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인사는 무엇이 좋을까?"👋

오늘의 편지를 띄우는 첫 문장은 최근 전자책으로 출간된 소일장 특집 앤솔러지 『당신이 찾아 헤매는 건 책이 아니야!』에 수록된 작품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읽고 있던 웹소설에 악플을 달았다가 다음 날 그 세계 속에서 낯선 천장을 마주하게 된 주인공의 우당탕 모험기가 펼쳐지는, 웃프고 귀엽고 꽤나 다정한 무협 빙의물 단편이랍니다.
3월의 시작을 알리는 편지, 오늘도 다양한 브릿G 소식들을 한데 모아 전해드립니다.

🚀아이라비: 올 여름 출간을 목표로 하는 공포 중편 전집에 들어갈 작품을 공모중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영국쥐: 구구단편서가 신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느 중소 도시를 배경으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유쾌하고 따듯하게 담아낸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브릿G팀(1인): 어느덧 겨울옷을 세탁해 옷장에 다시 들여 놓을 계절이 오는 듯하네요. 완연한 봄을 기다리며 아직은 조금 추운 3월의 첫 주를 떠나보냅니다.
브릿G 6주년 기념 소일장 앤솔러지
<당신이 찾아 헤매는 건 책이 아니야!> 절찬 배포 중!🔥
“책 자체에는 전혀 신비스럽거나 마술적인 매력이 없소.
그 매력은 오로지 책이 말하는 내용에 있는 거요.”

브릿G 6주년을 맞이해 개성 있는 장르 작가 10인이 참여한 단편집 <당신이 찾아 헤매는 건 책이 아니야!> 전자책이 많은 분들과 만나고 있어요. 예스24&알라딘 세일즈포인트 4000P를 돌파하고 황금가지 인기 도서 1위로 등극하는 등, 여러 지표를 통해서도 인기를 확인하고 있답니다. 

2022년 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1년 동안 브릿G에서 매달 진행된 소일장 참여작 120편 중 월별로 1편씩의 작품을 엄선해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앤솔러지로 선보인 아주 특별한 콘텐츠이니 만큼, 아직 다운로드를 안 하신 분들이 있다면 각 서점에서 완성된 형태로 함께 만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릿G 6주년을 기념해 '무료'로 배포 중이란 점도 잊지 마세요.😉

더불어 브릿G 6주년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을 위해 한정판 브릿G 레트로 글라스도 준비했으니까요, 브릿G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브릿G 숏터뷰 네 번째 게스트
🎉 Mik(지야) 작가 숏터뷰 매거진 공개! 🎉
"사실 이북 발간 제안이 왔던
2020년도에 저는 절필을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소일장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본격 고민하고 기획하게 된 계기는 사실, Mik(지야) 작가님께서 2022년 2월부터 지금까지 매달(브릿G에서 도서전 특집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한 5월 제외) 다양한 첫 문장 고정 규칙과 테마로 소일장을 주최해 주셨기 때문이랍니다. 다양한 내용으로 소일장이 진행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것을 1년 동안 함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를 활용하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절로 생겨났습니다.

이처럼 Mik(지야) 작가님은 흥미로운 규칙으로 소일장을 열며 다양한 작품들이 탄생할 계기를 만들어 주신 데다, 앞선 2019년과 2020년 무렵에는 브릿G에 규칙괴담 열풍을 불러온 장본인이시기도 한데요. 그리하여, 그간 작가님께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한데 물어보는 본격 숏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풍성한 이야기, 오늘의 편지에서도 살짝 전해드릴게요.
Q. 작가님께서는 2019년 무렵 브릿G에 몰아닥친(?) 엄청난 규칙괴담 열풍을 불러온 장본인이라 할 수 있지요! 그렇게 처음 등록해 주신 「[꿀팁]반드시 붙을 수 있는 자소서 작성법」을 필두로 ‘한빛동’이라는 가상의 동네를 배경으로 한 흥미로운 규칙괴담 시리즈를 올려주셨는데, 이후 폭발적으로 다채로운 매뉴얼괴담이 증가하며 브릿G의 상위 검색 키워드에 꽤 오랫동안 규칙괴담, 나폴리탄괴담 등의 검색어가 머물러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작가님의 규칙괴담은 연속성이 느껴지는 시리즈 내에서 서로 상반되는 규칙이 등장하면서 오싹함이 더욱 증폭되는 매력이 있었는데요, 당시 SNS에서 유행하던 이런 흐름을 포착하여 직접 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떤 부분에서 규칙괴담에 흥미를 느끼게 되셨나요?

