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땀 흘리는... Yeo-Zin 2024.07 여전히 세상을 진동시키는 '여진' 7월 뉴스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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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대전여민회입니다.
더위와 습기가 높아지는 7월의 끝자락에 인사드립니다. 냉방병과 감기 모두 조심하세요❄☀
6월 뉴스레터를 발행한 후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여러 사건들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날씨 아래 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저희도 모르게 땀이 주르륵 흐르더라고요. 그래서 문득 땀에 꽂혀 이번 주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레터에서는 '땀'에 집중하여 연상되는 운동이야기를 넣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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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포인트에 물음표와 느낌표를 던지며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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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의 여진>
요즘 하고 싶은 말이 실리는 코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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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으로 세계가 시끌벅적하다. 지난 올림픽때 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딩에 마음을 뺏겼다. 그때 이후로 보드에 관심이 쏠려 있던 중 대전에서 활동하는 '스케이트언니들'을 안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는 언니들의 이야기를 가져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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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 스케이터 안전지대, 스케이트언니들
“넘어지면 어떡해?” 스케이트보드를 탄다고 하면 항상 따라오는 질문이다. “일어나야죠.” 만고불변의 진리처럼 간단하다. 넘어지면 일어나면 된다. 못 일어나는 상황이라면? 그래도 괜찮다. ‘스케이트언니들’이 일으켜줄 테니까.
처음 스케이트보드를 산 건 2016년이었다. 푸쉬오프(발을 굴러 앞으로 가는 기술)를 배운 후 틱택(스케이트보드의 뒷부분에 힘을 실어 앞부분을 좌우로 움직여 앞으로 가는 기술)을 연습하는데 왜 그렇게 어렵던지. 넘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상체에는 자꾸만 힘이 들어갔고 그럴수록 보드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한참을 연습하던 내게 들려온 말은 ‘왜 이렇게 못하냐’는 핀잔뿐이었다. 그렇게 내 첫 번째 스케이트보드는 방구석 한 편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걸 스케이터 친구들과 보드를 타고 있는 지금. 내 키의 절반도 되지 않는 높이의 기물에서 드랍인(속도를 내기 위해 기물의 경사면 가장자리에서 한 번에 내려오는 기술)을 하려는데, 온갖 걱정이 머릿속을 채운다. ‘넘어지면 어떡하지, 다치는 거 아냐, 창피할 텐데...’ 헬멧과 보호대로 무장을 했어도 무섭긴 매한가지다. 이 세상에 스케이트보드와 나만 존재하는 기분. 그때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넘어져도 괜찮아! 연습한 대로 하면 돼!” 사방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로 내 안에 웅얼거림을 내쫓아본다. 심호흡을 하고 하나, 둘, 셋, 꽈당… 막상 넘어져 보니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았고 못 할 일도 아니었다. 친구들은 오히려 멋지게 넘어졌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준다. 그렇게 몇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성공! 내가 기뻐하기도 전에, 지켜보던 친구들이 먼저 자신들의 성공인 양 환호해 준다. 8년 전의 내가 그토록 바랐던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스케이트 파크를 가득 메운다.
스케이터 인터뷰를 읽다 보면 가장 좋아하는 스팟에 대한 질문이 등장하곤 한다. 누군가가 나에게도 같은 질문을 한다면 멋진 트릭을 할 수 있는 장소 대신에 이렇게 답하고 싶다. 각자의 속도와 리듬으로 초조함과 불안함을 정면으로 느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곳. 기쁨과 슬픔과 불안과 혼란을 자연스레 나눌 수 있는 곳. 나를 나로서 존재하게 하는 스케이터들이 함께하는 곳. 새로운 기술을 시도할 때 손을 잡아주고 넘어진 나를 일으켜 주는 ‘스케이트언니들’이 있는 곳, 그곳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케이트 스팟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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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이경륜
대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친구들과 걸 스케이터 커뮤니티 '스케이트언니들'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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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의 여진>
최근 이슈에 관하여 실리는 코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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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책 <계속되는 올림픽 재해에 맞서서>을 접하고 나서는 한동안 올림픽을 시청하지 않았다. 지금 진행되는 2024 파리올림픽은 성평등분야에서 조금씩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남녀 선수가 같은 숫자로 참가.
