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바라는 교육의 모습이 펼쳐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아마도 현재 교육에서 개선되어야 할 지점을 파악하는 것 아닐까요?

가장 많은 학생들이 학교가 멈추어야 할 것으로 뽑은 1위는 '엄격하고 많은 학교 규율'입니다! 사실 학교는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가기 전, 필요한 사회화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기에 규율이 존재하지 않을 순 없어요.😥

그러나,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직접 공동체의 규칙을 정하는 데 참여할 수 있지요? 실제로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자치 기구🤚를 통해 직접 공동체의 규칙을 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급 나아가 학교의 규칙을 정하며 민주적으로 토론하고 투표하는 방법을 익힐 뿐 아니라,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살펴본 사례처럼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직접 공동체 규칙을 정하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학교가 더 노력한다면, 학교에서 학생들은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이어서 두 번째로 많은 학생들이 공감한 의견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식 기반의 평가'였습니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싶은 것은 실질적으로 사회에 나가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역량이라는 바람을 엿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3년 뒤인 2025년부터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보다 학생들이 진로와 연계된 배움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지식 기반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니, 미래 교육이 더욱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전 똑스 뉴스레터에서도 다루었던 부분인 'IB 교육과정'에서도 학생들이 탐구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으로 지식을 획득하고 실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한국 교육의 변화가 학생들의 바람을 이루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시다⭐

 

평가원 모의고사가 바로 6/1일 어제 치루어졌습니다!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똑스 구독자 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낙담하고 포기하는 것일까요? 삐 - 당연히 아니죠!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과목 별 개선점을 찾고, 부족한 점은 보충하며 한발짝 더 나아가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대체적으로 이번 시험에서 과목들의 난이도가 어떠하였고, 이번에 치루었던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바로 보실까요?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모두 여러 교육 전문가들에 의하면, 작년 2023 수능보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고 하는데요. EBS에서 다루고 있는 지문 및 도표와 같은 자료를 활용한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평가원이 발표한 탐구 과목 문제의 출제 의도와 방향은 무엇일까요? 이와 같은 문제의 본질을 항상 유념하며 공부를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탐구 과목 문제들에 등장한 지문들은 대체적으로 학계 동향과 시사적으로 대두되는 영역으로 이루어졌으며, 무엇보다 개념과 원리를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이러한 개념과 원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내가 잘 수행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크게 이와 같은 3가지 요소를 기억하며 '이해'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똑스에서 열정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시고 있는 여러 교육 전문가분들도 특히나 교과 내용의 '실질적 이해'를 도와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니 이론과 개념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똑스의 콘텐츠들로 도움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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