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토참여#반대#미국의#지구동맹#반대 웹에서 보기
2022. 6. 24 금요일 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여 반대🙅 평화행동 "24 Hour Peace Wave"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가합니다. 또한 한국 외에도 일본, 호주 등 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중국을 겨냥한 새로운 '전략개념'(Strategic Concept)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유럽을 넘어 나토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진출시키고, 나토와 한미동맹, 일미동맹 등을 결합시켜 미국 주도의 지구적 동맹을 구축하려는 미국의 기도가 점차 구체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지구적 동맹 구축이 러시아, 중국, 북한 봉쇄를 겨냥하고 있다는 것을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유라시아를 중심으로 지구적 차원의 대결과 위기의 활꼴이 그려지고 신냉전체제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이에 평통사와 참여연대는 한국의 나토 참여와 미국의 지구적 동맹 구축에 대한 💪강력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6월 22일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평화행동은 나토 정상회의에 대한 전 세계 시민사회의 릴레이 평화행동인 '24 Hour Peace Wave'🏄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평통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27일에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드 기지 정상화' 반대 성주, 김천 주민 상경 투쟁✊ 기자회견 한미일 동맹 구축 노린 사드 정식 배치와 불법 공사 중단하라! 주 5회 경찰 작전, 기만적인 일반환경영향평가 중단하라! 윤석열 정부는 “주한미군 사드 정상화는 한미동맹 정상화의 상징적 사안”이라며 주 5회 경찰 작전, 사드 기지 일반환경영향평가 등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주한미군 사드 정상화’는 사드 레이더를 전진배치모드로 운용하며, 이를 위한 탐지, 추적, 식별 능력을 업그레이드해 북한과 중국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로부터 미국과 일본을 방어하려는 데 본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주한미군 사드 정상화’는 사드 배치와 운용의 정상화를 통해 미중 간 전략안정을 파괴하는 한편 미국이 한일/지역 군사동맹체의 토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한중 간 군사적 대결을 가중시키고 한국 안보를 도리어 위태롭게 하는 요인입니다. 또 계속되는 경찰 작전으로 소성리 주민들의 일상은 파괴💦되고, 김천 노곡리 주민들은 이례적인 암 환자 발생으로 사드 레이더 전자파의 위해성에 대한 걱정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성주, 김천 주민들과 연대자들은 23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사드 기지 정상화’ 반대! 불법 공사 중단! 주 5회 경찰작전 중단! 불법 사드 철거!를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평통사 최근 주요🏃활동 고 심미선 신효순 20주기 추모행사 효순, 미선 두 여중생이 억울하게 스러진 지 20년이 흘렀습니다. 효순이, 미선이를 기억하고 여전히 마음 속에 자주, 평화, 통일의 꿈을 간직하고 있는 많은 많은 시민들이 지난 6월 13일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 남북철도잇기 일상 속 행진 부산역(6.15) 시민 참여형 캠페인(사진전,문화공연)으로 진행하는 남북철도잇기 일상 속 행진🏃의 첫 시작은 부산역에서 시작했습니다. 남북철도 연결의 염원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고, 많은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내주었습니다. 불법 사드 공사 저지 현장 투쟁 '주한미군 사드 정상화'라는 이름으로 장비 반입과 이를 위한 경찰작전이 주 5회로 확대되었습니다. 일반환경영향평가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결코 투쟁을 포기할 수 없다며 입을 모읍니다. 평통사는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입니다💦 🌱남북철도잇기 일상 속 행진 두 번째 - 순천역(6/25) #6월25일 #순천역에서 #남북철도잇기 #일상속 #행진 시민참여형 캠페인(사진전, 홍보,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되는 남북철도잇기 일상 속 행진에 함께 해주세요. 부산역에 이어 6월 25일(토), 순천역에서 진행합니다. 윤석열 정부 하에서 남북, 북미관계가 더 후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판문점 선언은 계승, 남북철도를 잇겠다는 약속은 이행되어야 합니다. 이에 2022년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은 시민 속으로 들어가 일상 속 행진🚶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일상 속 행진은 6.15, 6.25, 7.27, 8.15, 9.19, 10.4 등 주요 계기마다 지역 특성을 살려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문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올곧게 자주와 평화, 통일의 길을 열어온 평통사 우리의 목소리가 널리 퍼지도록 뉴스레터를 전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