는 지난 9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금천청년꿈터에서 웰다잉과 죽음 이해는 물론 연명의료결정법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소개, 상담 실습 등 상담사로서 필요한 이론과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박상철 교수(전남대 의대 석좌교수), 정현채 교수(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조정숙 센터장(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과 사실모 소속 강사들이 참여해 수준높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 11일(목)에는 유 경 강사가 진행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직무 설명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상담사 교육을 위해 수고해 주신 금천구청 및 ㈜에이케이지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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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모, 타 등록기관 소속 상담사 재교육 지원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상담사 역량강화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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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모가 자체 상담사 양성교육을 넘어 다른 등록기관 소속 상담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나서는 등 상담사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5일(월)과 27일(수) 이틀간 구리시에 위치한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신금석, 이하 느티나무)에서 사실모 강사들이 진행하는 느티나무 소속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느티나무는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의향서 등록기관이기도 합니다.
우선 25일(월)에는 윤서희 강사가 사실모 고유사업인 구술자서전과 돌봄소원노트를 주제로 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통해 어떻게 내담자들의 삶을 듣고 기록하고 돌봄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27일(수) 강연을 맡은 유 경 강사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실무 역량 강화>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상담사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실무에 임하는 스스로의 자세 점검을 강조했습니다.
교육을 마친 후 최은경 사회복지사(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는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사실모와 느티나무 간의 교류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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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웰다잉 인식 확산 캠페인 개최
사실모, <내 인생의 최고의 선택> 등 웰다잉 프로그램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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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월) 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 이하 대화복지관)에서 ‘웰다잉,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5 웰다잉 인식 확산 캠페인에 사실모가 함께 했습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대화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열렸는데, ‘나의 웰다잉 준비 점검하기’ 웰다잉 인식 조사, 웰다잉 안내문 배부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모에서는 참가자들이 스티커에 ‘내 인생의 최고의 선택’과 ‘감사’ 두 가지 항목을 작성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웰다잉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미경 상담사와 정태영 상담사가 참여해 진행을 도와주었습니다. 한편 9월 8일(월)에는 유 경 상담사와 김미경 상담사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교육 및 상담 등록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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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석관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상담 행사
이틀간 100여 명 작성, 주민 호응도 높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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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월)과 9월 3일(수)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점종) 주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캠페인에 사실모가 참여하여 찾아가는 상담 활동을 벌였습니다.
9월 1일(월)에는 주민자치회원과 통장을 대상으로 석관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의향서 등록이 이루어졌으며, 이날 총 30명이 작성했습니다. 9월 3일(수)에는 강북신협강당에서 석관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동기 상담사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교육이 진행된 후, 상담 등록이 이어졌습니다. 작성자 수는 총 73명입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오점종 석관동 주민자치회장은 "6년 전 어머니의 죽음을 통해 의향서 작성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회고하며 “이번 행사가 의향서를 작성하고 싶으나 방법을 몰랐던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격년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석관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여러분과 상담사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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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명단
권도훈 김미경 신병희 이경만 정동기 정태영 피정숙 홍양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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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랑의친구들 바자> 찾아가는 상담 부스 운영
다양한 현장에서 의향서 상담 활동 영역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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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모의 찾아가는 상담이 교회, 병원, 노인복지관 등을 넘어 주민센터나 지역축제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0일(토) 정동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2025 사랑의친구들 바자> 행사에 사실모 상담사들이 참가하여 의향서 상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린 이번 바자회에서 처음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한 사실모는 참가자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의향서 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고, 부스를 방문한 이들을 위해 상담 등록을 지원했습니다. 이날 작성자 수는 총 17명입니다. 사실모는 오는 11월 3일(월) 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흰 지팡이의 날’ 재활 행사에도 참가하여 다양한 현장에서 찾아가는 상담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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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명단
공종연 문정임 신병희 오철숙 홍양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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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모 강사 유스비전스쿨 청소년 대상 ‘상실’ 수업
예술 활동으로 승화시켜 긍정적 변화 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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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모 강사들이 대거 참여한 <비전캔버스 : 움직이는 나의 이야기> 청소년 상실 수업이 6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7월 8일(화)부터 8월 19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디모데사회적협동조합 유스비전스쿨 청소년전용지역아동센터에서 유스비전스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상실'이라는 주제를 예술과 자기성찰로 풀어내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 글쓰기, 공동체 활동을 결합한 융합적 방식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열었는데, 처음에는 다소 주저하던 학생들이 점차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등 큰 변화를 보였습니다. 특히 댄서를 꿈꾸는 학생들은 용기를 내어 사람들 앞에서 춤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변화를 드러냈습니다.
강선아 시설장(디모데사회적협동조합 유스비전스쿨 청소년전용지역아동센터)은 이번 교육과 관련하여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찾고 서로의 이야기를 존중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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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명단
고라해 김수연 김현경 류명선 박수진 윤서희 정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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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삶과 죽음의 현장에서
② 고(故) 한중식 교수 배우자 현정자 님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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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호 e-뉴스레터부터 정은주 작가가 소개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삶과 죽음의 현장에서」를 연재합니다. 사실모는 가까운 이의 임종을 경험한 분들을 인터뷰하여, 실제 임종 현장에서 연명의료 중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존엄한 마지막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 두 번째 이야기, 「콧줄을 해야 하나요?」를 소개합니다.
※ 정은주 작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아동권리보장원 강사, 구술자서전 작가.
