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대출 #뉴홈 #청약
 
💌 2024년 7월 2일 두부레터입니다.

오늘 두부는 '점점 오르는 집값에 급해지는 마음' 그리고 '부동산에 부는 바람' 마지막회, 그리고 하나 더! 7월 재산세의 날에 대해 담았습니다. 알차쥬?💪




# 마음이... 급해 지나요?

 


약 2년 만에 ‘그 징조’가 되살아난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라는 징조요😥. 올해 초부터 심상치 않던 집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집값 상승이란 기사가 하루에도 몇 개씩 터져나오니, 집주인들은 호가를 계속 높이고 있어요.

 

두부가 주말에 만난 지인은 화가 잔뜩 나있었어요. 며칠 전부터 계약 얘기가 오가던 경기도 한 아파트의 주인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리고 며칠 만에 연락이 와서는 집값을 5천이나 더 높이겠다 하더랍니다. 어차피 지금 사겠다는 사람이 많으니 배짱영업(?)을 하는 거죠.

 


지금 분위기 나만 이상해?


1) 어차피 부동산은 우상향, 더 이상 집값은 내리지 않는다 

2) 웬만한 신축 아파트 분양가 비싸게 나오니 주변 집값 같이 오를거다

3) 주담대 금리가 낮아지고 있다


바로 이 3박자가 집값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꼽혀요✍️.

 

지난 번에도 언급한 적 있지만, 두부가 약 반년 넘게 점찍어둔 이수역의 한 아파트에 변화가 왔어요. 워낙 세대수가 많아서 나온 매물이 많았는데... 그래서 호가가 약 1년 넘게 유지가 됐어요. 그런데!! 한달 전에 들어가보니… 호가가 1억이나 올라있더군요. 그래도 팔리니까 계속 높게 수정하는 거예요.

 

이 상황이 수치로 증명되고 있어요. 거의 멈춤 상태였던 아파트 거래량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거든요.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약 5천건이 나왔어요. 2021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이에요.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6월 24일 기준으로 98.9를 기록했어요. 아파트값이 가장 늦게 오른다는 노도강 등의 강북도 99.5에 달할 정도이니 말 다했네요.

 

거래량이 늘고 집을 사겠다는 심리가 커지고 있는 건, 그럴 만한 여유가 된다는 거겠죠💰. 즉 총알이 예전보단 쉽게 장전이 된다는 건데… 바로 대출금리가 줄었다는 거죠.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가 6월 28일 기준 연 2.94~5.76%로 집계됐어요. 2%대로 떨어진거죠.

 


따라가는 경매 시장

 

부동산 시장이 좋아지면 사람들은 경매 시장도 기웃기웃합니다. 시세가 너무 높으니 싸게 나온 물건을 사겠다는 거죠. 두부가 ‘경기 안 좋을 때 경매 공부를 해야 한다’고 경매시리즈를 진행해 왔잖아요? 


역시나 현재 경매 낙찰가율이 100%를 넘기고 있어요. 경매로 나온 물건들이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된 금액의 비율) 백퍼를 넘겨도 시중보다 저렴하니, 너도나도 경쟁에 뛰어드는 거예요.

 

방배삼호가 감정가 31억 6000만원인데 이보다 높은 약 31억 7088만원에 낙찰됐어요. 즉 낙찰가율 100.3%를 기록한 것이죠. 이 가격이지만 유찰횟수는 1회, 응찰자 수는 8명에 달했어요.

 


한 줄 정리가 필요해!


전세 수요 폭증 -> 이럴바엔 내집 사고 말지 -> 더군다나 신축 분양가격 계속 올라감 -> 이러다 주변 집값 더 올라가겠네? 불안심리 자극 -> 마침 주담대 금리 2%대로 내려감 -> 그나마 공급이 많으면 괜찮아질텐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파트 착공 실적이 반토막 -> 아… 하반기엔 집값 더 오르겠네 -> 영끌족들 다시 꿈틀😞





🛎️ 부동산 용어

매매수급지수란?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





정보도 알아야 써먹는다는 사실, 두부에서 많이 강조했는데요. 두부도 사실 두부가 되기 전까지는🙄 '나라에서 이런 혜택도 준다고?' 할 정도로 잘 몰랐어요. 특히 주거 관련한 대출지원, 이자지원 등 생각보다 쏠쏠한 혜택이 많다는 사실! 이런 거 다 떠먹여 드리는 것이 두부의 소임이겠죠💪


너무 많아서 다 들고오진 못했고요, 오늘은 '청년을 위한 주거지원 혜택'만 가져왔어요.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를 꾸-욱 눌러주세요!



** 여기 누르기 **




4화. 주거지원 혜택, 떠먹여 드릴게요!

