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기억할 마케팅 명언 5가지

📢 이번 호에는 구독자분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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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호 | 2023.02.21 | 웹에서 보기

🎉이번 주 풋풋레터 5분 요약

◾이번 주 트렌드 토픽

평생 기억할 마케팅 명언 5가지🤯

◾이번 주 마케팅 용어 간단하게 딱 3개만!

시즈널 키워드 / 시즐 광고 / 트라이슈머

◾MORE CONTENTS

도너츠 맛집이 300억 투자 받은 썰
백화점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그릇을 산다?
ChatGPT 활용법 슬라이드

📢 추가 소식!

풋풋레터가 2023 트렌드 키워드 10개를 짧고 굵게 소개하는
"떠먹여 주는 트렌드 코리아 2023 압축 브리핑" zoom 강의를 준비하고 있어요!

매주 뉴스레터를 준비하며 트렌드를 보고 듣고 공부하다 보니, 이 내용들을 한번 구독자분들께 나눠드리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관심 있는 분이 계신다면 [여기]로 성함과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해당 메일로 강의 사전 알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 날짜: 다음 주 화요일 (2/28) 저녁 8시 예정

- 온라인 zoom으로 진행하며, 40~50분 소요

- 사전 알림 신청하기 : [여기] 클릭!

2월의 마지막 날, 같이 알찬 시간 보내보아요😉

📂 이번 주 마케팅 토픽

- 머리를 탁! 맞은 것처럼 깨달음을 줬던 마케팅 명언 5가지✍🏻

💬 구독자님은 좋아하는 명언이 있으신가요?

저는 좋은 문장을 만나면 꼭 저장해두곤 합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 <프로세스 이코노미>에서도 깨달음을 주는 문장을 보고 어김없이 기록해두다가, 문득 구독자분들께도 공유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호에서는 저에게 충격을 줬던 마케팅 관련 명언 5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문장들을 곱씹으며 가볍게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1] 사람들은 '왜'에 지갑을 엽니다.

- 사이먼 사이넥, TED강연 <How great leaders inspire action> 中

바로 이 문장이 <프로세스 이코노미>에서 만난 보물 같은 명언이었습니다.

물건도, 서비스도, 콘텐츠도 마찬가지. 사람들은 '무엇'이 아니라 '왜'에 소비를 결정합니다.

마케팅할 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행동에서 가져야 할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 회사에서 일할 때에도 우리가 이 부분을 '왜' 개선해야 하는지. 이유를 생각하고 시작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퍼포먼스의 차이는 정말 크더라고요. 위 이야기가 나왔던 원본 영상을 함께 보내드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까지 함께 보시면 더 많은 깨달음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

[2] 나 자신을 브랜드로 생각하는 것,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 게리 바이너 척, 책 <크러쉬 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中

제가 인스타그램 브랜딩 강의를 할 때 항상 시작을 함께하는 문장입니다!

요즘은 더더욱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세상에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뿐, 우리 모두는 고유한 나만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나만의 이야기는 대체될 수도, 따라할 수도 없죠.

제가 독서모임 멤버분들께 자주 말씀드리는 이야기인데,

우리는 모두 살면서 이미 마케팅을 해오고 있고, 세상에 나를 드러내고 어필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즉, 우리 모두가 마케터이자 브랜드 아닐까요? :)

올해는 '내 콘텐츠 만들어봐야지!', '블로그(혹은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기록 열심히 해봐야지.'라고 결심하셨다면 꼭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바로 한 문장이라도 써서 올려보는거죠😉 완벽주의 말고 완료주의!!

[3] 마케팅은 품질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 홍성태, 책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中

기술이 발달하면서 대부분 제품의 품질이 상향 평준화되었어요.

품질이 좋은 건 너무 당연한 기본 조건이 된 것이죠.

비슷한 제품도, 서비스도, 광고도 정말 많은 세상입니다.

이 중에서 우리 브랜드가 선택되려면, 나의 콘텐츠가 선택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품질이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을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객들이 우리 브랜드를 떠올렸을 때의 이미지가 그려질 수 있도록 하는 것!

브랜드의 스토리를 설명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과정을 같이 만들고, 팝업스토어를 열며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등 이런 모든 브랜딩 행위가 '인식'을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요?

[4]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꾸준함

- 스콧 맥닐리

뛰어난 전략이라도 꾸준히 밀지 못하면 실패한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전략이라도 제대로 밀고 나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묘하게 힘을 얻은 문장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방향을 잘못 설정할까 봐 두려워서 선택 자체를 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요.

잘못될까봐 걱정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문장입니다. 충분한 고민 후 내린 결정이라면 믿고 바로 행동해보는 것 어떨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기✨

[5]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 무엇을 원하는 지 모른다

- 스티븐잡스

생산자의 입장에서 보면 참 어려운 문장이기도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참 쉽고 공감이 가는데 말이죠😅😅(우연히 광고로, 친구 추천으로 알게 된 물건을 보고 '그래, 마침 이게 필요했었지!' 하며 이유를 만들어서 구매하곤 했던 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캐치한 후에 '이것이 필요하지 않았나요?'하며 먼저 보여주는 것!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2가지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관심'과 '관찰'입니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 그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어떤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지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저도 요즘 항상 어딜 가도 관찰하면서 떠오르는 것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답니다!

💚여러분에게 울림을 준 문장은 무엇인가요? :)

📒이번 주 마케팅·트렌드 용어

간단하고 쉽게 알려드릴게요!

기사나 SNS에서 요즘 자주 봤는데 정확한 뜻이 궁금했던 단어들, 하나쯤 있지 않으셨나요?