A. 당시 SNS에서는 ‘놀이공원 안내사항’이라거나 ‘워터파크 주의사항’과 같은 규칙괴담을 흔히 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평범한 안내사항으로 보이지만, 읽다 보면 어떤 구절부터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그 위화감은 항목을 읽어갈수록 점차 기이해지면서 읽는 사람의 불안감을 증폭시킬 뿐 결코 속 시원하게 규명되지 않습니다. 저는 처음 규칙괴담을 접했을 때 이러한 부분이 ‘나폴리탄괴담’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나폴리탄괴담과 규칙괴담이라는 표현을 같이 썼습니다. 다만 이후 어떤 브릿G 회원님께서 두 괴담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써 주신 글을 보고 이를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규칙괴담의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제가 규칙괴담의 특성에 감명받아 처음 쓴 글이 「[꿀팁]반드시 붙을 수 있는 자소서 작성법」이었던 것은 당시 저의 상황과 아주 무관하지 않습니다. 당시 백수였던 저는 무엇을 하더라도 구직을 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기 어려웠거든요. ‘만약 이런 상황에서, 그저 따르기만 하면 취직이 보장되는 규칙이 있다면 어떨까?’, ‘그런데 그 규칙이 뒤로 갈수록 점점 기이해진다면 어떨까?’ 저는 그 생각을 규칙괴담의 형태로 옮겨 보았고, 내친 김에 도서관 안내 수칙의 형태로도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많은 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 주셔서 무척 기쁘면서도 얼떨떨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괴담을 정말 무서워합니다. 듣는 것도 보는 것도 읽는 것도 뭔가를 끌어들일까 봐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자소서 작성법’이나 ‘한빛동 시리즈’를 쓸 생각을 할 수 있었냐면, 규칙 괴담은 여백을 통해 공포를 전파하는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규칙괴담은 아무 것도 밝혀 주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드러내지 않습니다. 단지 의미를 알 수 없는 기이한 대처법만이 스산하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독자는 눈앞에 존재하는 문장 너머의 맥락을 상상해 보려다, 그 너머에 터무니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단지 문장을 쓰는 것으로 이러한 공포감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균형을 잘못 잡으면 삼류 공갈 협박처럼 되어 버리니 조심해야 했지만요.
Q. 사실은 이러한 규칙괴담 열풍 덕에 전자책 브랜드인 ‘구구단편서가’가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전자책 기획과 편집을 담당하고 있는 입장에서 다채로운 브릿G의 규칙괴담을 선별해 출간하고자 하는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출간하게 된 규칙괴담 단편집 『에덴브릿지 호텔 신입 직원들을 위한 행동 지침서』 덕분에 브릿G의 실험적이고도 참신한 장르 단편들을 소개하는 시리즈도 계속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작품은 출간 이후에도 지금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여전히 구구단편서가를 대표하고 있는 대표작이기도 한데요, 이 작품에 ‘지야’라는 필명으로 참여하고 출간하게 되었을 때 소회가 어떠셨는지요.

A. 처음에는 얼떨떨했어요. 이제야 말하는 거지만 처음에는 ‘저요? 저보다는 다른 분을 선정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는 답장을 어떻게 해야 예의 바르게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아냐, 그냥 한번 해 보자!’고 마음을 바꿔먹었지요. 정식으로 출판사를 통해 결과물을 내 보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만 담당자께서 무척 친절하게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전자책이 나온 결과물을 받았을 때에는 실감이 나지 않아서 몇 번이고 이북을 열어 본 기억이 나네요.