프랑스 국기에 들어있는 '평등'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페미니즘을 방송3사에서 다르게 번역한 해프닝.
프랑스 역사를 만든 대표적 여성 10인의 황금여인상.
매체에서는 전 세계 여성에게 영감을 주는 개척자들을 소개 도 해주고 있다.
올림픽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하지만 올림픽에 얽힌 여러 문제를 스포츠워싱*이 아닌 본래의 목적을 잃지 않길 바랄 뿐이다. 더 나아가 이제는 매체가 아닌 일상 곳곳에서 운동하는 여성들을 보고 싶다. 운동의 여파가 멀리 그리고 오래 지속되길 소망한다.
*스포츠 워싱 : 스포츠 정신과 게임 열기를 앞세워 인권 유린 등 부정적 평판을 세탁하려 하는 움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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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복동
대전여민회에서 뉴스레터를 제작하며, 주변에서 알려주는 페미니즘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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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추천해드립니다.
노해원 저 | 흐름출판 | 2024년 6월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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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넘지 못하는 선은 오프사이드 라인뿐 본캐는 세 아이의 엄마, 부캐는 축구인 경계선을 넘나드는 여자들
저자가 뛰고 있는 반반FC의 코치는 지역 여성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그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시골 마을에 여자 축구팀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시골 마을의 축구팀이지만 나름 체계적인 훈련 방식과 구성을 갖추고 있다. 코치부터 드론을 이용한 전력 분석관, 침뜸을 놔주는 팀닥터까지 있다. 훈련장인 초등학교 운동장은 천연 잔디로 되어있어 비가 오면 발이 푹푹 빠지고, 여름이면 모기에 시달리며, 밤엔 조명조차 없지만 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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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성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는 기억하지만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는 소수의 기억으로만 존재한다. 승패를 떠나 분명 차이가 있다. 성평등 교육을 하러 학교 현장에 나가면 성별이 직업선택에 제한을 할 수 없다고 알려주면서 대표적인 축구선수를 꼽아보라고 질문을 하면 여전히 남자 축구선수가 많다. 그래서 그런걸까 책을 읽으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여자축구를 직접 보고 싶어졌다.
6년 전 출간된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를 읽고 여자 축구의 붐이 일었다. 그 이후엔 <골때리는 그녀들>이 뒤를 이었고, 지금 다시 한 번 <시골, 여자, 축구>로 한 단계 더 약진 할 것이다.이러한 이야기가 많아질수록 운동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시도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들 스포츠로 한 단계 더 약진!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대전여민회 활동가 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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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어떤 일 까지 할 수 있어?
🩸💥❤🔫
대전퀴어문화축제에서 영화를 추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한 참여자가 곧 개봉할 영화를 적고 사라졌다. 예고편을 보며 개봉하는 날을 기다렸다.
“YOUR BODY YOUR CHOICE.”
짐(Gym)에서 만난 두 주인공 루와 재키. 여성의 근육을 이렇게 집중해서 본 적이 없었다. 루는 재키가 운동하는 모습과 자신을 지켜주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 근육을 원하는 재키에게 약물을 주며 말한다. 네 몸은 네 것이라고. 난 이미 사랑에 빠졌으니 네가 선택하면 된다는 것을. 그렇게 둘은 밝은 미래를 기약한다.
"이 미친놈의 가족"
재키는 보디빌더 대회에 나가기 위해 라스베이가스로 루와 함께 가길 원하지만, 족쇄와도 같은 가족이 루의 발목을 잡는다. 자신을 갉아먹는 담배에 중독되고, 아버지때문에 떠난 어머니도 곁에 없으며, 희망조차 없는 고향을 떠나고 싶지만, 자신마저 떠나면 혈육인 언니는 형부에게 가정폭력에 시달려 언젠가 죽을 것만 같아 머문다. 그러던 중 재키의 제안은 정말 많이 흔들렸을 거다. 사랑을 선택하면서 자신의 상황을 벗어나고 싶지만 버릴 수 없는 가족 사이에서의 루의 고민은 누구나 한 번 쯤 맞닥뜨렸을 법 하다.