자주 들리는 마케팅·트렌드 용어 딱 3개만 같이 알아봐요😁

시즈널 키워드 :

특정 시기나 이슈에 따라 조회수와 광고 효과가 급상승하는 키워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어버이날, 겨울, 설날 같은 예측 가능한 정기적 이슈 뿐만 아니라 비정기적으로 일어나는 이슈도 포함됩니다. 시즈널 키워드를 잘 활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하면 보다 높은 광고 효율을 얻을 수 있어요!
시즐 광고 : Sizzle Ad

소리를 통해 제품 이미지를 연상시키게 하는 광고 기법입니다.
시즐은 원래 고기를 구울 때 들리는 지글지글을 뜻하지만,
여기서 착안하여 다양한 소리를 적용한 광고들이 탄생하면서 '시즐 광고'라 불리게 되었어요. 탄산 음료나 맥주 광고에서 시원하게 병따개를 따는 소리, 탄산 특유의 청량한 소리가 대표적인 예시에요!
트라이슈머 : try(시도하다) + consumer(소비자)
'시도하다'라는 뜻의 try와 소비자라는 뜻의 consumer의 합성어로, 제품을 직접 체험한 후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층을 의미합니다.

📒MORE CONTENTS
공유하고 싶은 보너스 콘텐츠 소개

[브랜드] 도너츠 맛집이 300억 투자 받은 썰
노티드도넛으로 유명한 기업 GFFG의 이야기입니다. 작년 12월에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는데요. GFFG가 기존 프랜차이즈 외식 업체와 다른 점, 마케터의 시각에서 바라본 브랜드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답니다 :) 👉🏻영상 링크는 [여기]

[NEWS] 백화점이 아닌 편의점에서 컵, 그릇을 산다?

'마블 패턴'이 시그니처인 키친웨어 브랜드, 크로우캐년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지금 바로 성수로 달려가보세요! 편의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키친웨어와의 협업이라고 합니다. GS25의 야심작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인 '도어투성수'에서는 일반 GS25 지점과는 다르게 커피와 맥주, 와인을 직접 시음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고 해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로우캐년의 대표상품(컵, 그릇 등)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직접 사용해볼 수도 있답니다. 기간은 2/28까지!
👉🏻원문은 [여기]

[꿀정보] ChatGPT 활용법 슬라이드
스타트업 창업가이자, ChatGPTers 운영자이신 김태현 대표님께서 만드신 자료인데요,
챗GPT의 활용방법에 대해 정말 자세히 알 수 있는 슬라이드 파일입니다.
왜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지부터 좀더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자주하는 실수까지 담겨 있어서 공부하기 참 좋았답니다! 아직 ChatGPT가 어려운 분들께서도 참고해보시면 참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려요 :) 👉🏻자료 링크는 [여기]

💌 브랜드 홍보, 마케터 채용, 신제품 소식 등 광고 및 협업은 메일로 제안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 팔리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으신 분!

#풋풋레터 이벤트

통하는 아이디어, 팔리는 콘텐츠를 만드는 5단계 스토리텔링 공식!

살면서 내 의견을 표현하거나,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마케팅이나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스토리'의 중요성을 수없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스토리텔링, 중요한 건 알죠. 근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요..😵‍💫🥺" 했던 분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을 듣고 너무나 궁금했던 책인데, 펴자마자 술술 다 읽어버렸답니다.

🎁듣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스토리텔링 비법, 풋풋레터 구독자 5분께 드립니다❤️‍🔥

📖 책 소개: <아이디어가 팔리는 순간>, 탬슨 웹스터 지음

저 사람의 아이디어는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 걸까?

꽤 괜찮은 아이디어이지만 사람들의 반응이 시큰둥하다면

저자는 오랫동안 TEDx케임브리지 책임 프로듀서로 일했다. ‘TED 토크’라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책임 PD이자 아이디어 전략가로서 영감을 주는 강연자들의 수많은 지원서를 검토한다. 지원서 첫머리에는 이런 주문이 있다. “당신의 아이디어를 140글자 이하의 한 문장으로 설명해보세요.” 안타깝지만 지원자 대부분은 이 벽을 넘지 못하고 꿈을 접는다. 그들은 프로그램 관리자들이 더 검토하고 싶어 할 만하게 아이디어를 설명하지 못한다. 지원서 수백 장 중에 한두 개만 그 기준을 통과한다.

지원자 모두 높은 성취를 이룩한 학자나 과학자, 유명인들이다. 자신의 평생 연구의 결과물을 나누고 싶어 한다. 전문성에 관한 한 어느 누구도 그들보다 많이 알지 못한다. 심지어 해답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비즈니스 세상에서도 같은 현상이 반복된다. 저자는 25년 동안 브랜드와 메시지 전략 분야에서 다양한 조직과 함께 일했다. 하버드 의과대학, 인텔과 같은 포춘 500대 기업이나 유명 조직은 물론 스타트업, 비영리 기업들과도. 하지만 중요한 아이디어는 창조자의 머릿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고객에게 설명해야 하는 순간, 아이디어는 잡혀서 죽어버리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저자는 자신의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놓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길을 잃지 않고, ‘거부하기 힘든 매력’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막강한 스토리텔링 기술을 5단계로 완벽하게 정리했다.

☑️ 이벤트 혜택 (5명)

신간 <아이디어가 팔리는 순간>, 탬슨 웹스터 지음

☑️ 참여 방법

아래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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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후기 인증이 가능하신 분은 뀌띔해주세요👀 당첨확률 up!

☑️ 이벤트 기간

이벤트 마감일: 2월 26일 일요일
당첨자 발표(5명): 2/27(월) 풋풋레터 인스타그램에서 개별 연락 드립니다.
당첨자에게 성함, 주소, 연락처를 받아 선물 전달 예정

책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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