사실 이북 발간 제안이 왔던 2020년도에 저는 절필을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20년도 3월 이후로는 글을 전혀 쓰지 않았어요.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만 제일 큰 이유는 역시 지쳤기 때문이었지요.(‘이제 됐어. 혹시나 하고 매달리는 것도 질렸어. 눈앞의 현실을 봐야지. 글쓰기는 전부 다 끝이야!’) 이북 제안을 받았을 때 제안을 저어했던 것도, 절필한 주제에 뭔가에 참여한다는 게 주제넘은 짓처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바꿔 이북을 발간한 이후에도 ‘그래, 그나마 뭔가 하나는 만들었네.’ 하고 반쯤 글을 떠나보낸 상태였죠.

그랬던 제가 어떻게 다시 글을 다시 잡았냐고 한다면, 좀 바보 같은 이야기입니다만, 서브컬처의 장르…… 다시 말해 본진을 잡았기 때문입니다.(전문용어로 ‘입덕했다’고 하지요.) 장르명은 죽어도 말할 수 없습니다만 하여간 거하게 입덕한 저는 다시 미친 듯이 패러디 글을 쓰기 시작했고 ‘역시 글은 좋은 거구나!’ 하고 시원하게 사고를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뻔뻔한 얼굴로 브릿G에 귀환했죠. 무슨 이런 사람이 다 있담.

『에덴브릿지 호텔 신입 직원들을 위한 행동지침서』를 다시 읽다 보면 그때의 쓰디쓴 절망감과, 그 절망감을 우스울 정도로 가볍게 날려 버린 열정이 떠올라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그때 당시 적당히 지은 필명도 지금은 애착이 가는 저의 이름 중 하나구요. 세상일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언제까지 등단을 할 수 없다면/이번 공모전에서 뽑히지 않으면 이제 글쓰기는 그만두겠어.’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렇게 비장한 각오를 다질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절 보세요. 깔끔하게 실패했어요.
시공간을 넘나드는 명탐정들의 대활약🔍
3월 편집부 특급 추천작 구독 이벤트, 탐정 편!
#탐정 #미스터리 #책빙의 #판타지 #무협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허구의 캐릭터이자 최고의 명탐정 캐릭터로 전 세계에 걸쳐 사랑받고 있는 '셜록 홈즈'. 이번 큐레이션에서는 셜록 홈즈처럼 매력이 넘치는 다양한 탐정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책 속에 빙의해 활약하는 탐정부터 두루마기를 휘날리는 천재 마법 탐정, 협심이 있는 강호의 중년 여성 탐정, 인공 지능 도시의 유일한 순수 인간 탐정, 여고생 탐정, 대식가 탐정 등 개성 넘치는 탐정들의 활약을 만나 보세요!
2월 한 달 동안 이벤트 대상 작품 함께 읽으면 포인트샵 고가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마일리지 + 추리 보드게임 + 셜록 홈즈 얼티밋 에디션 세트 도서 +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모티브 노트 등 다채롭고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 대상작 Editor's Pick!
"나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평범한 독자 중 한 명이었을 뿐이다."

그럭저럭 인기몰이를 하며 웹에서 연재 중이던 추리소설 『밀른 가문의 참극』을 밤늦게까지 다 읽고 잠이 들었던 나는 깨어나 보니 그 소설 속으로 들어와 있었다. 새로운 설정이 조금 추가된 사건을 해결하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모종의 거래에 응한 나는, 원작 스토리를 전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뿐하게 범인을 잡을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 그렇게 덥석 나선 것까지는 좋았는데 사건의 전말이 엉망진창으로 온통 바뀌어버린 데다, 심지어 빙의한 인물이 하필 원래 소설에서 두 번째로 살해당하는 하녀 레나 브라운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대로는 뒤죽박죽된 살인 사건을 해결할 자신이 없던 찰나, 수려한 외모와 아우라를 풍기는 ‘주인공 버프’를 받으며 명탐정 윌 헌트가 나타난다. 그에 대한 소설 속 설정을 몇 가지 읊어 주자 윌 헌트는 깜짝 놀라며 나에게 탐정의 자질이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조수로서 밀른 가문의 살인 사건을 함께 해결하자는 제안을 해 온다. 과연 나는 10분 뒤에 살해당할 처지에 놓인 하녀의 신분으로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고 원래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내 맘대로 콕콕,
브릿G 단편집 3종 출간 기념 이벤트!🙌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 사이버펑크부터 제주도 곶자왈을 무대로 벌어지는 은밀한 반전 스릴러, 매년 죽은 이들이 찾아오는 음산한 집에 얽힌 사연까지…… 브릿G 작품들을 기반으로 출간된 다양한 장르 단편집 3종 출간을 기념해, 단편집 수록작 '내 맘대로 콕콕' 구독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별도의 단문응원이나 리뷰를 작성하지 않아도, 이벤트 기간 동안 수록작 중 1편 이상을 구매해 읽어 주시면 응모 완료됩니다!
✅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골드코인 10개를 무조건 드려요!
✅ 참여자 10분을 추첨해 도서 <성리학펑크 2077> 표지로 제작한 팝업 메모지를 드려요!
✨브릿G 6주년 맞이 전자책 기획전✨
브릿G 6주년을 기념해, 한국 장르 문학의 창작 생태계를 이끌어 나가는 브릿G의 대표적인 앤솔러지를 새로운 테마로 묶은 전자책 할인 세트 2종이 각 서점에 출시되었습니다! 

