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호만의 감성을 따라 떠나는 수호선 서울 여행

서울은 대중교통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 도시다. 특히 습하고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고 쾌적한 서울 지하철은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이동수단이다.

최근 그룹 EXO의 리더 수호의 서울 지하철 여행기 ‘수호선’이 비짓서울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호는 완벽하게 계획된 수호만의 감성 가득한 지하철 여행기를 보여 준다. ‘수호선’은 서울숲역에서 시작해 뚝섬유원지역, 압구정역, 잠실역 등을 거치며 여행지 서울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수호의 최애 버거집인 ‘제스티살룬’을 방문해 식도락을 즐기고, 힐링과 추억의 장소인 뚝섬한강공원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액티비티를 경험하기도 한다. ‘옴니피플 갤러리’에서 남친 룩을 선보이고 ‘서울스카이’에서 서울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1박2일의 짧은 시간동안 맛과 멋, 감성과 액티비티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수호선의 자세한 이야기는 비짓서울 에디터 추천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철강 사이에서 피어난 예술, 문래동

동네마다 이름에 얽힌 숨은 이야기가 있다. 글이 온다는 뜻이라거나, 혹은 물레에서 변형된 말이라고도 하는 문래동은 어떤 이야기를 가진 동네일까?

철공소와 다양한 기계 부품 공장이 모여 있는 곳이었던 문래동은 산업의 변화로 쇠퇴기를 지나 예술이라는 꽃이 피어나는 감성 가득한 동네로 다시 태어났다. ‘문래동 철강골목’은 레트로한 철강골목의 정체성을 그대로 간직한 채 젊은 예술가들의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동네다. 낡은 외벽대신 화려한 그림과 그래피티가 새겨져 있고, 철강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문래 창작촌’은 기술 장인이 있던 곳에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창작을 이어간다. ‘문래근린공원’ 에서는 나무사이로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잠시 한 숨 돌리며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감성 넘치는 동네 문래동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비짓서울 에디터 추천 여행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