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에 들어갈 동탄레이크파크자연&e편한세상과 초등학교를(이솔초) 공유하며, 초품아 단지라 가격상 비교가 되는 금호어울림레이크(2018) 입니다. 34평경우에는 전체단지 (총 812세대)중 40세대 뿐이라 실거주 분들도 평형 갈아 타기도 어려운 수준의 매물량을 보이는데요. 현재 34평기준 9억 정도 매물이 있습니다.
30평 기준 최고가 9억에서 6억으로 하락후 실거래 7억 실거래 이후 7.8억까지 호가는 올라와있지만 거래는 드문상태입니다. 상위 단지들이 가격이 높게 체결됨에 따라 호가는 오르지만 아직 실거래 체결은 버거운 현장 분위기 입니다. 아마도 바로 옆 분양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 되었다고 봐야겠죠?
👩소장님 : 사실 8월부터 거래가 없었어요. 이유는 옆에 분양 단지가 분양이 미루어지고 사람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청약을 우선 하니까요. 결국 선택의 문제인데 저는 청약을 노리지 않는다면, 지금 상황이 오히려 주변 기축 단지를 매수하기에 적기 인것 같아요. 다들 청약 기다릴때 가격 변화가 많지 않으니까 지금이 낫다고 보거든요. 해당 단지는 확실히 초등학교를 끼고 있어서 확실히 수요가 있어서 실거주 분들에게 인기가 많거든요. 그래도 시장 분위기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할것 같아요.
제일풍경채에듀앤파크(2018) / 호반베르디움33단지(2018)
남동탄에서 더욱 남단으로 들어 가볼까요? 서연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제일풍경채에듀앤파크(2018) 인데요.
31평 기준 7.2억에서 5.2억까지 2억 하락후 뒤늦게 반등하여 지난 (8월) 5억대 매물 위주로 모두 거래 되고 현재 6억선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5.9억 실거래 되어 호가가 6억을 살짝 넘은 것을 알 수 있어요.
함께 항상 가격이 움직이는 단지는 바로 호반베르디움 6차(2018) 입지가 한블록 살짝 떨어 지기 때문에 풍경채 31평과 호반 34평 가격이 항상 가격이 동조화되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소장님 말씀으로는 가성비 평수를 따지면 호반을. 초등학교와 더 가까운 입지를 따지면 풍경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다만 가격 반등도 늦고 거래도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장님 : 요즘 시기가 홀수해인데, 동탄은 홀수해에 매물이 많이 나오긴하는데 지금 홀수해인데 불구하고, 예년보다는 전세가 없어요. 지금이 계절상 전세가가 오르는 시기이기도 하고, 갱신권 써서 싸게 계약한분들도 소폭 올려서 재계약하는 분위기거든요. 전세는 나오면 나오는데로 거래가 되요. 지금 남동탄쪽에 전세 매물을다 찾아도 거의 단지마다 몇개 있지도 않아요. 금년 봄에는 전세가가 매우 샀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31평도 3.3억에 계약했고 현재 매물 3.5억까지도 나오고 있어요. 일부 단지들은 4억에도 나와요. 유독히 전세가 많이 없는 분위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