"왜 널 만나서...!"
사랑은 그런거라고 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서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면 감싸거나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함께하는 거라고. 그래서 어쩌면 영화 말미에 루도 재키와 같은 행동을 한 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영화에서 나오는 요소들이 각각 어떤 것을 내포하는지 추리해가면서 보는 것도 하나의 묘미일 것이다.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여정에서 표현되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
>> “델마와 루이스 (1991)”
- 대전여민회 활동가 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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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전퀴어문화축제 참여자가 추천해준 음악 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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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Voice - 세상아 너의 죄를 사하노니
2.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3. 이반지하 - 바이처럼
4. 이반지하 - 레즈바에 온 작은 헤테로
5. 에스파 - Supernova
6. Hayley Kiyoko - Girls Like Girls
7. Phoebe Bridgers - Kyoto
8. LP - Lost On You
9. girl in red - Serotonin
10. Clairo - Bags
11. Clairo - Sofia
12. 자우림 - 파애
13. King Princess 전곡 (플레이리스트엔 1950만 넣었습니다.)
14. 자우림 - 있지
15. 자우림 - 영원히 영원히
16. Aurora - Queen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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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전퀴어문화축제 참여자가 추천해준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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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타임 : 아름다운 계절
1971년, 델핀은 농장이었던 집을 떠나 파리에서 독립적인 삶을 시작한다. 파리 출신인 카롤은 급성장하는 페미니즘 운동에 깊이 연관되어 있다. 이 두 여자의 만남은 서로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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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름
최은영 작가의 단편 소설 '그 여름'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서로에게 예기치 못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두 고등학생 소녀. 함께할 미래를 꿈꾸던 이들에게 너무나 다른 각자의 현실이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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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는 작년과 같은 미온적인 태도와 자기 식구 감싸기로 송활섭 의원의 부적절하고 부도덕한 성추행 사건의 본질을 흐리지 말고 확실한 징계 조치를 내려야 할 것이다. 자신의 성추행 행위에 대해 잘못을 인식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자신의 행위를 부정하고 사과와 책임을 묻는 시민을 향해 정치공세로 몰아붙이는 송활섭 의원의 행태를 더 이상 대전시의회가 방관해선 안 된다. 성별 지위와 상관없이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인간들이 '나대는' 사회가 가장 위험하다. 대전시의회는 대전시민에 의해 선출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신 일하라고 뽑아준 한시적 일꾼에 불과 하다. 시민의 뜻을 거스르고 불의와 부도덕한 행위를 반복한다면 마땅히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대전시의회는 즉시 윤리위원회를 열고, 성비위 사건의 당사자인 송활섭 의원을 징계해야 할 것이다.
(전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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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의원 성추행 사건 대응 👊🔥
· 7월1일 송활섭의원의 성추행 사건이 언론 보도 됨. · 7월3일 오전9시30분 대전시의회 1층 피켓시위 및 10시 본회의장 피켓시위 진행 성명서 "대전시의회는 즉각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A의원을 제명하라!" · 7월10일 오전9시30분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송활섭의원 성비위 사건 해결 촉구 기자회견 10시 본회의장 피켓시위 · 7월17일~19일 대전시의회 1인시위 진행 "대전시의회 윤리위원회는 성추행 가해자 송활섭의원을 제명하라!" · 7월18일 대전시의회 조원휘의장 면담 요청 공문 발송 · 7월26일 오전9시 30분 대전시의회 조원휘의장 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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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성비위 사건 의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 |
대전시의회 성비위 사건 의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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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가해자 처벌 촉구 및 민주노조 파괴 시도 규탄 선전전 |
권력형 성범죄 및 지방의회 내 성폭력 사건 처리절차의 문제점과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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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지위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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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하는 평등한 사회로의 한 걸음을 환영한다
: 동성 배우자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부쳐
2024년 7월 18일, 대법원은 전원합의체 판결로 동성 배우자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지 않은 건강보험공단의 행정처분이 평등원칙을 위반하여 위법한 처분이라고 본 원심판결을(서울고등법원 2022누32797 판결) 유지하였다. 사실혼 관계에 있는 이성 커플에게는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면서, 마찬가지로 사실상의 부부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동성 커플에게는 자격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다. 이번 대법원 판결을 환영하고 지지한다.
