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꿈,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학대와 피해를 넘어 아이들의 희망을 잇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학대와 장애라는 두 가지 특수성을 가진 아동의 회복과 안정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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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교육훈련 '찾아가는 교육'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학대피해장애아동 돌봄 현장의 실질적인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 함께 ‘찾아가는 교육’을 전국에서 운영 중입니다. 쉼터 등 24시간 운영 시설에서 대면 교육 참여가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합니다. 3월 현재까지 부산, 춘천, 인천에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전국 돌봄 현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장애아동의 특성과 트라우마, 긍정적 행동 지원까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하며, 돌봄 종사자들의 역량을 함께 키워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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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 원데이 쿠킹클래스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운 하루가 열렸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도구에 어색해하던 아이들도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가 완성되어 갈수록 표정에는 점점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이건 내가 볶았어!” “우와, 우리가 만든 음식 진짜 맛있다!” 아이들의 자랑스러운 목소리로 현장은 더욱 따뜻해졌습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전국 1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음식만큼이나 따뜻한 교감과 소중한 추억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한 끼의 식사에 담긴 정성과 관심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배부름을 넘어 함께하는 행복, 함께 자라는 마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해 든든한 파트너들과 함께 따뜻한 자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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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 1급 민지에게 꼭 필요한 세탁기를 선물해주세요
9살 민지(가명)는 뇌병변 1급 장애로 하루 대부분을 누워 지냅니다. 위루관으로 식사하고, 자주 가래를 제거해야 하며 수건, 거즈, 옷, 이불 등 쉴 새 없이 빨랫감이 쏟아집니다. 오래된 11살 통돌이 세탁기로 하루 2~3번 빨래를 하다 보니 방 안은 늘 습하고, 덜 마른 빨래를 다시 써야 해 민지의 건강도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홀로 민지를 돌보는 어머니에게 세탁과 건조는 특히 부담이 큰 일입니다.
민지와 어머니가 조금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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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국민은행 I 600201-01-114332 I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후원자성함(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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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02-365-1265 / love@busrugy.or.kr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문로6길 16 (우:0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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