 


살 집 지원해 줄게요!



1) 이름부터 신선한 뉴:홈 🏡

 

윤석열 정부가 시작된 2022년, 새롭게 생긴 주택 정책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뉴:홈 인데요.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5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에요.


공공주택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50만 가구라면 어마어마한 숫자인데요. 뉴:홈은 새로운 브랜드이니 기존보다는 신선해야겠죠? 그래서 옵션이 다양합니다. 내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거죠💪.

우선 일반형/나눔형/선택형이 있어요. 일반형은 일반적인 분양 형태이고,

  • 나눔형: 일단 분양을 받아요. 내 집이 되죠. 근데 분양가를 좀 싸게 받아요. 그래서 나중에 이익이 나면 일부를 나라에 돌려줘야 해요. 즉, 나와 나라가 나눈다하여 나눔형이에요.
  • 선택형: 내가 이 집을 살지 말지 일단 살아보고 결정해요. 즉, 임대로 먼저 살아보고 나중에 분양으로 전환하면 돼요. 

이 중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제도를 소개할게요. 님이 해당된다면 🖐️
우선 기본적으로 청약통장을 6개월 이상, 6회 이상 납입해야 합니다.

나는 청년이다!

만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싱글/무주택자여야 해요.
내 총자산은 2억 8900만 원 이하/월급이 약 460만 원 이하여야 해요.
돈이 너무 많다면 굳이 나라에서 지원해줄 필요 없으니까요.

난 결혼했다, 신혼이다!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부부거나 한부모가족도 해당해요.
총자산 3억 7900만 원 이하/월급은 3인 가구 기준 약 840만 원 이하여야 해요.



2) 매입임대주택 🏡


국가 및 지자체가 기존 집을 사들이고 이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거예요. 최근 공고가 났는데요, 6월 27일부터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어요. 


청년 대상 2845가구, 신혼·신생아 가족 대상 1432가구 등 모두 4277가구로,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입주할 수 있어요. 그럼 나도 신청할 수 있을까?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이라면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어요. 


무주택자인 신혼·신생아라면 소득에 따라 임대료가 갈려요.

좀 덜 번다 싶으면  시세 30~40% 수준,

조금 더 번다 싶으면 시세 70~80% 수준이에요. 

 

여기서 중요한 건 최근 트렌드죠! 바로 신생아 가구일 경우 1순위로 우선 공급해요. 아기 낳았으니까요🤱. 



3) 든든전세주택 🏘️

 

요즘처럼 전세사기 심한 적이 있었을까요? 이런 걱정 덜어내라고 이름부터 든든한 '든든전세주택'이 있어요. 이것도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공고를 시작했는데요. 


LH와 HUG가 수도권 내 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 매입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임대주택이에요.


그리고 3∼4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60~85㎡의 신축 주택도 공급해요. 무주택자라면 소득·자산과 무관하게 입주를 신청할 수 있어요😎. 

 

 

대출 지원해 줄게요!

 


1)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

 

이건 너무 유명해서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생애최초, 2자녀이상 가구는 연소득 7천만원, 신혼가구는 연소득 8.5천만원 이하)인 무주택만 신청할 수 있어요.

연 2.45% ∼ 연 3.55% 금리로

일반 2.5억원(생애최초 일반 3억원), 신혼가구 및 2자녀 이상 가구는 4억원 이내로 대출해줘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전용면적이 85㎡ 이하이며 담보주택의 평가액이 5억 이하인 주택만 가능해요.

 

내가 무주택이고 소득만 맞는다면, 나라 지원을 받아 저금리 대출로 집을 살 수 있는 거예요. 즉, 내집마련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주겠다는 상품이에요.

 

 

2)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


집 살 때 지원해 준다면, 전세 구할 때도 지원해 줘야겠죠?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의 세대주,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인 무주택자면 

연 1.8%~2.7% 금리로 

최대 2억원 이내 전세보증금을 대출해줘요.

전세니까 기본적인 대출 기간은 2년이고요.(연장 가능)

 

이것도 조건이 있습니다. 전용면적 85㎡ 이하이며 전세보증금 3억 이하인 주택만 가능해요.




* 본 코너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의 협찬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두부가 총 4회에 걸쳐 ‘부동산에 부는 바람’ 코너를 진행했어요. 오늘이 그 마지막 타임이고요. 윤석열 정부 출범 2년을 맞아, 과연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겠습니다'라고 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 두 눈 부릅뜨고🙄지켜보는 시간이었어요. 어떠셨나요? 님의 의견이 듣고 싶어요!


 


# 7월은 재산세 내는 날!

 

집을 매매할 때 가능하다면, 파는 사람 입장에선 6월 1일 전에, 사는 사람 입장에선 6월 1일 이후 거래하는 것이 좋아요. 6월 1일 기점으로 ‘누가 재산세를 내느냐’가 갈리기 때문이죠.

