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뉴스 #766] 삼중고 딛고 흑자전환 성공 스타트업

스타트업뉴스 No. 766(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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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혁신센터, 투자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참여 스타트업 모집(~5월3일)

헤드라인

'삼중고' 딛고 흑자 전환에 성공한 스타트업들

지난해도 벤처 투자혹한기가 지속된 가운데 전략적 운영과 리스크 돌파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눈에 띕니다. 경기불황과 고금리·고물가의 삼중고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과 더불어 영업이익을 실현하며 흑자를 거둔 스타트업들이 낭보를 전해왔습니다.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 운영사 두핸즈는 지난 23년 역대 최대 매출인 280억원을 올리며 첫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과 띵스플로우로 흑자 기업 대열에 올라섰고 명품 커머스의 고전 속에서도 머스트잇은 23년 당기 순이익 5.6억원을 달성하며 3년만에 연간 흑자 전환을 이뤘습니다. IPO를 공표한 위펀도 2023년 매출 760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 기록, 창사 후 첫 연간 흑자에 성공했습니다. 당근, 스토어링크, 하이버도 흑자 구조를 수성했습니다.기업 실적 소식보기

기업은행, 2024년 하반기 ‘IBK창공’ 참여기업 모집(~5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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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중인 스타트업 인터뷰(104팀)

와우테일은 딥테크 스타트업이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 제품과 기술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투자자도 연결하고 팁스(TIPS) 지원도 연계. 투자혹한기에도 인터뷰 후 투자유치 사례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많이 신청하세요.

[스타트업투게더] 티씨엠에스, “차세대 분리막 소재-장비로 이차전지 키플레이어 성장 목표”
[Korean Startup Interview] TCMS : Boosting EV Battery Separator Safety with Innovative Technology, Eyeing for Global Expansion

오늘 인터뷰 주인공은 분리막 소재를 폭넓게 ‘연신’해주어 강하게 만들어주는 핵심장비인 ‘연신 클립’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티씨엠에스입니다. 차세대 소재인 폴리이미드와 이를 생산할 수 있는 장비까지 개발해서 차세대 분리막 솔루션에도 도전합니다. 소부장 소식보기

인터뷰 전체보기 및 신청하기

투자소식

글로랑, 日 최대 미디어기업 TBS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온라인 실시간 교육 플랫폼 '꾸그'의 운영사 글로랑이 일본의 대표 방송국인 TBS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 이번 투자는 시리즈A 라운드의 연장선상. TBS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랑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에듀테크 소식 보기

바늘 없는 연속혈당측정기 개발 ‘아폴론’, 23억원 프리A 투자유치
Apollon Secures 2.3 Billion KRW in Funding for Innovative Needle-Free CGM Technology

라만분광 방식을 통해 바늘없는 연속혈당측정기(CGM)을 개발한 아폴론이 프리시리즈A 라운드에서 KB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에서 23억원 투자유치. 바이오헬스 소식보기

경콘진, 민간VC-AC 5개사와 콘텐츠 기업 투자 유치 협력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전문 투자사 5개 사(SM컬처파트너스, 플랜에이치벤처스, 다날투자파트너스, 마크앤컴퍼니, 피지벤처스) 와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벤처캐피탈 소식보기

2024년 3월에 100억 이상 투자받은 한국 스타트업
Korean Startups Secure Mega Funding in March 2024, Signaling Global Innovation Hub Potential

2024년 3월에 100억원 이상 투자받은 스타트업입니다. 지난 1월과 2월에 비해 100억 이상의 대형투자뿐만 아니라 투자 전체가 늘고 있다는 느낌.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투자 혹한기가 조금씩 지나가고 있습니다. 대형투자 소식보기

제휴 콘텐츠

[문환구의 특허 이야기] 특허를 받기 위한 필수 요건, 신규성과 비자명성

기업 성장에 도움을 주는 특허. 특허를 받기 위해 특허법에서는 새로움의 인정 요건을 특허출원 전에 국내외에서 공지되었거나 공연히 실시되지 않았을 것으로 규정합니다. 신규성이 인정된 발명은 이른바 진보성(비자명성)을 인정받아야 특허를 받게 됩니다. 스타트업 특허 칼럼 보기

인수합병(M&A) 소식

위펀, '넥스트씨앤씨' 인수 “B2B 커피 구독 서비스 1위 도약”

Wefun Acquires Nextcnc to Expand B2B Services and Strengthen Market Leadership

B2B 플랫폼 기업 위펀이 기업 커피머신 렌탈 및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사 넥스트씨앤씨를 인수했습니다. 인수대금은 비공개. 위펀은 이번 인수를 통해 ‘커피24’의 사업 영역을 사내 카페 컨설팅·운영과 원두 로스팅 등으로 다각화하고 업계 1위로 도약한다는 목표입니다. 엔터프라이즈 소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