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시입다레터에서는

1. 다시입다연구소의 소장님(후원자)이 되어 주세요 💌
2. 수선 지원금을 주는 프랑스 이야기 ✂️
3. 국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다시입다연구소의 전시 <옷, 재앙이 되다> 🔥
4. 재고폐기금지법 제정을 위한 열띤 토론의 현장 🔥
5. 21%파티 찐팬을 자처하는 서포터즈 미진님을 소개합니다. 👕
6. 서포터즈 수연님의 지속가능한 의생활 실천기 👗 를 만나보세요.
 
궁금하시다면 꼼꼼히 ✅ 읽어보세요!😘
  
.

프랑스, 10월부터 옷 수선해서 입으면 '수선비 지원'


글: 이승연


 지난 7월 12일, 프랑스 생태전환부는 다가오는 10월부터 신발이나 옷을 수선하면 6~25유로(약 8,500~35,000원) 사이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예를 들어, 신발 굽을 갈면 7유로(약 1만 원), 재킷이나 스커트 등의 안감을 가는 데에는 10~25유로(약 14,000~35,000원)가 지급된다. 프랑스 정부는 향후 5년간 이 지원금에 1억 5천4백만 유로(약 2,184억 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프랑스의 수선 지원금 정책은 작년부터 시작된 프랑스 정부의 '섬유산업 혁신과 패스트패션과의 투쟁'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의류순환원정대④]
짧지만 강렬했던 3일간의 여정, 국회 전시 <옷, 재앙이 되다>

글 : 이승연

 지난 7월 12일, 다시입다연구소는 3일간의 짧지만, 강렬했던 국회에서 전시 <옷, 재앙이 되다>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전시 현장의 열기와 그 뒷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한다.

.

[의류순환원정대⑤]

잘 마쳤습니다!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패션재고 폐기금지 방안' 국회 토론회


글: 박지원


 지난 7월 12일(수), 다시입다연구소는 국회의원회관 5간담회실에서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패션재고 폐기 금지 방안' 토론회를 진행했다. 오전 10시 이른 시간부터 진행된 토론회장에는 대학생부터 패션산업 관계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모두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장이 되었다.


.

21% 파티 찐팬의 수혜기(記)🫶🏼


글 : 이미진


 첫 파티에 참여했던 날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최애 옷들을 만났을 뿐만 아니라, 청바지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물이 사용되는지 알게 되고, 너무나 좋아하는 가방을 수선할 수 있었고, 교환한 옷을 바로 수선하기도 했어요.

나의 지속가능한 의류 생활

글 : 신수연

 최근 몇 년 사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기며 나의 소비 및 생활 습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 수 있는 단계부터 실천해 보자고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실천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야는 '의류'였다. 예전에 나는 '새것'에 대한 은근한 집착이 있었고, 새것만이 내 것이 될 수 있다고 착각했다.
.
소장님! 이번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느 부분이 미흡했는지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음 21%파티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쉽다, 빠르다, 소요시간 30초❗
설문 마감기한 23. 8.7
  • 지인에게 다시입다레터를 소개하고 싶다면!  구독신청 링크
  • 문의 사항이나 협업, 제안 사항이 있다면!  lab@weaaragain.org


사단법인 다시입다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