대법원은 이 사건 판결에서 피고 건강보험공단은 공권력 행사 주체로서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평등원칙을 지킬 의무를 엄격하게 부담한다고 하며, 기본적인 사회보장제도인 건강보험제도에서조차 동성 동반자에게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성적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행위이며, 그 기본권 침해의 정도도 중하다고 밝혔다.
법이 규정한 ‘정상가족’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생활공동체는 늘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다. 법률상 혼인을 원하지 않거나 혼인을 하였지만 법적인 권리를 인정받지 못하는 이 사건 부부와 같은 사람들, 혼인 관계도 혈연 관계도 아니지만 생활공동체로서 가족이 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 안에는 수많은 여성들의 삶도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길고 격렬한 투쟁 끝에 호주제 폐지를 이끌어냈고,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조금 더 평등한 공동체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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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이건 이름없는 이야기야
■일시 : 8월 6일 ~ 11일 평일 7:30 / 토 2시, 5시 / 일 4시
■장소 :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6층 플랜에이 B홀 (지하 주차장 무료)
■휠체어석 有
■15세 이상 관람 가능
■공연 설명 : 플레이백 시어터 – 대본 없이 관객이 꺼내준 자신의 이야기를 배우와 연주자가 즉흥으로 무대 위에 형상화하는 치유형 즉흥 연극
*본 공연은 퀴어 당사자의 삶의 기억을 익명의 사연으로 받아, 즉흥 장면으로 재구성하여서 당사자와 관객분들께 선물로 드리는 공연입니다.
*매회 공연의 내용은 관객의 이야기에 따라 모두 다르며, 배우와 연주자는 사전의 합의 없이 즉흥으로 무대를 구성합니다.
*본 공연은 소외와 차별 없는 모두가 편안한 공연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티켓팅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2IyoXbAuVIIJgXs9NaH7CxAJ-zQum3nqzUtoK0S3R3w/edit
퀴어의 삶을 다룬 즉흥 연극 <이건 이름없는 이야기야> 예매 신청 링크입니다.
여민회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연대/후원*란에 '여민회' 코드를 입력하시면 1만원이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편안하고 안전한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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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후원자 명단
강경영, 강명수, 강병민, 강영미, 강영숙, 강은경, 강전희, 강종숙, 강희원, 강희철, 고성애, 고은미, 곽성자, 구수경, 구영미, 권경애, 권소현, 권영미, 권혁범, 김경숙, 김경희, 김경희, 김기수, 김기수, 김나경, 김난희, 김단형, 김덕신, 김덕심, 김명옥, 김명주, 김미란, 김미영, 김미정, 김미정, 김복경, 김봉순, 김상은, 김선경, 김선분, 김성규, 김성미, 김소윤, 김수경_박상철, 김수미, 김수현, 김숙자, 김순영, 김순중, 김순희, 김여진, 김연수, 김연지, 김연지, 김영미_황해수, 김영숙, 김영아, 김영주, 김영화, 김영희, 김예경_방승이, 김용기, 김욱, 김유미, 김윤경, 김윤이, 김은경_박현진, 김은중, 김인순, 김자희, 김재섭, 김정임, 김정화, 김정희, 김진선, 김진숙, 김진숙_곽병호, 김진연, 김진영, 김진호, 김찬수, 김찬숙, 김한솔, 김한주, 김현준, 김현진, 김현화, 김홍혜, 김효미, 김희진, 남기명, 남시열, 남초롱, 노혜숙, 류경화, 문견채, 문진영, 민경남, 민경득, 민경홍, 민소영, 민정희, 민지영, 박경수, 박경원, 박경진, 박규희, 박다해, 박모은, 박미숙, 박민아, 박민정, 박민정, 박선희, 박숙희, 박여원, 박영미, 박영심, 박용운, 박은영, 박정미, 박정미, 박주열, 박지연, 박지인, 박찬종, 박채형, 박화영, 방미나, 배문숙, 배세희, 배순화, 배영옥, 배은영, 백명진, 백지영, 복동환, 서기자, 서옥자, 서현경, 선미경, 설단오, 설미남, 성장순, 소미영, 손정아, 송문숙, 