📗 아무래도 지구를 정복할 셈인 것 같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이버펑크부터 감동을 선사하는 근미래 SF까지,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개성 있는 단편들을 만날 수 있는 브릿G 베스트 앤솔러지 첫 번째 세트! 황금드래곤 문학상 본심 진출작을 포함해 브릿G에서 엄선한 9편의 단편이 수록된 최신작 <성리학펑크 2077>을 필두로, 타인의 신체를 점유하는 신체강탈 소재(<내 몸을 임대합니다>), 용과 강시, 여왕과 장갑 등이 활약하는 판타지(<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 다양한 우주 세계와 미래상을 담아낸 SF(<나와 밍들의 세계>), 아득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유쾌한 단편집(<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까지 총 41편의 숨겨진 걸작을 만날 수 있는 5권의 앤솔러지로 구성되어 있는 세트입니다.

📙 누구에게나 그런 일은 생겨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한 범죄소설부터 강렬함을 선사하는 스릴러까지, 묵직한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걸작 단편들을 만날 수 있는 브릿G 베스트 앤솔러지 두 번째 세트. 현대인의 은밀한 속내를 들춰내는 탁월한 심리 묘사와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최신 단편집 <곶자왈에서>를 필두로, 살인마에 관한 색다른 상상력을 펼쳐 보이는 <내 이웃의 살인마>, 진중한 문체와 분위기의 동양풍 단편선 <야운하시곡>, 여성 서사 작품집 <감겨진 눈 아래에>, 학교를 무대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아낸 >곧 죽어도 등교>까지 총 38편의 숨겨진 걸작을 만날 수 있는 5권의 앤솔러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브릿G 소일장
'변함 없는 3월' 절찬 개최 중!💡
"3월이 되어도 변하는 건 없었다."

2월에 이어 3월에도 시작을 알린 Mik(지야) 작가님의 월간 소일장, 3월의 새로운 주제가 공개되었습니다! '3월이 되어도 변하는 건 없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엽편/중단편 소설을 등록한 뒤 자유게시판에 작품 숏코드를 활용해 홍보해 주시면 참여 완료! 다가오는 3월 19일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브릿G 한줄 소식 모음🔔
#작가프로젝트 우주 배경 / 해양 배경 / 꿈 배경 / 사이버스페이스 배경(가상현실) 중 하나의 테마와 연관된 공포 중편 모집 프로젝트 2회차 참여 작품을 절찬 모집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안내 보기→]

#단편에서장편으로 브릿G 6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된 프로젝트 역시 시놉시스를 모집받고 있습니다. 브릿G 추천작으로 선정되었거나 계약한 중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연작소설 및 장편소설로의 개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안내 보기→]

#안내 장르 단편집 <성리학펑크 2077> 출간을 기념해, 브릿G 트위터에서 소소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랍니다! 관상을 개조해 운명을 대물림하는 2077년 조선시대 사이버펑크를 뒤짚는 자주적 관상의 길...! 마사지 괄사를 드리는 RT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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