생명을 들이고 보내는 일(입양/웰다잉)에 대해 글 쓰고 강의한다. 지은 책으로 ‘그렇게 가족이 된다’(2021년), 공저 ‘아이를 학대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2022년), ‘준비하는 죽음, 웰다잉동향’(2023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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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
호무라 히로시 글
사타이 고마코 그림
엄혜숙 옮김(2018, 길벗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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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단 몇 마디의 글과 섬세한 그림만으로 인생의 속도와 의미를 묻는 한 편의 시이자 철학적 질문이다. 정말 좋은 점은 독자에게 감각적 사유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당신이 그림책을 좋아하게 만들 수도 있다. ‘사뿐’, ‘퐁-’ 하며 나비가 꽃잎에 내려앉고 각설탕이 찻잔에 떨어진다. ‘째깍째깍’ 시곗바늘이 움직이고 자명종이 울린다. 무심하고 평범한 일상의 순간들이 연속적으로 펼쳐지면서 ‘눈 깜짝’ 하는 미세한 시간이 흐른다. 이 짧은 순간들이 과연 무엇을 이룰지 조용히 생각하게 되는데 문득 인생과 시간의 관계를 충격적으로 마주하게 된다. 기나긴 인생은 찰나가 모인 마법 같고 기적 같은 시간임을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여기’에서 충실히 살아가야 하는 이유와 삶을 진실하게 기록하는 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다른 이들은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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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구스타프 클림트, <죽음과 삶>(1908-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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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작품 <죽음과 삶>(Death and Life)을 보면, 오직 한 여인만이 죽음과 정면으로 눈을 마주합니다. 그녀의 표정에는 두려움 대신 평온함이 흐릅니다. 죽음을 거부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담담히 응시하는 얼굴입니다. 여기서 인생을 통해 죽음을 배워간다면, 죽음은 삶을 방해하는 파괴자가 아니라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들은 이야기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임종을 앞둔 이들이 보여주는 것은 단순한 두려움만이 아니라, 여전히 뜨거운 사랑과 그리움, 소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때로는 놀라울 정도로 평온한 얼굴을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두려움'을 지나 '수용'에 이른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평안한 표정입니다.
최근 강원도 원주 뮤지엄 산(Museum SAN)에서 만난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의 <Ground> 전시는 이러한 경험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해주었습니다. 지하 돔 공간에 철제 블록으로 만든 인체 조각들이 배치된 이 작품에서, 자연광과 침묵이 어우러져 삶과 죽음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이 조용히 마음속에 스며드는 경험을 했습니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결정하는 문서’를 작성하는 분들은 자신의 죽음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돕는 상담사 선생님들은 그 길을 동행해 주는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때로는 머뭇거려지고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이 길의 끝에는 두려움을 넘어서는 존엄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클림트 그림 속 여인처럼 죽음을 담담히 응시할 수 있도록 돕는 여정의 안내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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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곰리, <Ground>(2025) (사진출처: 박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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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0호(2월)부터 새로운 기획기사 ‘명화 속 죽음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이번 기획기사의 집필자인 박인조 작가는 사실모 상담사이며, 사실모 협력기관 (재)에덴낙원(https://www.edenparadise.co.kr) 감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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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소식(2025.08.01.~ 2025.09.30.)
사실모를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격려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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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0원 (재)에덴낙원(곽요셉 이사장)
1,000,000원 이승연 이일학
400,000원 그소망교회(이택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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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준 강유정 고광준 고광훈 곽은진 권민정 권승용 김 경 김경숙 김대중 김명규 김명실 김문자 김미경 김미순 김병일 김선순 김소윤 김수동 김수연 김승훈 김신숙 김애자 김용정 김운겸 김은아 김인실 김재익 김정숙 김정혜 김지영 김현경 김현숙 김현진 김희숙 나상균 남정순 노미현 노순희 류귀선 류명옥 마정임 문정임 박명규 박미연 박성근 박성민 박인숙 박주택 박창후 박현숙 박현자 백현주 변경희 서효정 성민선 손명세 손정아 송미애 송향숙 신병희 심현욱 안덕희 안명옥 안순정 양성진 여정숙 유명숙 유종성 유희천 윤영민 이경만 이경옥 이귀옥 이병갑 이보형 이상훈 이석주 이수구 이언희 이예종 이용주 이은경A이은경B 이은영 이은정 이은주 이일학 이정우 이정재 이현주 이혜선 이혜안 이화련 임경희 임필남 장덕주 전명자 전성희 전승용 전영실 전효선 정경숙 정동기 정득훈 정란경 정선화 정성일 정연희 정영숙 정은숙 정은주 정청자 정태영 정희진 정혜자 조성민 조재흥 조정숙 주동옥 차효순 채종우 채희경 최수영 최영순 최인영 최재홍 최정심 최종웅 최지혜 최춘자 탁수연 태정주 피정숙 하지원 하호정 한애경 허주현 홍남희 홍성한 홍양순 홍영준 황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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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방법>
* 후원종류 : 정기후원(CMS), 웰다잉문화센터 건립 후원(1구좌 10만원), 일시후원
*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902-671944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 후원문의 : ☎ 02-2281-2678 (후원종류, 신청방법 등을 안내해 드립니다.)
* 참고사항 : 명단이 누락되었거나 이상이 있는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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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문화센터 건립 후원은 계속됩니다
웰다잉문화센터 건립 후원 모금 운동이 마감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목표액보다 낮은 모금액으로 센터 건립의 어려움이 있어 사실모에서는 모금 운동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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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자서전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되다』를 보내 드립니다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으로 구술자서전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되다』를 보내 드립니다. 이 책을 받기 원하시는 분은 사무국으로 주소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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