송미덕_김해룡, 송민경, 송세정, 송순희, 송유진, 송은영, 신문영, 신봉경, 신수옥, 신숙현, 신승연, 신영민, 신은정, 신일화, 신지수, 신현주, 신혜영, 신희정, 안수연, 안숙희, 안인숙, 안태윤, 양봉석, 양정숙, 양정윤, 엄숙희, 여혜정, 연두흠, 오경희, 오복순_박원용, 오선아, 오순자, 오인숙, 오현화, 우상태, 우수정, 원진호, 유미영, 유연자, 유은정, 유종진, 육덕균, 윤민화, 윤신일, 윤지형, 이갑숙, 이경선, 이, 경우, 이관훈_황은아, 이기동, 이다혜, 이명희, 이미나, 이미숙, 이미향, 이상목, 이성은, 이순복, 이승분, 이여희, 이영란, 이옥분, 이은주, 이은혜, 이인원, 이정미, 이정화, 이지혜, 이채민, 이태영, 이태희, 이한빈, 이한빛, 이헌미_정선기, 이혜랑, 이혜선, 이혜선, 이혜선, 이혜숙, 이혜진, 이효린, 임세진, 임소영, 임유진, 임은희, 임창숙, 임혜정, 장하진, 장현선, 장혜숙, 전경숙, 전미자, 전복향, 전숙희, 전용란, 전정애, 전진희, 전한빛, 전현숙, 전혜련, 정미경, 정순진, 정완숙, 정진옥, 정하영, 정현경, 정혜용, 정흥교, 조경임, 조근희, 조미선, 조송이, 조옥윤, 조윤경, 조정선, 조정희, 조현관, 조혜란, 조효경, 주정봉, 주혜진, 채계순, 천재원
천정연, 최규영, 최명순, 최민아, 최민혜, 최병구, 최성자, 최숙, 최영민, 최영연, 최용미, 최윤미, 최윤석, 최윤주, 최은아, 최은영, 최종길, 최충식, 태희원, 표정자, 하미숙, 한미화, 한은성, 함보현, 함영림, 허새나, 허은구, 허현정, 허현진, 홍경화, 홍수경, 황성원, 황유미,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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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포츠 커뮤니티 글 하나
9월 양성평등주간문화제 소식 (성평등으로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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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입니다. 여진은 필진의 글과 다양한 소식을 발행하고 있으니 꼭 참고하여 평등한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보겠습니다. 🦶
- 이메일 수신거부 : "수신거부" 버튼 클릭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개선했으면 하는 점,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모두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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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A님.
멋지게 만들어주신 활동가님, 최고의 능력자이세요~ 투자한 시간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웹/모바일 통한 뉴스레터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누구나 휴대폰으로도 쉽게 여진을 열고 내용을 볼 수 있어서 좋고, 특히 인쇄비를 아낄 수 있어,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면서 경제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여진을 공유하기도 쉬워서 아주 좋습니다.
ㄴ답변 : 여러 소식을 알릴 수 있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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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B,C님
- 디자인 산뜻하고 읽기가 편합니다.
- 디자인, 필진 모두 새로워졌네요. 기대할게요!
ㄴ답변 : 감각을 세워서 계속 만날 수 있도록 해볼게요.
👋구독자 D,E님
- 반갑다~~
- 반가워요
ㄴ답변 : 저희도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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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민회 women3534@hanmail.net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2번길 9-3
042-257-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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