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이 다 지나가고 11월을 맞이하는 이번 주
이번 주에는 행복하고 따뜻한 한 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
|
|
창고 자동화 확산, 'UPS' 중요성 증대
이커머스 시장 확대로 물류창고 작업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창고 내 기간시스템과 관리 시스템에 사용되는 IT 기기를 비롯해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IoT화가 가속되고 있다. 문제는 대다수 기기가 '전원'없으면 무용지물이 되고 자동화가 확산되면서 창고의 전원 의존성은 더욱 높아진다는 점이다. 이에따라 물류 창고 내 UPS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
|
물류 로봇 도입, 활용 및 인간과의공존
공급사슬 관리 속도와 정확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데는 첨단 물류 로봇 사용이 관건, 기존 방식으로는 한계에 이른 픽업/포장/배송 작업을 개선함으로써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윈윈'이다. 물류 로봇으로 인해 창고 직원은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작업을 수행하고, 로봇은 인간과 공존하면서 고용을 늘리는 효과까지 창출이 가능하다.
|
|
|
연말 물류대란 가능성이 커졌다. 전국철도노조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파업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대 규모 파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물류업계 두 거대 노조가 일제히 파업에 들어가는 만큼 물류난도 불가피하다. 6월 화물연대가 단독으로 파업을 단행했을 때도 전국적으로 공급망이 마비됐다. 일부 기업은 자재가 없어 공장을 닫을 지경이었다. 정부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피해액이 8일간 약 1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
|
|
경기도는 평택 SPL 제빵공장, 안성 물류센터 신축공사장 등 각종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자 도 차원에서 물류창고 및 도 관리 시설 등 333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대책 관련 시군 영상회의를 열고 이런 계획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일 발생하는 사업장 관련 인명사고에 대비해 지자체 차원의 사고 예방과 집중점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우선 도는 이달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건축물, 토목시설 등 도가 직접 관리하는 140개 시설에 대한 하반기 중대재해 합동점검을 진행 중이다. |
|
|
미국의 주요 철도 노조가 지난달 마련된 노사 잠정 합의안을 부결하면서 미국 전역이 철도 파업으로 인한 공급망 혼란을 겪을 우려가 커졌다고 CNN 방송·A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철도의 설치, 유지, 보수 등을 담당하는 노동자 6천 명 이상을 대표하는 노조 '철도신호인형제단'(BRS)은 해당 잠정 합의안을 두고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60.57%가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찬성표는 39.23%였다.
|
|
|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는 2015년 설립됐는데요. 자율주행 로봇과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7년여 동안 기술 개발에 힘써왔는데요. 특히 트위니는 서빙로봇이 아닌 ‘물류로봇’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공장이나 물류센터용 자율주행 로봇은 기술적 장벽이 높아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이런 저런 동선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 자체도 현재 있는 자율주행 로봇 기업들에게 허들이에요. 마치 전화기가 만들어졌는데 10km 떨어진 곳에선 전화 목소리를 듣기 어려운 것처럼요. 자율주행 로봇은 아직 기술적 장벽 때문에 고객의 니즈나 추가적인 사용성에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시장입니다.”트위니가 물류로봇 기술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온 이유입니다. |
|
|
# 롯데케미칼-삼성전자로지텍, 물류용 폐비닐 자원순환 손잡아
롯데케미칼[011170]이 삼성전자로지텍과 손잡고 폐비닐 재활용을 통한 포장재 자원선순환 확대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삼성전자로지텍과 지속가능한 소재 혁신 및 상호 협업을 위한 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케미칼은 삼성전자로지텍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제품 포장용 폐비닐을 수거 후 이를 원료로 활용해 고품질의 포장재를 생산하고 다시 삼성전자로지텍에 공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로지텍에서 회수하는 폴리에틸렌(PE) 소재의 폐비닐은 롯데케미칼의 재생 플라스틱 소재 기술(PCR)을 통해 포장용 스트레치필름으로 탄생하게 된다.
|
|
|
전국적인 집값 하락세로 전세가율이 상승하며 '깡통전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세가율은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을 뜻한다. 이 비율이 높아 전세가가 매매가에 근접하거나 넘어서면 세입자가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떼일 위험도 그만큼 높아진다. 이에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 피해도 더 확산된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테크를 통해 공개한 '임대차시장 사이렌 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75.2%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74.7%) 대비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
|
|
인도네시아에서 한 50대 여성이 거대 비단뱀에게 통째로 먹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디언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종자가 뱀에게 잡아먹혔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경찰은 뱀을 잡아 배를 가른 끝에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희생자의 시신은 훼손된 곳 없이 온전한 상태였다. 이 비단뱀이 최근 자라를 통째로 삼켰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
|
100년 기업 라일링은 현재 창업주의 4대째가 운영하고 있다. 유리, 목재와 페트(PET) 등을 주로 다뤄온 기업으로, 2007년부터 태양광 폐모듈을 건축 단열재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당 매니저는 "뮌스터 시설이 완공돼 태양광 폐모듈 처리에 집중하면 재활용 유리 순도를 높여 판유리 제작도 가능해지고. 실리콘도 잉곳(반도체 등 원료를 녹여 원통형으로 추출한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최종 목표는 이 재활용 소재들을 활용해 새로운 태양광 모듈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
|
|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 목격담을 전했다. 유튜버 선여정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겪은 상황을 전했다. 선영정은 사고 초반 “너무 혼란스러우니 다들 안 오시는 게 좋다. 압사당하고 난리 났다. 더 이상의 사고 없었으면 좋겠다. 저는 1시간 전부터 집에 가려고 하는데 못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고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졌다. |
|
|
SPC그룹 계열사 제빵공장 근로자 사망 사고 여파로 불매운동이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서는 SPC그룹 제품과 가게를 비롯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삼립, 샤니 등 SPC그룹 계열사 목록을 홈페이지에 공유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SPC그룹 계열사 제품 대신 동네 빵집이나 다른 브랜드 제품을 소비하자는 취지다. |
|
|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연계 및 활용
E&C에서 제공하고 있는
물류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WMS 기반 물류센터 월별 입출고량 예측"이
가능하다.
다양한 문제에 대해 보다 효율적인 과학적 대응력을 높이고,
물류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다. |
|
|
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이번 이야기 어떠셨나요? 🙃 E&C의 뉴스레터는 매주 월요일 아침에 🌞 발송됩니다.
(단, 월요일이 휴일이면 화요일에 발송됩니다.) |
|
|
(주)이앤씨지엘에스
대표전화 : 031-761-0035
본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916번길 11,(야탑동) 글라스타워 6층
이천센터.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경충대로597번길 66
수신거부 Unsubscribe |
|
|
|
|