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투자와연금 뉴스레터 구독자 님께 😊


지난 10월 31일부터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가 시작된 후 한 달이 지났습니다. 퇴직연금 계좌의 보유 상품을 그대로 다른 회사에 옮길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죠.  하지만 아직 이 서비스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요. "음? 퇴직연금을 왜 옮겨?" 라고 되물으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희가 잡지 "투자와연금 16호"를 준비하면서 고민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직장인의 삶에서 어떤 순간에, 왜 퇴직연금을 옮기는 결정이 필요한 것일까요?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 한번 만나보시죠. 


From 2024년 마지막 달을 시작하며 운용감, 연금화 드림

🎉🎉🎉<투자와연금> 16호 발간! 🎉🎉🎉


이번 커버스토리에선 
퇴직연금 가입자가 적립금을 옮겨야 할 결정적인 순간은 언제인지

그리고 퇴직연금 계좌를 옮길 때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지 정리해봤습니다.

퇴직연금 가입자가 계좌를 옮기게 되는 결정적인 순간은 5가지에요

(1) DC형 퇴직연금의 금융회사를 갈아타고 싶을 때 : DC → DC

(2) IRP의 금융회사를 변경하고 싶을 때 : IRP → IRP

(3) 임금피크 등 미래 급여의 감소나 임금상승률 둔화가 예상될 때 : DB → DC

(4) 퇴직하여 퇴직급여를 받을 때 : 퇴직급여 → IRP, 연금저축, 급여통장
(5) 연금 수령 개시를 앞두고 : IRP ↔ 연금저축

 

각 순간 별로 점검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정리해봤습니다. 


커버스토리 외에도 아래와 같은 콘텐츠를 수록하고 있어요

- 2025 연금투자 5대 키워드 'S.N.A.K.E.'  

- 월분배형 ETF가 지급하는 분배금 100% 활용하는 방법

- 퇴직급여 연금수령 할 때 '연금수령연차' 알면 세금 확 줄인다

- 돈을 어떻게 벌고, 굴리고, 관리하고, 멋지게 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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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DB형에서 DC형으로 갈아타세요

👉글 : 김동엽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

한 50대 직장인의 질문입니다.

"조만간 임금피크에 들어갑니다. 임금이 줄어들면 퇴직급여도 줄어들 것 같은데요. 퇴직연금을 확정급여형(DB형)에서 확정기여형(DC형)으로 갈아타는 게 나은건가요?"


이 질문에 답하려면 퇴직연금의 DB형과 DC형의 차이점, 그리고 우리 회사의 임금체계도 이해해야 한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내 퇴직연금 운용에 유리한지 함께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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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에게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글 : 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저자 

이 책은 워런 버핏에 대한 최고 전문가 중 하나인 로버트 해그스트롬이 찰리 멍거의 투자철학을 상징하는 ‘격자틀 모형’을 모티브로 쓴 책입니다. 저자는 투자와 유관한 혹은 활용할 수 있는 학문으로 물리학, 생물학, 사회학, 심리학, 철학, 문학, 수학의 7가지 학문을 지정한 다음 많은 사례와 저서, 논문을 인용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고 어떻게/무엇을 공부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독자들이 실행해줄 것을 피력하고 있어요. 

리뷰를 쓴 숙향 작가는 이 책의 핵심은 공자의 말씀과 맞닿아 있다고 합니다.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다독하되 읽는 데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숙향 작가는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에서 어디에 밑줄을 그었을까요?  

  
👇숙향 작가가 주목한 투자자를 위한 핵심 문구는?👇
👉글 : 박민수 / "저울면역력" 저자, 서울ND의원 원장, 

 A.   만성 불면증 환자는 한국인 전체의 약 15-20퍼센트나 될 정도로 흔하며, 원인 역시 수면중 호흡장애나 근육운동 장애 등의 신체적 문제가 원인인 경우도 흔합니다.


불면증의 원인으로는 심리적 원인인 스트레스, 잠자는 것에 대한 고민,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등이 있으며, 불규칙한 생활습관, 흥분성 음료나 약, 술, 불규칙한 수면 시간, 신체활동 부족, 수면제 남용 등과 같은 비심리적 원인 역시 다양합니다. 

 

아침 햇빛 부족(햇빛이 비치는 커튼으로 교체), 낮잠(낮잠 금지), 교대근무, 일정하지 않은 취침 시간, 흡연, 알코올, 약물, 카페인, 지나치게 밝거나 시끄러운 침실 환경, 저녁 시간 과도한 TV 시청이나 스마트폰 사용 등을 하나씩 점검해가면서 불면증의 원인이 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바랍니다.

 

그런데, 자다가 깨는 이유가 단순히 노화 현상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중년 이후에는 야간 각성 증상이 종종 나타납니다. 야간 각성은 정상적인 노화 현상의 일부로써 중년 이후 성인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는 나이가 듦에 따라 수면 중 각성하게 만드는 코르티솔 분비는 늘어나는 대신에, 숙면을 이루게 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즉, 노화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주된 원인입니다. 그 밖에도 갱년기나 각종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다가 깨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약물 역시 중요한 원인입니다. 베타 차단제, 이뇨제, 항우울제 등 특정 약물은 수면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야간 각성을 유발합니다.


원인에 대한 불면증의 대응 방법도 달라지므로, 어떤 원인 때문에 불면증이 생기는지부터 면밀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혼자서 판단하기 어렵다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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