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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재난에 강한 마을만들기

재난상황을 마주하고 가장 먼저 대응하는 주체는 주민과 마을입니다. 119가 오기 전에는 누가 구해주는 것일까요? 재난에 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우리 중심의 공동체적 대응과 회복이 필요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공동체의 재난 역량 만들기에 대해 살펴보고 선결해야 할 과제들을 짚어 봅니다.

김동훈 / 라이프라인코리아 대표
재난에 강한 마을만들기
 2019년 고성 산불과 2023년 대전 수해는 재난 초기 가장 먼저 대응하는 주체가 다름 아닌 공동체와 주민임을 보여줍니다. 최근 이처럼 규모와 형태를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을 잇따라 겪고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에 맞서기 위한 현실적 출발점은 ‘개인’일 수 있으나, 재난 현장에서 우리를 구해주는 것은 사회적 관계입니다. 이러한 공동체적 대응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권기태 / 사회혁신연구소 소장
일상이 된 재난 시대, 마을의 힘
- 마을공동체와 위기대응 거버넌스 -
  마을은 단순한 ‘행정구역’이 아니라, 위험을 감지하고 경보를 전하며, 초동 대응부터 회복까지 수행할 수 있는 생활단위입니다. 그러나 초고령화와 관계 단절, 인프라 부족으로 안전 사각지대는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공공, 민간, 주민이 함께 계획하고 대응하며 회복하는 통합적 거버넌스 체계가 필요합니다. 마을이 위기에 강해지기 위한 협력체계, 마을 위기대응 거버넌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김   산 / 프로젝트커넥트.C 이사

다문화 과거, 현재, 미래: 브래드포드와 안산

산업화의 영광과 쇠퇴, 그리고 이주민 유입이라는 닮은 역사를 가진 두 도시, 영국 브래드포드와 경기도 안산. 단절된 삶, 공통 가치의 부재, 불평등과 청년 배제 등 공동체 붕괴의 원인을 짚고, 생활 속 민주주의 강화, 공론장 유지, 공동체 간 교류 확대, 건강한 리더십, 청소년 참여 확대 등 마을이 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제안합니다. 


※'마을 4.0 새로운 마을을 여는 제안’ 중 '다문화' 분야에 대해 영국브래드포트와 안산 사례를 비교 분석해 봅니다. 

※ 이미지를 클릭해서 경기 마을데이터 스토리 #33호와 #32호를 확인해보세요.

📌송하진 마을큐레이터를 소개합니다.

 『공동체 이해 방식의 변화와 새로운 공동체 모습에 대한 상상』은 수마프의 최다 조회 기고글입니다. 송하진 큐레이터가 얘기하는 새로운 마을 상상을 영상으로 만나봅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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