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속보입니다. 내일부터 3일 동안 ‘2021 제주 소통협력주간’이 문을 엽니다.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뉴스레터<11>호
3일간, '사이'를 메꿔 보아요
즐거운 속보입니다. 내일부터 3일 동안 ‘2021 제주 소통협력주간이 문을 엽니다. <사회적 연결을 튼튼하게, 사회적 관계를 든든하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데요
지난 1년 간 센터가 주민들과 함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혁신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좀 더 나은 제주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여정입니다.
3일의 시간엔 이유가 있습니다. 제주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지역문제를 함께 나누기도 하고요. 은유 작가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생태와 환경, 놀이, 건강, , 캠페인 등 8가지 분야의 다채로운 강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언제나 그렇듯 그 어떤 질문도 환영합니다.

*참가 신청하기 http://jejucon.kr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으로부터 봄의 전령을 느낍니다. 이번 뉴스레터엔 전 세계적으로 혁신 경쟁을 펼치는 짜릿한 근황과 더불어 소통협력센터의 최전방에서 혁신 플랫폼을 공고히 하는 일꾼, 그리고 몸으로 부딪치면서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는 이웃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뭉클하거나 유쾌하거나, 여러분과의 사이를 좀 더 좁히길 바라면서요.

창업 준비자 이승연
"새로운 걸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해보니까 예상과 달랐다. 애초 고민해 내린 결정이 바뀌었다. 전공한 예술 관련 창업 준비 중인 이승연 씨는 자신의 길을 에둘러 왔다고 했다. 부딪히고 또 부딪히면서. 해봐야 아니까. 그 어떤 인생의 가설보다 경험에 한 수를 둔다. 늘 새롭게.
지역협력실 | 최전방의 유기적 매개체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의 구성원을 통한 현미경 인터뷰가 연재된다.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이웃으로서.
단단하나 끈이 있다. 시민과 파트너, 유관 기관으로 이어지는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의 연결 고리다. 센터의 목소리이자 얼굴로서 최전방에서 세상과 마주하는 지역협력실. 유통기한 없는 제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꾼들이 오늘도 발로 뛰고 있다.

코로나19 속에서 혁신을 외치다, '2021 글로벌 시장 챌린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삶을 구분할 정도로,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시국이 팬데믹. 이에 좌절하지 않고, 전 세계가 희망을 모아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는 소식이다.
제주시 원도심에서 곧 모습을 드러낼 소통협력공간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지난 호주 멜버른의 '이웃 프로젝트'에 이은 기획 기사의 3탄은 현재 진행중인, 전 세계의 가슴 뛰는 사회혁신 경쟁 실황을 중계합니다.

제주시소통협력센터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49  전화. 064-759-8556
hello@jejusoto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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