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나잇값 해야 하나요?’ 20대처럼 덕질을 즐기고, 30대처럼 커리어에 집중하며, 50대처럼 건강을 챙기는 시대입니다. 청소년들은 용돈을 쪼개 해외 우량주에 투자하고, 직장인들은 퇴근 후 문구거리에 들러 ‘말랑이’와 ‘키링’을 쇼핑합니다. 건강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노화 방지부터 면역력 관리, 근력 강화까지 특정 연령대만의 관심사가 아닌 모두의 일상이 되고 있죠. 나이보다 각자의 경험과 생활방식이 중요해진 시대, 이번 📖암기노트를 힌트 삼아 나이에 얽매이지 않는 님만의 건강 기준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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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독한 감기인 줄 알았는데...’
감기약만 먹다가 병 키우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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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계속되는 기침과 열, 온 몸 부서질듯한 근육통... 감기약만 먹으며 참아내고 있나요? 내가 싸우고 있는 건 전혀 다른 질환일 수 있습니다. 기력이 저하되고 처지는 ‘조용한 폐렴’, 찌릿한 통증의 ‘대상포진’, 가을철 기승 부리는 ‘알레르기 비염’과 각종 ‘감염병’까지- 감기와 초기 증상은 비슷하지만 치료법은 완전히 달라야 하는 4가지 질환, 무심코 넘기기 쉬운 차이를 핵심만 짚어 드립니다.
☑️ 기침이 심해지면서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프다
☑️ 야외활동 후 갑자기 고열과 함께 종아리·허리가 쑤신다
☑️ 몸 한쪽 특정 부위가 바늘로 찌르듯 따갑고 아프다
☑️ 콧물이 감기약으로도 안 멈추고 눈까지 가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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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아들), 엄마는 괜찮아~♥
엄마가 혼자서 하기 힘든 일? 건강검진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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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마와 평생 함께하고 싶어 하는 2030 자녀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엄마와 친구나 연인처럼 여행하고 취미를 즐기는 이들을 두고 ‘엄미새(엄마에게 푹 빠진 자녀)’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는데요. 엄마의 건강을 지키려면 정기적인 검진만큼 중요한 것이 없죠. 하지만 엄마들은 중병이면 어쩌나하는 두려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등 저마다의 이유로 ‘나는 괜찮아’라며 검진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만큼은 엄마에게 나타난 이상 신호를 바탕으로 탄탄한 검진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여기 🍯 꿀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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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건강, 중요한 건 맞는데!
발가락 양말 신으면 균형감각 좋아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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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는 보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발가락 관절 구조를 도입했습니다. 덕분에 뒤꿈치부터 발가락 끝까지 자연스럽게 체중을 이동할 수 있게 됐고, 셔플댄스, 발레 같은 고난도 동작까지 구현해냈는데요. ‘가장 인간다운 보행의 완성은 발가락에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셈이죠. 그래서일까요? 최근 ‘발가락 양말’을 최고의 웰니스템으로 꼽는 이들도 많습니다.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발가락이 몸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분당차병원 정형외과(족부·족관절) 이성현 교수가 전하는 발가락 양말의 효과와 발 건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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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늙는다?😱
활성산소, 무조건 없애면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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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는 우리가 숨을 쉬고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부산물입니다. 노화의 주범으로 오해받지만 사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지키고, 세균과 싸우는 파수꾼 역할도 하는데요. 운동할 때 급격히 늘어나는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항산화 능력을 쑥쑥 키워주는 고마운 자극제이지요. 단, 고령이거나 불규칙한 식사,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는 비타민C, 코엔자임Q10, 셀레늄 같은 ‘항산화제’가 건강을 위한 강력한 구원투수입니다.
💡한 가지 항산화제를 고용량으로 오래 복용하면 정상적인 세포 신호를 방해할 수 있어요. 여러 가지 항산화 음식을 통해 골고루 섭취하는 게 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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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쾌변하고 싶다면?
내 변비 타입부터 제대로 알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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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단순히 장운동이 느리거나 수분·채소 섭취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느린 경우도 있고, 배변에 필요한 근육의 움직임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을 모른 채 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에만 의존하다 보면 변비가 오래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매일 화장실에 가도 개운하지 않다면, 꼭 변비의 원인부터 살펴보세요. 일산차병원 소화기내과 송경호 교수가 전하는 변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과 주의점, 쇼츠로 모았습니다.
💩변비 탈출 쇼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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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종류만 250가지?
지끈지끈 두통, 약부터 찾았나요? 두통의 정체를 밝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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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음 중 두통 관리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진통제는 월 10~15일 이상 복용하면 약물과용 두통이 발생하기 쉽다.
- 끼니를 거르면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아침에 두통이 심하다면 수면 중 혈당 저하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잠들기 전 가벼운 간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 가공육에 포함된 아질산염은 두통을 유발한다. 핫도그, 소시지, 베이컨 섭취를 줄여야 한다.
- 카페인은 하루 200mg 이상 섭취해도 두통을 유발하지 않는다.
[해설] 카페인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두통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 섭취량은 하루 200mg 이하로 조절하고, 커피나 녹차 대신 허브티 등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답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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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하다 지쳤어요. 제가 나쁜 걸까요?
암환자 가족은 ‘제2의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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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보호자 10명 중 4명은 극심한 디스트레스(Distress)를 겪고 있습니다. 환자 앞에서 늘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려다 정작 자신이 병들고 있는 건 모를 때가 많은데요. 억지로 참아낸 우울과 불안이 체내 염증 수치를 높인다고 하니, 가볍게 넘겨선 안됩니다. 환자만큼이나 중요한 보호자의 마음 돌봄 수칙, 정신건강의학과 김민경 교수가 전해드립니다.
💡‘내가 무너지면 환자도 무너진다’는 압박감은 보호자를 더 지치게 합니다. 하루 1~2시간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 명상 등으로 나만의 회복 시간을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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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는 것보단 낫겠지? STOP✋
암환자에게 ‘OOO 영양제’ 선물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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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받느라 기력 없을텐데 좋은 거 챙겨 줘야지!” 마음은 고맙지만, 영양제 선물은 환자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보조식품이라 괜찮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항암 치료 중 절대 피해야 할 영양제가 있는데요. 바로 특정 성분이 과도하게 농축된 ‘고농축∙고함량 영양제’입니다.
☑️ 왜 위험할까? 고함량 비타민 C·E, 베타카로틴, 셀레늄 같은 영양제들은 체내에서 항암제와 어떤 상호작용을 일으킬지 장담할 수 없어요. ☑️ 딱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과유불급 ‘종합비타민’이 정답입니다! 단, 치료 시 꼭 필요한 영양제는 따로 있는데...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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