 


잠깐! 부동산 세금 3총사를 소환해 볼게요.


집 살 때 내는 취득세, 집 팔 때 이익나면 내는 양도세, 집 갖고 있으면 내는 보유세(재산세/종부세)입니다.


보유세 중 재산세는 누구나 다 내는 것, 종부세는 부자만 내는 것(고가 아파트)이에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두 차례 납부합니다. 그리고 지금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 만다 시끌시끌하죠. 왜냐면 재산세와 중복되니 이중과세라는 거죠. 이건 여야 의견이 어느정도 일치해서 종부세 관련해서 조정이 있을 것 같아요.

 

다시 재산세로 돌아와서…

 

재산세, 덜 낸다고?


올해 6억 이하 아파트는 재산세를 덜 낼 것 같아요. 재산세 어떻게 매겨지는지 궁금한 사람만 완독! 살짝 어려운데 안 어렵게 풀어볼게요🖐️.

 

우선 보유세는 사고파는 가격이 없으니까 시세가 아닌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해요. 근데 공시가격을 백퍼 적용하면 정 없어요.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거든요. 이걸 완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재산세를 결정해요.

 

1️⃣ 세금 매길 때는 ‘과세표준’을 정해요. 말 그대로 세금을 부과하는 표준이에요. 

2️⃣ 재산세는 ‘공시가격x공정시장가액비율=과세표준’이 나옵니다. 


여기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뭐냐, 부동산 동향과 지방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한 거예요. 


3️⃣ 그렇게 나온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하면 재산세가 나옵니다.


즉, 공정시장가액비율이 낮을수록 재산세도 적게 내겠죠? 이게 ‘21년까지 60% 수준이었어요. 즉 두부 아파트 공시가가 6억9천, 여기에 60%를 곱하면 과세표준이 4억 140만원이 나와요. 여기에 세율을 곱하면 짜잔- 재산세가 나오고요.

 

그리고 ‘22년 한시적으로 1주택자면 45%로 낮춰줍니다. 서민부담을 줄여주겠다고요. 이게 좀 잘 먹혔는지 다시 60%으로 안 올립니다. 공시가 3억 이하는 43%, 6억 이하는 44%... 이렇게 조정합니다. 6억 넘으면 45%고요.


물론 다주택자나 법인은 그대로 60%를 유지해요. 1주택자만 저렇게 깎아줘요. 그리고 올해도 6억 이하는 44%로 낮아지니 재산세를 덜 낸다는 얘기죠.




# 사전청약 사라졌다?
민간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파주 운정3지구 B3·4블록 사업이 전격 취소됐어요. 시행사가 아파트를 지을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서예요. 사전청약에 당첨됐던 400여 가구는 갑작스러운 사업 취소 통보에 격앙하는 분위기예요.

# 미래푸 1억 올라
일부 아파트 호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 아현동 '래미안푸르지오 1단지' 전용면적 59㎡는 6월만 4건의 계약이 신고됐어요. 5월만 하더라도 계약이 이뤄지면 호가가 2000만원 정도 올랐는데 지금은 찾는 사람이 많아 1억원 단위로 가격이 뛴다네요.

# 래미안 vs. 아이파크
총사업비 7000억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남영동 업무지구 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빅 매치가 성사됐어요. 최근 이 지구 재개발 사업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서로 다른 조건을 내걸고 시공권 획득에 도전했거든요.

# 1층인데 200억?
용산구 '나인원한남'이 우리나라 공동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를 경신했어요. 전용면적 273㎡(101평)가 지난달 4일 200억원(1층)에 팔린거예요. 2021년 10월 전용 273㎡가 84억원에 거래됐는데, 3년 사이 가격이 두 배 넘게 뛰었다는.

# 7월 쏟아질 청약은 어디?
7월 첫주 서울 마포와 경기 과천·성남 등 수도권에서 아파트 분양이 쏟아져요. 다만 당첨자 발표일이 겹치는 단지들이 있어 청약에 주의가 필요해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경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산성역 헤리스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등이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동시 분양에 나섰어요.


맛있는 거 옆에 맛있는 거, 부자 옆에 부자동네?
지금 동부이촌동이 시끌시끌한 이유! 👇
*두부가 지난 레터에서 '전용면적 84㎡은 방 1~2개'라고 표현했는데요,
평균 방 3개로 정정합니다.😅
피드백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두부에 대한 님의 의견은?
친구랑 두부 나누기
받아보던 이메일주소를 변경하고 싶다면
광고 및 협업 문의는 morning@homedubu.com 로 해주세요!

DuBu Co., Ltd.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